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상황, 오시이 마모루가 전여사 연기를 칭찬하다! 영화정보들

 그렇습니다. 일단 이 이야이근 분명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 기대를 굉장히 많이 걸고 있는데, 아무래도 예고편은 그런 문제에 관해 매우 실망스러운 수준이었습니다. 일단은 일본 영화 특유의 미묘한 비장미에, 특촬물 특유의 느낌까지 뒤섞이는 매우 미묘한 영화라고 할 수 있었죠. 덕분에 기대를 접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원작 만화를 참으로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의외의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오시이 마모루가, 전지현의 연기를 칭찬을 했다는 겁니다. 일단 오시이 마모루가 한 말에 따르면 "주인공 사야의 연기에 관해 누가 해야 하나 고민을 했지만 영화를 보고는 정말 놀랐다"고 했고 또한 "전지현 이외에는 사야역을 할 사람이 없다"라는 이야기도 했다고 하는군요.

 전지현으로서도 이 작품은 액션적으로 상당히 부담이 많이 가는 작품이라고 이야기를 했더군요. 죽을만큼 힘들다고 했더랍니다. 뭐, 아무래도 이 모든 기대의 멸망은 역시나 예고편의 문제였을 듯 싶기도 하군요. 하지만 스틸컷도 좀 애매모호하다는 것은 아무래도 오시이 마모루의 이야기만 믿고 가기에는 좀 미묘한 구석이 좀 많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더욱 미묘한 점은, 오시이 마모루는 그동안 이 블러드 시리즈에 상당히 오랫동안 관여를 해 왔다는 겁니다. 제 기억에 오시이 마모루는 야수들의 밤이라는 제목으로 이 작품을 소설화 했고, 애니화에도 많은 사람을 투입을 했으며, 그 후속 이야기는 클램프팀과 작업을 할 정도로 원 소스 멀티유즈라는 부분에 있어서 어떠한 기념비적인 면의 중심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이 울며 겨자먹기로 이런 이야기를 했을 수도 있다는 거죠. 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결판은 대략 6월에 날 겁니다. 이 작품이 과연 진짜 재미가 있는지, 아니면 일본 특촬물과 중국 무협물, 그리고 서양의 공포물의 엉성한 짬뽕이 될런지는 그때 가면 정확히 알게 되겠죠. 전 뭐, 아무래도 원작을 매우 좋게 봤고, 또 TV시리즈인 블러드 플러스의 팬이기도 했기 때문에 좀 잘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죠. 하지만, 그래도 재미 없으면 분명 평은 거지같을 겁니다.



P.S 솔직히, 원작의 사야의 생김새를 논하자면, 미셸 로드리게즈가 훨씬 어울리는데 말이죠.역시나 제 생각과 비슷한 분이 DVDprime에 사진을 올려주셨더군요.







 대략 감이 오시죠?

덧글

  • 카바론 2009/04/30 08:14 # 삭제

    사실 오시이 마모루 자신도 저 입술이 부담스러웠던건 아닐까요. (o_- )a..;
  • 가고일 2009/04/30 09:29 #

    굳이 따지자면 TV판 블러드+ 의 사야에는 어울리긴 합니다. 사실 극장판은 확실히 부담스러운게...ㅡㅡ;;;
  • 가고일 2009/04/30 10:41 #

    그런데 '전여사' 하니 자꾸 여의도에 서식하는 모 종족이 생각나서....ㅡㅡ;;;
  • 리드 2009/04/30 10:52 #

    저도 밸리 인기글에서 제목만 보고 '아니, 오시이 감독이 왜 전오크 연기를 칭찬했다는 거지? 까댔다는 말의 반어법인가?' 하고 클릭했습니다;;
  • 미션루스 2009/04/30 12:19 #

    ...전여사는 좀...
  • 로알 2009/04/30 12:41 #

    이런 말씀 드려서 죄송한데 샤아가 아니라 사야입니다 ㅠㅠ
  • 똥사내 2009/04/30 12:55 #

    블러드 플러스에는 확실히 전지현 씨가 어울리는 듯
    그래도 힘내세요 전지현 씨(퍽)
  • hihumi 2009/04/30 13:08 #

    저도 '전여사'에 낚여서...
  • caya 2009/04/30 13:42 #

    파닥파닥;
  • Luthien 2009/04/30 15:08 #

    사야는 입술이 두껍고 샤아는 세배 빠릅니다 (?)
  • 라세엄마 2009/04/30 16:30 #

    역습의 샤나[..끌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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