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크나이트" 오스카상 홍보용 포스터!!!

(출처는 DVDprime의 앤드류V님의 글 + Hansen 님의 글입니다)



 내년 1월이면 아카데미상 후보작의 발표가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 아카데미는 블록버스터에 그다지 흥미를 보이지 않았는데, 솔직히, 제가 봐도 그다지 흥미를 느낄만한 영화가 없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저 예산으로 좋은 작품을 너무나도 많이 뽑아 냈거든요. 특히 올해의 경우,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데어 윌 비 블러드, 마이클 클레이튼, 주노, 어톤먼트에 이르기까지 정말 많은 작품을 뽑아 냈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이죠. 드디어 미국도 작품성 르네상스가 벌어지는 것을 목격 하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다크나이트라는 거작이 버티고 있습니다. DVD가 안 팔리는 한국에서 한정판 블루레이와 DVD가 동이 나고, 거기다가 심지어는 블루레이까지 동나기 직전으로 가고 있죠. 아무래도 워넉의 마지막 직배라는 이야기도 한 몫을 하는 것 같습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작품의 좋은 모습이란건 분명한 것이니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다크나이트 팬들이 드디어 시작 했습니다. 일명, 아카데미용 포스터라고 하죠. 일단 워너 공식 포스터부터......







 역시 워너라는 말이 나오는 수준입니다. 올해 워너가 다크나이트 개봉전 던진 떡밥에도 밀리지 않을 수준으로 정말 멋지게 잘 뽑아 냈죠. 게다가 작품의 느낌을 너무나도 잘 살리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은 처음 보는 듯 하군요. 하지만, 여기에는 진짜 대단한 마지막 한장은 아직 안 올라 와 있습니다. 이 마지막 한장이.......대박입니다.



























 말장난의 역작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저런 스타일의 포스터가 공개가 된 적이 있죠. 게다가 지금 저기에 그래서 변형으로 쓰여진 말은 You Wanna Know How I Got These Scars?, 그러니까, 이 상처가 왜 생긴건지 알고 있나? 라는 말입니다. 조커의 질문이죠. 진짜 최강이라 할 만 합니다.

 지금 생각나는 사람......당연 히스 레저입니다. 만약 살아 있었다면 이 작품에 관해 뭐라 말을 했을지 궁금하군요.
by 라피니 | 2008/12/08 23:41 | 배트맨 포스트 | 트랙백 | 덧글(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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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지나가다 at 2008/12/09 00:49
우와... 정말 오늘 본 것중 가장 멋진 포스팅입니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큐브릭 at 2008/12/09 01:23
가면 벗는 조커가 왜이리 힘들어보이는지....
Commented by 그라드 at 2008/12/09 01:45
오오... 그저 감탄만 나오는 포스터네요
Commented by Delacroix at 2008/12/09 13:29
마지막에서 두번째 포스터에 게리 올드만이 너무 이질적으로 나온거 같아요 처음엔 못알아봤음 'ㅅ' 영화에선 좀 더 말랐던거 같은데...
Commented by 파인로 at 2008/12/09 13:48
팬이 만든 건가요? 제가 알기론 마지막 포스터를 제외하곤 워너에서 직접 만들었다고 하던데요.
Commented by 파인로 at 2008/12/09 13:54
딱 봐도 ***.128.193.220 냄새가 나는데. 밸리 미친 듯이 돌아다니는구나?
Commented by SoulbomB at 2008/12/09 13:55
콜드플레이팬 / 유치원 가야지??
Commented by 라피니 at 2008/12/09 15:02
마지막만 팬이 만든 겁니다. 원래 포스터가 더 있었는데, 만드신 분이 당장 내리라고 하셔서요
Commented by 파인로 at 2008/12/09 15:21
그런데 글을 읽다보면 저 위에 있는 모든 포스터를 팬이 만든 듯한 착각이 듭니다. "다크나이트 팬들이 드디어 시작 했습니다. 일명, 아카데미용 포스터라고 하죠.", "이정도 되면 팬덤을 뛰어 넘어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 수준입니다." 같은 구절들이 그런 오해를 불러 일으키고 있어요.
Commented by 라피니 at 2008/12/09 16:06
방금 전 수정했습니다. 오늘 시간이 없어서 이제야 글을 수정을 하네요;;; 아침에 겨우 사진 내리고 두개 쓰고 나서 바로 출근한 다음, 지금 이 때쯤까지는 시간이 거의 안 나서 말입니다;;;
Commented by 카삐 at 2008/12/09 13:55
아,,,,포스터보니 다시 영화보고싶어지네요 ㅠㅠ!
Commented by silver at 2008/12/09 14:01
ㅠ.ㅠ)b
Commented by 카바론 at 2008/12/09 14:06
마지막 간진데.
Commented by 피그말리온 at 2008/12/09 14:07
와 멋지네요....
Commented by 콘돌 at 2008/12/09 14:35
갠적으로 여우 조연상은 좀 아닌 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 존재감이 거의..()
Commented by 폐묘 at 2008/12/09 14:40
와 마지막 완전 적절하군요-_-;;
Commented by 쿠잉다스 at 2008/12/09 14:55
히스 레저 ㅠㅠㅠㅠ
당연히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마지막 정말 센스 적절하군요 ㅠㅠㅠㅠㅠㅠ 아 조커 ㅠㅠㅠㅠ
Commented by Seiren at 2008/12/09 15:00
다시 한번 히스 레저가 아쉬워지는 순간이네요..ㅠ
Commented by 글씀 at 2008/12/09 15:16
멋지네요
영화는 기대를 너무해서 생각보다는 그냥 그랬지만
Commented by 엘레시엘 at 2008/12/09 15:47
마지막에 제대로 한방 맞았습니다. 대단한데요;
Commented by 류노스케 at 2008/12/09 16:21
밸리타고 왔습니다
마지막 멋지네요... ㄷㄷㄷ

