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결국에는 '정오의 희망곡' 도 폐지;;;

 뭐, 그렇습니다. 어제 뉴스에 이어, 이번에도 개편 소식입니다. 이번에는 MBC 라디오 이야기 입니다. 그 이름도 유명한 정오의 희망곡, 결국 폐지됩니다. 뭐, 열심히 듣던 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나름대로 상당히 재미있는 시간의 프로였기에 적적한 시간 잘 보낼 수 있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물론 아이팟 사기 전 이야기;;;) 게다가 저희 어머니도 상당히 좋아하시던 방송이었죠. 최근에는 영어 공부때문에 영어 방송을 계속 틀어놓고 계시지만 말입니다.

 어쩼건간에, 이 프로도 24년의 세월을 넘었건만 결국에는 더 이상의 방송은 불가능한가 봅니다. 뭐, 발표된 이야기에 따르면 정선희가 그간의 공백을 깨고 SBS로 가버린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되어 있기는 하더군요. 아무래도 그간 간판 목소리가 정선희다 보니 혼동 문제가 있나는 것이 입장인데, 솔직히 청취율문제도 있을 것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그 만큼 청취율 전쟁도 엄청나니 말입니다. 솔직기, 동 시간대 최강자인 정오의 희망곡이 아무래도 밀려나는 것은 이상하게도 알 수 없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진짜 두려운 것은 이 후속입니다. 후속의 이름이 "뮤직파티"입니다. 뭔가 조금 젊은 포멧으로 가는가 본데, 진짜 문제는 바로 DJ입니다.

 DJ가 현영이랍니다;;;;







 현영의 목소리를.........2시간을 들어야 한다구요????







 전 못합니다;;;
by 라피니 | 2009/04/03 23:20 | 살 부데끼며 사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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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Feelin at 2009/04/04 00:15
정오의 희망곡, DJ는 바뀌어도 이름은 남을 줄 알았는데;.. 게다가 현영이라니.. 점심 방송에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요..
Commented by 지루치 at 2009/04/04 02:45
헉... 정오의 희망곡이 개편때 후루룩 사라져 버리다니... 그것만으로 놀라운데요. 아마 현영과 박명수 라인으로 뭔가 엠비시 오후의 색깔은 보입니다만 승부수가 될지는 잘 모르겠군염
Commented by 애청자였는데 at 2009/04/04 04:16
헉!
청취율 하락을 예언해 봅니다
Commented by TokaNG at 2009/04/04 05:00
헉!! =ㅁ=
매일 일과를 정오의 희망곡으로 시작했었는데!! ;ㅁ;
이틀 못 들은 사이에 무슨 일이..ㅜㅡ
이제부터 12~ 2시의 두 시간은 버려야 하는 걸까요?? ;ㅂ;
컬투로 가야하나..ㅇ<-<
Commented by TokaNG at 2009/04/04 10:35
생각해보니 컬투는 2시~4시였군요..orz
상관 없잖..;;
Commented by 푸른마음 at 2009/04/05 01:11
전 들을일도 없지만 듣는다면 TBS FM이나 SBS LOVE FM쪽을 택하겠습니다.
Commented by mimowoman at 2009/04/06 14:37
저는 5분도 못들을 것 같습니다. 현영씨에게 2시간의 라디오 방송을 주다니 MBC 실망이네요. MBC 좋아하는 사람인데...ㅠㅠ
Commented by 나그네 at 2009/04/13 13:43
난 몹시 기대돼요.
Commented by 자유인 at 2009/04/16 12:00
에구에구...나도 못들어... 이사가렵니다...
Commented by ... at 2009/06/27 12:30
지방에서 정오의 희망곡 들어보세요 그보다 안 좋을 수는 없을 거니까요...
전주를 제외한 지방에서는 지방 mc들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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