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코맥 매카시의 또 다른 잔혹 소설 원작, "더 로드" 예고편입니다.

 코맥 매카시의 소설은 솔직히 국내 번역본이 좀 미흡한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거의 모든 작품에서 사실상 구두점같은 것도 없다는 이야기도 있고, 심지어는 미국판에서는 줄 바꿈도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이 영화의 원작 소설인 더 로드도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썼다고 되어 있더군요.

 뭐, 그렇다고 해서 불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좀 아쉽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미 코엔 형제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라는 소설을 영화화 하면서 말 그대로 코맥 매카시의 소설이 영화라는 프리즘을 통화하면 어떻게 변화하는지 대략적인 설명이 가능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말 그대로 걸작 그 이상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이번 영화도 그 정도이기를 바라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좀 황당한건, 제가 이 영화의 포스터를 못 찾았다는 겁니다. 일단 트레일러 애딕트에도 없고, 네이버에도 없고, 다음에도 없더군요. IMDB에도 존재하지 않았음을 확인 했습니다;;; 조만간 개봉될 영화가 예고편까지 공개를 해 놓고 포스터가 없다는건 좀 이상한 일이군요. 찾으신 분들은 제게 연락을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제 블로그에 덧글로 달아주시는걸로.......)



 그럼 예고편 갑니다.







 비고 모르텐슨은 히달고 이외에는 영화 선택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그때 영화가 참 좋은 느낌을 가지고 있죠. 그런데 이 예고편은 뭔지 모르게 좀 액션같이;;;
by 라피니 | 2009/05/23 07:24 | 영화정보들 | 트랙백 | 덧글(2)
트랙백 주소 : http://job314.egloos.com/tb/2325599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바른손 at 2009/05/23 09:13
이 영화의 가슴저미는. 냉혹함과 건조함을 어찌 표현하려나요.
Commented by 아라곤 at 2009/05/27 22:25
http://www.movie-list.com/trailers.php?id=road

Movie-list란 위의 홈페이지에 보면 우측 상단에 작게 하나 있는 것 같습니다.

정식으로 공개된 포스터가 아니니 팬메이드인 것 같고, 사진도 영 작은.. ^^;;

한 번 확인해 주세요~(기대되는 영화!!)

:         :

:

비공개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