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에 다다랐습니다. 최근에 몸이 영 안 좋아서 그다지 글을 길게 못 쓰게 된 관계로 한 번에 다 쓸 수 있는 글을 지금 질질 끌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가을에는 몸이 항상 안 좋더군요. 오늘만 화장실에 벌써 한 아홉번 들락날락한 것 같습니다;;;내일 앤티크도 지금 예매를 취소를 할지 고민중이라죠. 몸이 더 안 좋아지면 아무래도 다음주에 이런 저런 일에 관해 차질이 많이 발생하니 말입니다.
어쨌든, 앞선 두 편의 리뷰가 궁금하신 분들은 밑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리뷰 1부 보기
리뷰 2부 보기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솔직히, 이제는 이미지가 찾아놓은게 없어요;;;

9. 알렉스 로스와 마크 웨이드, 그래픽 노블의 새로운 전기를 쓰다.
오랜만에 작가 이야기로 넘어 왔습니다. 일단 이 작품의 스토리를 쓴 마크 웨이드 이야기부터 해야겠죠.
마크 웨이드의 일생에 관해서는 그냥 넘어가기로 하고, 작품에 관해서 바로 이야기를 하자면, 주로 작품에 관해 신중하면서도 새로운 해석을 주로 하는 사람입니다. 일단 이 작품에서도 보이듯 일단 슈퍼 히어로 기본 본성에 관해 기본 틀은 그대로 가져오면서도 그 외의 부분에 관해서는 작품에 맞게 바꾸는 부분도 일정 부분 존재합니다. 아무래도 작품 속에서는 우리가 보는 슈퍼 히어로보다는 근 미래적인 부분이 상당수 존재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런 부분에서 좀 더 다른 해석을 가미한 것이 보입니다. 게다가. 슈퍼히어로의 정통 후계자가 있다는 것도 그렇고 말입니다. 물론 불멸의 존재쪽인 사람들에게는 그런게 없기는 합니다만.
그리고 이 작품이 상당히 무거움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여유를 잃지 않습니다. 일단 작품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 이 작품이 너무 암울하게 흘러가다 보면 그래픽 노블의 본질에 관한 의문에 가까워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물론 알란 무어같이 왓치맨에서 그 본질에 관해 물음을 던질 수도 있었습니다만 이 작품에서 등장하는 영웅들은 일단은 그 역사가 상당히 깊은 히어로들이니 말입니다. 함부로 그런 면으로 손을 댈 수는 없는 노릇이고 말입니다.
마크 웨이드는 바로 그런 부분을 잘 이해했고, 그런 부분을 작품속에서 효과적으로 형상화 하고 있습니다. 일단 슈퍼 히어로에 관한 회의에 관한 부분도 일단은 각각의 캐릭터 성격이 정확하게 반영되어 있으니 말입니다. 좀 많은 히어로가 동시에 등장하기는 하지만, 잘 살아 있는 편이기는 합니다. 물론 몇몇은 좀 뭍히는 경향이 좀 있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중요한 부분, 그림체에 관한 부분입니다. 이 그림체는 일단 이 전에 출시된 저스티스에서도 나왔던 그림체인데 사실상 그린 사람이 같으르로 그럴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나. 물론 그게 불만이라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아무래도 만화책 특유의 칼같은 그림 내지는 수채화 스타일의 그림보다는 이런 색연필같은 색의 그림이 좀 더 특색있고, 좀 더 정밀해 보이는 측면이강하니 말입니다.
그리고 알렉스 로스는, 이 작품을 그런 작품중에서 예술로 끌어 올리는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일단 그의 그림은 인간의 표현이 너무나도 정밀하고, 따뜻함과 차가움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사람들의 욕망을 거의 빨아들이는 듯한 그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경향은 오히려 저스티스보다 킹덤 컴이 훨씬 강한 편이죠. 아무래도 킹덤 컴이 좀 더 정밀한 그림이 더 필요했을 터이니 말입니다.
게다가 작품의 내용이 그림의 회화적인 특성과 굉장히 어울리는 면이 있습니다. 일단 그의 부드러운 면과 강함이 동시에 담긴 그림체는 이 작품에서 좀 더 많은 화학작용을 일으켜, 사람들에게 받아들이기 좀 더 쉽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 작품이 명작이라곤 하지만, 일단 슈퍼히어로물인덷, 너무 무거운 관계로 짐 리같은 테크노 타입에게는 조금 안 맞는 측면이 존재하니 말입니다. 물론, 프랭크 밀러 스타일도 마찬가지죠. 황금시대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에 프랭크 밀러의 스타일은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이 작품의 그림은 작품을 살려주면서, 동시에 그림에 시선이 꽃히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이 작품이 상당한 블록버스터가 되는데는 그림체도 일조를 한 거죠.
10. 결론 - 슈퍼히어로물을 떠나, 책 그자체로서도 걸작 반열에 이른 작품
일단 이 작품에서 다뤄야 하는 부분은 이 외에도 많습니다. 하지만 전부 스포일러와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문제가 크죠. 일단 그 부분에 관해서는 전부 넘어갔습니다만, 이 작품의 묵시록적 설정과 묵직한 철학적 질문,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부르짖는 자들에게 절망만을 이야기 하지 않는 것은 이 작품의 미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작품의 내용의 문제도, 슈퍼 히어로의 문제가 아니라 일반적인 사람들 에게도 그 문제가 될 수 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기에, 게다가 철학적인 분야 중에서도 우리와 동떨어지지 않은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기에, 이 작품은 그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었던 것이라 봅니다. 슈퍼 히어로 작품이라고 우습게 보던 시대는 이제 완전히 끝난 겁니다. 슈퍼 히어로는 인간의 본질적인 질문에 관해 항상 새로운 물음을 던지고 있으니 말입니다.
