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거창한데, 내용도 상당히 묘합니다. 사실 그렇게 묘한 이야기는 아니라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만 글쎄요......그냥 그렇다는 이야기죠 뭐.
스티븐 스필버그 “TV 게임기는 곧 멸종”






스필버그가 염두해 두고 있는 것은 역시나 가상현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제는, 이 가상현실이라는 것이 아무래도 발전이 정말 많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는 겁니다. 특히나 문제가 되는 것은, 물체의 중량감이나 질감에 관한 부분이죠. 아무리 인간의 시각에 많은 이미지를 뿌리고, 실제같게 뿌린다고 해도 중량감이 없으면 말 그대로 게임은 말 그대로 가상 현실중에 오직 시각만을 강조한 부분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뭐, 그렇다고는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과연 그 가상현실로 재미있게 즐길 게임이 있는가 하는 것이겠죠. 현재 기술로, 일단은 저장 용량에 관한 문제로 풀어야 할 것이고, 구현에 관한 것도 해결을 해야 할 테니 말입니다. 웃기는 건, 아무리 컨텐츠 기술이 발달을 한다고 해도 게임성이 좋아햐 한다는 불변의 법칙이 있다는 것을 자꾸 간과하고 있는 회사들이 생겨간다는 겁니다. 이러한 문제는 이미 과거에 게임의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을 여전히 보여주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여전히 제가 컴퓨터로 계속 슈퍼마리오 1탄과 소닉이나 즐기고 있게 만드는 문제이기도 합니다;;글쎄요, 전 여전히 패미콤 시절하고 세가 16비트 게임기 시절의 게임이 더 재미있더라구요;;;
P.S 그러고 보니......스필버그랑 관계된 게임중에 아타리 시절의 E.T도 그렇고, 세가에서 나온 쥬라기 공원도 그렇고, 트래스패서도 그렇고......음;;;;
덧글
15년정도가 곧(...이라고 할리도 없겠지만)이라면 어느정도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상현실이 메인이 된다니...@.@
가상현실 게임보다, 가상현실 노루표가 먼저.....(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