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 포드, 이미 인디아나 존스에서 그 관록을 자랑했습니다. 인디아나 존스에서 나이의 무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열연을 펼쳤죠. 게다가 영화 자체가 거의 아날로그 방식으로 촬영을 해서 더욱 유명해졌죠. 일단 영화 이번 영화 자체도 감독으로 인해서 좀 더 기대감을 가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의 감독은 바로 "러닝 스케어드"의 감독인 웨인 크레이머입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러닝 스케어드라는 영하 자체를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데, 이 영화 많은 분들이 상당히 좋아하시더군요. 일단 영화에서 상당히 불운한 기운이 감지되는 이 영화는 작품성으로서도, 오락성으로서도 상당히 윗줄에 있는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영화 정말 좋아하는데, DVD 구매 시기를 놓친 불운한 영화이기도 하죠.
이 영화에서는 일단 해리슨 포드만 나오는게 아닙니다. 일단 애슐리 쥬드도 나오고, 그리고 요즘 영화 라인을 좀 특이하게 타고 있는 레이 리오타도 나옵니다. 다만 영화 상태를 보아하니, 이번 영화는 스릴러보다는 드라마쪽이 좀 더 강할 것 같네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실망스러울 거라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만.
그럼 예고편 즐감하세요.
- 2008/11/2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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