어쨌든, 앞선 두 편의 리뷰가 궁금하신 분들은 밑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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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솔직히, 이제는 이미지가 찾아놓은게 없어요;;;

9. 알렉스 로스와 마크 웨이드, 그래픽 노블의 새로운 전기를 쓰다.
오랜만에 작가 이야기로 넘어 왔습니다. 일단 이 작품의 스토리를 쓴 마크 웨이드 이야기부터 해야겠죠.
마크 웨이드의 일생에 관해서는 그냥 넘어가기로 하고, 작품에 관해서 바로 이야기를 하자면, 주로 작품에 관해 신중하면서도 새로운 해석을 주로 하는 사람입니다. 일단 이 작품에서도 보이듯 일단 슈퍼 히어로 기본 본성에 관해 기본 틀은 그대로 가져오면서도 그 외의 부분에 관해서는 작품에 맞게 바꾸는 부분도 일정 부분 존재합니다. 아무래도 작품 속에서는 우리가 보는 슈퍼 히어로보다는 근 미래적인 부분이 상당수 존재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런 부분에서 좀 더 다른 해석을 가미한 것이 보입니다. 게다가. 슈퍼히어로의 정통 후계자가 있다는 것도 그렇고 말입니다. 물론 불멸의 존재쪽인 사람들에게는 그런게 없기는 합니다만.
그리고 이 작품이 상당히 무거움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여유를 잃지 않습니다. 일단 작품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 이 작품이 너무 암울하게 흘러가다 보면 그래픽 노블의 본질에 관한 의문에 가까워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물론 알란 무어같이 왓치맨에서 그 본질에 관해 물음을 던질 수도 있었습니다만 이 작품에서 등장하는 영웅들은 일단은 그 역사가 상당히 깊은 히어로들이니 말입니다. 함부로 그런 면으로 손을 댈 수는 없는 노릇이고 말입니다.
마크 웨이드는 바로 그런 부분을 잘 이해했고, 그런 부분을 작품속에서 효과적으로 형상화 하고 있습니다. 일단 슈퍼 히어로에 관한 회의에 관한 부분도 일단은 각각의 캐릭터 성격이 정확하게 반영되어 있으니 말입니다. 좀 많은 히어로가 동시에 등장하기는 하지만, 잘 살아 있는 편이기는 합니다. 물론 몇몇은 좀 뭍히는 경향이 좀 있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중요한 부분, 그림체에 관한 부분입니다. 이 그림체는 일단 이 전에 출시된 저스티스에서도 나왔던 그림체인데 사실상 그린 사람이 같으르로 그럴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나. 물론 그게 불만이라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아무래도 만화책 특유의 칼같은 그림 내지는 수채화 스타일의 그림보다는 이런 색연필같은 색의 그림이 좀 더 특색있고, 좀 더 정밀해 보이는 측면이강하니 말입니다.
그리고 알렉스 로스는, 이 작품을 그런 작품중에서 예술로 끌어 올리는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일단 그의 그림은 인간의 표현이 너무나도 정밀하고, 따뜻함과 차가움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사람들의 욕망을 거의 빨아들이는 듯한 그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경향은 오히려 저스티스보다 킹덤 컴이 훨씬 강한 편이죠. 아무래도 킹덤 컴이 좀 더 정밀한 그림이 더 필요했을 터이니 말입니다.
게다가 작품의 내용이 그림의 회화적인 특성과 굉장히 어울리는 면이 있습니다. 일단 그의 부드러운 면과 강함이 동시에 담긴 그림체는 이 작품에서 좀 더 많은 화학작용을 일으켜, 사람들에게 받아들이기 좀 더 쉽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 작품이 명작이라곤 하지만, 일단 슈퍼히어로물인덷, 너무 무거운 관계로 짐 리같은 테크노 타입에게는 조금 안 맞는 측면이 존재하니 말입니다. 물론, 프랭크 밀러 스타일도 마찬가지죠. 황금시대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에 프랭크 밀러의 스타일은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이 작품의 그림은 작품을 살려주면서, 동시에 그림에 시선이 꽃히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이 작품이 상당한 블록버스터가 되는데는 그림체도 일조를 한 거죠.
10. 결론 - 슈퍼히어로물을 떠나, 책 그자체로서도 걸작 반열에 이른 작품
일단 이 작품에서 다뤄야 하는 부분은 이 외에도 많습니다. 하지만 전부 스포일러와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문제가 크죠. 일단 그 부분에 관해서는 전부 넘어갔습니다만, 이 작품의 묵시록적 설정과 묵직한 철학적 질문,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부르짖는 자들에게 절망만을 이야기 하지 않는 것은 이 작품의 미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작품의 내용의 문제도, 슈퍼 히어로의 문제가 아니라 일반적인 사람들 에게도 그 문제가 될 수 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기에, 게다가 철학적인 분야 중에서도 우리와 동떨어지지 않은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기에, 이 작품은 그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었던 것이라 봅니다. 슈퍼 히어로 작품이라고 우습게 보던 시대는 이제 완전히 끝난 겁니다. 슈퍼 히어로는 인간의 본질적인 질문에 관해 항상 새로운 물음을 던지고 있으니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