딴지를 좀 걸자면... "이 상처가 왜 생긴건지 알고 있나", 보다는 "이 흉터가 왜 생긴건지 알고 싶나?" 가 정확할 것 같네요 ^^
Commented by Labyrins at 2008/12/09 16:35
정말 잘봤습니다.
Commented by 아가늑대 at 2008/12/09 17:04
와우~~ 이거 퍼가도 되욤???
Commented by 라피니 at 2008/12/09 18:16
당연하죠. 많이 많이 퍼뜨려 주세요.
Commented by index at 2008/12/09 19:19
마지막!!!
Commented by 푸딩 at 2008/12/09 19:36
저도 좀 퍼가겠습니다~
Commented by 월광토끼 at 2008/12/09 19:45
마지막 정말 멋지군요. 조연상 정도는 받게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연상이나 작품상에 있어 올해 숀 펜 주연의 MILK를 따라갈 영화는 없을 것 같군요.
Commented by 다크나이트 at 2008/12/09 20:09
감독상은 크리스토퍼 놀란 작품상은 밀크 근데 히스레져는 조연상 보다 솔직히 주연상이 너무 잘어울린다는 생각하는 저...
Commented by 리군 at 2008/12/09 20:34
조커의 얼굴에서 삶에 찌든 가장의 모습이..
Commented by 쉰승구 at 2008/12/09 20:43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출처밝히고 블로그로 좀 퍼갈께요^^;
Commented by d at 2008/12/09 21:16
i'm batman
Commented by 한얼 at 2008/12/09 22:00
저도 좀 퍼 가겠습니다.
마지막 포스터 너무 마음에 드네요.
좋은 자료 감사 드립니다.
Commented by Fedaykin at 2008/12/09 22:30
오스카 내놔~ 이런건가 ㅋㅋ
Commented by 피코 at 2008/12/09 22:42
악ㅠㅠㅠ진짜 멋있어요ㅠㅠ다크나이트...ㅠㅠㅠ다시 보고싶네요ㅠ
Commented by 블루 at 2008/12/09 23:15
그래서 더더욱 히스레저가 아쉽네요... ㅜ.ㅠ
Commented by 내꽃연이 at 2008/12/10 00:39
히스레저가 없다면 다 무의미한 것을... ㅠㅠ
Commented by 무설탕 at 2008/12/10 01:44
소름이 쫙쫙 끼치네요... 아... 또 눈물나려고 해요ㅠㅠ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Commented by 이모저모 at 2008/12/10 10:39
진짜 다크나이트는 시대의 역작인듯 포스터에서 부터 소름이 정말
Commented by 펑키 at 2008/12/10 10:42
가슴이 쿵쾅쿵쾅.. 히스생각에 또다시 뭉클..ㅜㅠ
Commented by Hanks at 2008/12/10 11:52
최고입니다. ㅇㅂㅇ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특히 마지막 포스터는 후덜덜...
Commented by 목성소년 at 2008/12/10 12:06
저도 좀 퍼가겠습니다. (__) 굽신굽신
그런데 마지막 팬이 만든 저 포스터는, 출처를 어디로 해야 할지 말입니다. DVD프라임으로..? ㅇㅁㅇ?
Commented by 라피니 at 2008/12/10 12:33
워너 다크나이트 공식 사이트라 하심 됩니다.
Commented by 삼각이아저씨 at 2008/12/11 00:22
내년초에 국내에서도 IMAX에서 다시 볼 수 있겠죠...
마음에 드는 글 퍼갈께요
Commented by junhalee at 2008/12/11 08:47
저도 마지막 것만 좀 퍼가겠습니다. 굽신굽신 (_ _)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Andrea at 2008/12/11 08:51
마지막 사진만 슬쩍 가져오고 싶습니다..+_+

너무 멋진데요..
Commented by 홍씨 at 2008/12/13 11:51
퍼갑니다~~굽신굽신
Commented by ff at 2009/02/06 12:26
다크 나이트 마케팅 팀이 최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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