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 왕자"의 이상한 홍보전략이야기 영화정보들

 페르시아의 왕자도 현재 촬영중입니다. 이 작품의 제작자는 바로 제리 브룩하이머라는 점이죠. 그래서 더욱 기대되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솔직히, 액션적인 면에서 상당한 강점을 보이는 제작자가 있다는 것이 그렇게 많은 일은 아니니 말입니다. 그리고, 게임에서 이미 그 액션성을 작품이, 바로 그러한 제작자 손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은 결국에는 액션성에 관해서 이미 거의 인증을 받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게다가 위에서 보이듯이 잘 알려진 두 배우, 벤 킹슬리와 제이크 질렌홀이 등장을 합니다. 일단 두 배우 모두 연기에 있어서 한가닥 하는 배우들로 유명하죠. 게다가 둘 다 액션 영화 경험자이기도 합니다. 벤 킹슬리가 누군지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터인데, 그 유명한 영화인 간디에서 간디역으로 나옵니다. 제이크 질렌홀에 관해서는 모르는 분들이 거의 없을거라 믿습니다. 투모로우를 보신 분들이 많을 테니까요.

 일단 이런 면면이 나온 영화는 일단 팬들이 알아서 떡밥을 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 이상을 원하는지 호보를 슬슬 하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 방식이 좀 요상합니다. 영화속에서 포스터를 등장시킨다고 하는군요.

 이 포스터가 등장하는 영화는 제리 므룩하이머의 다른 영화인 "쇼퍼 홀릭"이라고 합니다. 전 이 작품의 원작 소설이 있다는 것 정도만 알지, 진짜 영화화되는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일단 워낙에 심한 칙릿소설인지라, 어째 1권 읽고 나서 손이 안 가더라구요;;; 물론 영화화 하기에는 상당히 괜찮은 소설같기는 합니다만 그렇게 따져도 좀 시한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에 자신의 또 다른 두 영화인 "페르시아의 왕자"와 "G-Force" 라는 두 영화의 포스터를 영화에다 나오게 한다고 하는군요.

 이 방식은 뭐, 처음본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일단 영화에 회사 로고가 나오는 것 만으로도 마케팅이 된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고, 영화에다 물건을 등장시키는 방식의 마케팅도 많으니 말입니다. 음 적절한 영화가......잘 떠오르지를 않는군요. 아무튼간에, 나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웃기는건, 세 영화가 관객층이 다 다르다는 겁니다. 일단 쇼퍼홀릭은 여성의 10~30대 대상 영화이고, G-Force는 아이들 동반 가족 대상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페르시아의 왕자는 대상이 말 그대로 블록버스터일 확률이 상당히 높은데, 관객 대상이 다 다른 영화들에서, 말 그대로 사람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다른 영화를 보기를 원하는 것이라고 하는 거락 할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효과도 없을 거라는 생각도 불현듯 드는군요.

덧글

  • snowall 2009/02/01 09:18 # 삭제

    관객층이 다 다른 곳에 홍보한다는 것은, 원래의 관객층은 충분히 끌어들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서 가능한 것 같네요. 다시말해서, 그 장르를 좋아하는 어차피 볼 사람들은 다 볼테니까, 그 외의 다른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까지도 보게 만들겠다는 거죠.
  • 나인테일 2009/02/01 16:48 #

    홍보효과라기 보다는 제작진의 재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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