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언리미티드 - 새 시대의 안정화, 과거의 스타일도 안정화 횡설수설 영화리뷰

 이제 슬슬 그 끝이 보입니다. 아무래도 이 시리즈 덕에 밀린 게 한두개가 아닌데, 일단은 그 것도 다음주 들어 가면 슬슬 해결이 될 듯 보이기도 하고 말이죠. 일단은 어느 정도 상황이 풀려 가는 것 같습니다. 일요일 지금 현재 솔직히 이 앞부분만 작성하고 오후에나 되서 이 리뷰 작성이 완료될 것으로 보이는데, 글쎄요......일단 어제마냥 밀리는 상황은 안 나올 거 같기는 한데 말입니다. 일단은 두고 봐야 알겠죠. 이 리뷰 시작은 오전이요, 끝은 저녁에 나는 경우도 베재 할 수가 없어서;;;

 일단 전작들, 그러니까 수많은 007 시리즈 리뷰가 궁금하신 분들, 숀 코넬리, 조지 라젠비, 로저 무어, 티모시 달튼, 피어스 브로스넌에 관한 전 시리즈 리뷰가 궁금하신 분들은 해당 편수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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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어제 밤 새서 놀아서 그런지 눈 밑에는 다크서클이 한 가득이요, 머릿속에 해당 단어는 가물가물하군요;;;







 사실상 이제 실험은 완전히 종료된 상황입니다. 일단 대부분의 시리즈가 그렇듯 전작에서 이미 많은 실험을 했다면 일단은 이 작품에서는 그걸 안정화 시켜야 겠죠. 007 시리즈도 마찬가지인데, 일단 전작인 네버 다이에서 새로운 적에 관해 고민하던 제작진은 그 새로운 적에 관해 확신을 가지지 못한 나머지 액션이 강해지고, 그리고 나머지 부분이 좀 약해지는 상황을 겪었죠, 하지만 일단 그렇기 때문에 영화적으로 윤활유같이 잘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악당이라던가, 아니면 본드걸에 대한 부분이라던가 하는 부분들은 아무래도 어느 정도 손을 봐야 한다는 평들이 있었죠.

 이런 부분들은 결국에 이 영화에 차용 됩니다. 일단 이 영화에서는 논리적 수순이 매우 정확하고, 배신이 난무하며, 유머도 돌아왔고, 악당도 상당히 신선합니다. 게다가 흔히 말하는 배신을 맡은 본드걸 역은 소피 마르소라는 대 배우가 맡는 영광을 누리기도 햇죠. 이 이후에 본드걸의 역할은 다시금 입체적이면서도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007이 화면에 없어도 그 역할이 보여지는 그런 캐릭터로 다시금 재조정 됩니다. 하지만 이후에 나올 카지노 로얄에서는 그 모든게 다시금 재구축 되지만 일단 그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죠. 일단 이 이야기만 끝나면 리뷰는 두개밖에 안 남으니 말입니다.

 이 영화에서 나오는 다른 한 본드걸은 거기다가 전문가 입니다. 일단 본드를 완전히 믿지는 않은 입장으로 나오는데, 이는 초반에만 그렇게 나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일단 장족의 발전이죠. 이 영화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 이 작품에서 본드걸에 의해 위기에 빠지는 경향이 많이 바뀌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소피 마르소는 자신의 매력을 이용하는 그런 부분까지 나와서 상당히 복잡한 양상을 띄죠. 하지만 그렇다고 스토리가 산만한 건 아닙니다. 스토리 자체는 촘촘해 졌고, 그걸 풀어가는 방식도 발전을 한 거죠.

 거기다 이 영화에서 상당히 중요하게 진행되는 것이 오프닝입니다. 15분에 달하는 오프닝은 액션의 위력을 동시에 보여주면서 그 스펙터클을 극대화 하는 그런 부분에서 성공적인데, 그 동안의 007의 오프닝의 역할을 다 하면서도 영화적으로 필요한 스토리도 같이 풀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의외인데, 상당히 잘 먹히는 측면도 분명 존재합니다. 게다가 이 오프닝의 경우, 마지막까지도 그 역할을 다 하면서 다음 내용에 끼치는 영향까지도 존재하죠. 이 정도 되면 영화적으로 그 역할을 재정립 했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의외로 앞으로 계속 살아 남는데, 카지노 로얄까지도 그 역할이 계속 진행됩니다. 골드 핑거에서 유일하게 변화되어 갈려 나온 부분이랄까요.

 이 상황에서 피어스 브로스넌은 007에 어울리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 골든 아이에서 007의 면모를 한방에 완전히 확정시킨 그는, 이 영화에서 그 매력을 십분 활용하면서도 동시에 진중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연기를 해 냅니다. 이는 의외로 상당한 아우라를 보여주는데, 앞으로 이 작품들에서 당상히 괜찮은 그런 것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놀랍기는 놀랍습니다. 만약 이 상황에서 상황이 제대로만 지속 되었으면 카지노 로얄만큼 그케 일을 벌여야 하는 상황이 오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이 다음 시리즈가 상당한 '개판'을 쳐 버린 상황에서 아무래도 손을 써야 하게 만든 그런 상황이긴 했습니다만.

 게다가 이 영화에서의 또 다른 미덕은 생각보다 악당이 자기 색을 완전히 찾았다는 겁니다. 전작에서도 악당의 카리스마는 상당한 수준이었지만 이 작품에서는 그 배경이라던가, 이런 저런 면에서 조금 더 깊이가 있는 캐릭터를 보여 줍니다. 게다가 스톡홀름 증후군에 관한 부분 마져도 이 영화에서 상당한 역할을 차지하죠. 심지어는 그 것이 스톡홀름 증후군으로 안 보일 수준이라고 할 수준까지 오는 경우까지 있으니 말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작품은 007리이 최근 작품으로서 그 완성도라는 부분에서 정점을 보여 주는 수준입니다. 이 작품의 오락성이란 면에서도 그 면을 다 하고 있고, 007 정통 시리즈라는 면에서도 충분히 소화를 해 내고 있습니다. 게다가 스토리도 충분히 여물었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 시리즈 다음에 극한의 개 삽질이 벌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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