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또 하나의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 영화화 영화정보들

 먼저, 마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런 불경기에, 상당히 어려운 입장인텐데도 한국에 들어온 것을 보면 뭔가 매우 대인배적인 면모가 보이는 회사입니다. 스스로 히어로영화를 통제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면서 회사의 몸집을 불린 것도 그렇고 말입니다.

 그런데, 이 회사의 또 하나의 히어로인 닥터 스트레인지가 영화화 됩니다.

 일단 닥터 스트레인지에 관해 설명을 좀 하자면, 천재 외과의사인데, 환자의 생명은 상관 없고, 오직 돈만 사랑하는 전형적인 거만한 놈 이었습니다. 그런데, 수술에 가장 중요한 손을 교통사고로 인해 다치게 되어 신경이 망가져서 수술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는 돈을 쳐들여가며 손을 고치려고 별짓을 다 해 보지만 실패하고는 폐인이 됩니다.

 웃기는게, 티벳에 모든 병을 고친다는 '에인션트 원'이라는 조직에 가서 손을 고쳐달라고 하는데, 손은 안 고치고 삶의 진정한 가치와 마법(!)을 배워 옵니다. 그리고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되죠. (이렇게 설명하고 나니, 뭔가 매우 삼천포로 빠지는 느낌이로군요;;;원작 만화 보시면 안 이런데;;;)

 결국 지구 최강의 마법사이자 슈퍼 히어로가 됩니다. 마블 유니버스에서는 상당히 비중이 높다고 하는군요.







 이 영화의 각본은 닐 게이먼이 맡는다고 합니다. 일단 이 부분은 거의 확실한 소식이죠. 마블과 협의중이라는 이야기를 본인이 직접 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감독을 기예르모 델 토로가 맡는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일단 기예르모 델 토로는 확실하지는 않은게, 그냥 저럴 거라는 소식이지, 아직까지 본인이 어떤 의사 표명을 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일단 델 토로 감독은 호빗도 작업을 해야 하고, 아직은 공석이라 알려져 있는 (제가 정보를 지나친 것일 수도;;;) 해리포터 7편의 감독 자리도 탐내고 있으니 어느 정도 지켜는 봐야 할 듯 합니다.

 이 영화2013년 공개라고 합니다. 일단은 마블쪽에서는 확실히 그 해에 개봉을 하겠다고 못을 박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진짜 황당한 소식이 하나 있습니다. 이 자리에 크리스천 베일이 들어간다는 소문입니다. 아직까지는 그냥 물망에 올라 있는 이야기인데, 그럼 크리스천 베일은 진짜 대단한 겁니다. 이미 배트맨 자리를 꿰차고 있고, 거기다 터미네이터의 존 코너 역할, 그리고 이 작품까지 하면, DC코믹스와 마블 코믹스 캐릭터를 다 맡는 무시무시한 인물이 되는거죠. 게다가 영화적으로 상당히 유명한 캐릭터도 하나 잡고 있으니 이 정도 되면 궁하면 크리스천 베일을 찾는 수준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솔직히 베일이 안 맡았으면 좋겠습니다. 베일은 이미 배트맨의 얼굴이건만, 거기에다 또 닥터 스트레인지라니, 이 캐릭터가 국내에서는 유명하지 않지만 그래도 급수가 스파이더맨급인 마당에 너무 유명한 캐릭을 맡는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미지의 혼전이랄까요?

덧글

  • 꽃가루노숙자 2008/11/11 08:40 # 삭제

    크리스챤과 송일국이 겹쳐 보이는 건 착각이 아니었군요.
  • 카바론 2008/11/11 09:22 # 삭제

    길레르모는. 헬보이 2를 찍으면서 너무 자기색을 확실하게 만들어 버려서.

    ㅡ 안될걸요. (........)
  • Fedaykin 2008/11/11 23:48 #

    크리스찬 베일 = 헐리웃의 최수종 정도인가?!
  • lufie샌즈 2008/11/21 20:36 #

    흐앙 제가 설명한거 보셧군요. (막 광고하고 다녀서) 왠지 죄송하네요 너무 개념없이 써놔서....아놔 역시 만화보면 딱 납득이 가는 스토린데 말이져..그쵸?ㅠㅠㅠㄲㄲㄲ써놓으면 쿵푸팬더에요 완전ㅠ
    닥터는 왕년엔 피터파커급이었는데 요즘은 마블의 현자?같은 이미지로 남고 혈기왕성하게 설치는 히어로는 아니죠... 연재도 멈췄고..
  • 라피니 2008/11/23 08:26 #

    웬걸요. 저도 읽어 봤는데, 도저히 내용 압축이 저도 저정도로밖에 안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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