뭐, 전 데이비드 테넌트 카페에서 활동하는 사람은 아니기에 DP에 신청을 했습니다. 뭐, 이런 행사 좋아하기는 합니다만 위치가 간간히 헛갈려서 말이죠;;;; 오늘도 길 좀 많이 헤맸습니다.
오늘 간데는 KBS미디어센터였는데, 이게 여의도가 아니더군요;;; 알고보니 상암에 있었습니다. 게다가 오늘 일 중간에 친구에게 문자를 하면서 친구한테 시간을 잘못 알려준거까지...사고도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뭐, 이 정도로 해 놓고, 실제적인 시연회는 역시 일단 DP대표이신 박진홍님 소개 맨트가 있고, KBS 미디어 대표, 그리고 DVD 계약상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신 PD분까지는 뭐, 그냥 일반적인 발표회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이......"미수다"의 패널인 애나벨"이 나오더군요.

솔직히....미수다를 안 보기때문에 누군지도 모르는;;; 뭐 예쁘기는 예쁘더군요. 그러나.....진정한 이벤트는 그 다음이었는데, 바로 시연이었습니다.
오늘 사진기를 안 가져가서 사진을 띄울 수는 없습니다만 일단은 연결된 기기를 보니 대충 또 한번 곧 있을 시연회 물건인 LG의 풀HD프로젝터와 플스3,그리고 확인을 못 한 리시버로 시연을 하시더군요. 뭐, 플3이의 화면 업스케일링 능력은 잘 알려져 있으니 이 영상이 꽤 좋은 것임은 대충 눈에 들어오더군요. 다만 사운드가 상영관 특성상 5.1이 완전히 구현이 안 되는데다, 울림 자체가 살짝 아쉬운 수준이었습니다. 물론 이는 곧 정확한 테스트가 가능할 듯 싶기는 합니다만....(그 이야기는 나중에....)
일단 1부 후반에는 시즌 1의 전반적인 개요의 시연, 그리고 2부는 인터뷰였는데, 이게 또 아쉬운게 원래 실시간으로 현지 연결을 기획했었지만, 현지 사정에 의해 취소되었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제 가장 큰 목적중 하나였는데....)그래서 그냥 인터뷰 영상만 보여주던;;;뭐, 나름대로 만족스러웠습니다.
2부역시 시연은 있었습니다. 2부는 시즌2의 시연을 했는데, HD-DVD에서 구현되는 비쥬얼 코멘터리의 기초적인 버젼을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시즌1은 그 기능이 지원이 안 되더군요;;; 그런데....솔직히 이 기능히 신기하기는 한데 개인적으로 그냥 목소리만 나와도 상관은 없어요;;;;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화면이 가려지는 것 하고 기울어져 있는건 살짝 거슬리더군요. (코멘터리에 서플먼트까지 다 보는 저로서는 그런 점들이 기호에 걸리는 면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2부시연 끝나고....경품추천.....손에 땀을 쥐더군요. 물론 뭔가 미묘한 소닉드라이버를 타지는 못했습니다만.....
시즌 1 DVD 당첨되었습니다.

기분 죽입니다!!!! 일단 분명히 사게될 저로서는 이만큼 기쁜 일이 없죠. 돈이 굳었으니....
오랜만에 가 본 시연회,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게다가 오랜만에 만난 친구랑 같이 갔는데, 친구도 상당히 만족하는 눈치더군요. (대학생은 방학인지라....워낙에 심심해서 그랬을수도;;;)
오늘 간데는 KBS미디어센터였는데, 이게 여의도가 아니더군요;;; 알고보니 상암에 있었습니다. 게다가 오늘 일 중간에 친구에게 문자를 하면서 친구한테 시간을 잘못 알려준거까지...사고도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뭐, 이 정도로 해 놓고, 실제적인 시연회는 역시 일단 DP대표이신 박진홍님 소개 맨트가 있고, KBS 미디어 대표, 그리고 DVD 계약상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신 PD분까지는 뭐, 그냥 일반적인 발표회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이......"미수다"의 패널인 애나벨"이 나오더군요.

솔직히....미수다를 안 보기때문에 누군지도 모르는;;; 뭐 예쁘기는 예쁘더군요. 그러나.....진정한 이벤트는 그 다음이었는데, 바로 시연이었습니다.
오늘 사진기를 안 가져가서 사진을 띄울 수는 없습니다만 일단은 연결된 기기를 보니 대충 또 한번 곧 있을 시연회 물건인 LG의 풀HD프로젝터와 플스3,그리고 확인을 못 한 리시버로 시연을 하시더군요. 뭐, 플3이의 화면 업스케일링 능력은 잘 알려져 있으니 이 영상이 꽤 좋은 것임은 대충 눈에 들어오더군요. 다만 사운드가 상영관 특성상 5.1이 완전히 구현이 안 되는데다, 울림 자체가 살짝 아쉬운 수준이었습니다. 물론 이는 곧 정확한 테스트가 가능할 듯 싶기는 합니다만....(그 이야기는 나중에....)
일단 1부 후반에는 시즌 1의 전반적인 개요의 시연, 그리고 2부는 인터뷰였는데, 이게 또 아쉬운게 원래 실시간으로 현지 연결을 기획했었지만, 현지 사정에 의해 취소되었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제 가장 큰 목적중 하나였는데....)그래서 그냥 인터뷰 영상만 보여주던;;;뭐, 나름대로 만족스러웠습니다.
2부역시 시연은 있었습니다. 2부는 시즌2의 시연을 했는데, HD-DVD에서 구현되는 비쥬얼 코멘터리의 기초적인 버젼을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시즌1은 그 기능이 지원이 안 되더군요;;; 그런데....솔직히 이 기능히 신기하기는 한데 개인적으로 그냥 목소리만 나와도 상관은 없어요;;;;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화면이 가려지는 것 하고 기울어져 있는건 살짝 거슬리더군요. (코멘터리에 서플먼트까지 다 보는 저로서는 그런 점들이 기호에 걸리는 면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2부시연 끝나고....경품추천.....손에 땀을 쥐더군요. 물론 뭔가 미묘한 소닉드라이버를 타지는 못했습니다만.....
시즌 1 DVD 당첨되었습니다.

기분 죽입니다!!!! 일단 분명히 사게될 저로서는 이만큼 기쁜 일이 없죠. 돈이 굳었으니....
오랜만에 가 본 시연회,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게다가 오랜만에 만난 친구랑 같이 갔는데, 친구도 상당히 만족하는 눈치더군요. (대학생은 방학인지라....워낙에 심심해서 그랬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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