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보니 동생이 제 블로그를 먹었다로 자랑하더군요. 비밀번호 또 바꿔야 할 듯;;;
어쨌거나, 개인적으로 이 작품의 개봉을 상당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솔직히 당시 흥행 상황과 현재 DVD판매 현황을 볼 때 솔직히 국내 개봉이 암울한 것도 사실이고, 그리고 당시 수입사였던 태원 엔터테인먼트가 매각인지 뭔지 당한다는 문제도 있고 해서 아무래도 조금 요원하다고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그래도 명색이 에반게리온인데, 개봉을 못 할리는 없겠죠. 그랫 일단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뭐, 그리고 이번 포스터도 문자가 잔뜩 있더군요.

일단 전편에서 예고편에 나왔던 그 문제의 안경 소녀의 이름이 마리라고 합니다. 다만 역시나 떡밥 던지기 원조 답게 저게 미들네임이고, 풀 네임은 공개를 안 했다고 하는군요. 대략의 문자 해석은 일단 제가 건 링크에 있습니다. 일단 제가 일본어는 거의 잼병이고 솔직히 번역도 귀찮고 해서 말이죠;;;;
에반게리온 포스터 일어 해석 (DP에 올라와 있는 버젼입니다.)
아무튼 이 이야기에 따르면, 아스카의 이름이 소류에서 시키나미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이것도 어느 구축함 이름이라네요;;; 아무튼간에 감독인 안노가 밀덕이기 때문에 (그것도 해군 전문;;;) 별스런 이름이 다 나오는군요;;;
아무튼간에, 이 포스터에 써 있는 문자 거의 다가 떡밥 던지기의 일환이라고 보여지는 가운데, 아스카는 그나마 제정신으로 가고, 신지는 거의 찌질 병신화 되어간다는 느낌이 상당히 강해지는 가운데, 저 마리라는 여자애는 웬지 흔히 말하는 현자티가 나는 거 같은 설정;;; 어째 이 애니가 TV판과 방향이 전혀 다른 기점으로 간다는 것이 이 부분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마디로 리빌드가 아닌, 후속작이라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죠. 그 이야기는 인터넷을 조금 조사해 보시면 미친듯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전 일일이 포스팅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일단은 상당한 분량의 (어쩌면 JJ에이브럼스가 울고 갈 정도의 - 최근에 그 제작자의 다른 드라마인 프린지를 보고 있어서 그런지 자꾸 떠오르는군요.) 낚시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찾아 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겁니다.
이건 좀 다른 이야기인데, 개인적으로 국내 개봉할 때는 이 포스터는 좀;;;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솔직히, 전 포스터에 문자질로 도배해 놓는거 그다지 안 좋아하거든요. 말 그대로 심플하게, 파 한단어 써 놓고, 신지 대사 한줄 써놓는 것도 대박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에바 한쪽 눈만 나오는 거라든가, 아니면 신지의 반쪽 얼굴이라던가 해서 무지 강조하는 임팩트로 가는 게 국내에서는 좀 더 먹힐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뭔가 너무 액션영화틱한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