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 폴란스키의 차기작은......"폼페이"가 아닌 "더 고스트"라는군요. 영화정보들

 로만 폴란스키 감독에 관해서는 솔직히 작품은 좋아합니다만, 감독 자체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과거에 상당히 끔찍한 일을 당한 것은 불쌍하기는 하지만 그 기묘한 성적 취향은 좀 곤란하다고 싶거든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걸 가지고 작품을 평가절하 하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라고도 생각을 합니다. 작품과 개인은 분리해서 봐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이죠.

 그런데, 이건 좀 묘한 소식입니다. 그동안 로만 폴란스키는 동명의 원작소설인 "폼페이"를 영화로 작업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출연배우는 올랜도 블룸과 스칼렛 요한슨이라고 국내 출간 당시 엄청나게 홍보를 했었죠. 물론 책이 그 정도 이슈를 가져야만 팔릴 수 있는 책은 아니었습니다. 나름대로 상당히 재미있는 소설이라고 할 수 있었으니 말입니다. (오히려 제가 비슷한때 샀던 같은 작가의 책인 "이니그마"가 훨씬 재미 없었던;;;







 하지만, 이번에 발표된 바로는 이 영화는 결국에는 내쳤답니다;;; 현재 작업하는 영화는 "더 고스트"로 이미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에 들어 왔다는군요.

 대략 이 작품은 스릴러로, 피어스 브로스넌과 니콜라스 케이지도 출연한다고 하는군요.







 로만 폴란스키는 "오랫동안 정치 스릴러를 연출하고 싶었다"며 "이 영화를 내칠수 없었다"고 했더군요.

 개인적으로 뭐......로만 폴란스키 작품이야 문제 있을만한 것이 없으니 그냥 기대하고 있는 편입니다.



P.S 생각해 보니 이것도 로버트 해리스 원작이라고 되어 있네요. 아마도 "고스트 라이터"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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