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이 국내에서 유명해진 이유, 아시죠? 이병헌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병헌으로서는 헐리우드 진출작으로 상당히 비중있는 역으로 나온다고 하더군요. 뭐 좋은 일이죠. 하지만 불행히도 이 작품에서 주연은 아닙니다. 일단 스네이크 어쩌구 하는 역인데, 솔직히 주연은 아니니 말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별 할 말이 없는게, 더 유명한 시에나 밀러의 경우도 조연이기 때문입니다. 출연 분량에 비중만 비 정도만 되어도 충분히 헐리우드에서 먹힐 수가 있다는 겁니다.
게다가 이 영화가 블록버스터라는 점은 그러한 면을 좀 더 살리기에 충분하죠. 뭐, 헐리우드의 상상력이란게, 만화, 소설, 게임을 지나, 놀이기구에 장난감까지 영화화 하는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실제적으로, 상품화와 연결하기는 후자들이 훨씬 좋기는 합니다만.
뭐, 잡설은 이쯤 해 두고, 포스터 갑니다.




저시거 전형적인 흑인에 강인한 인상으로 나오는 배우, 누군지 알아 보시는 분? 저 사람이 우리가 잘 아는 코미디 영화인 "무서운 영화"에서 쇼티로 나오던 배우더군요. 인상이 저렇게 달라 보일 수가 있다는 사실을 오랜만에 다시 상기시켜 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