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일리언 시리즈 부활! 그러나......

 에일리언 시리즈는 이미 DVD로 얼마전에 한차례 센세이션을 다시 불러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물론 영화적으도 1편은 호러 영화의 효시로, 2편은 그 호러 영화가 액션 영화로 어떻게 변화했는가에 관한 말 그대로의 자료로, 3편은 말 그대로 컬트 무비로 추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매우 기묘한 스타일의 4편까지 있죠. 이 모든 물건들이 다시 묶이고 감독판 (내지는 감독 추정 재편집본판)과, 장편의 다큐멘터리에 가까운 서플먼트까지 붙어서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이 물건의 후속이 다시 나온다고 하는군요;;;







 일단 새 에일리언의 제작자는 1편의 감독이었던 리들리 스콧과 형제인 토니 스콧, 그리고 마이클 코스티건이라고 하는군요. 말 그대로 1편의 멤버들이 다시 모여서 영화를 재구성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속편이라니......제가 속편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이번 영화에서 리플리는 안 나온다고 하는군요.









 뭐, 이미 시고니 위버 나이가 상당해서라는 혐의는 두고 있습니다. 뭐, 그런 것도 있고, 다시 시고니 위버를 부활시켜서 영화를 만들려면 말 그대로 부담이 이만 저만이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하지만.......그래도 그냥 시리즈 자체가 걱정스럽군요.

 일단 에일리언 영화의 4편은 사실 흥행 성적은 전편들에 비해서 그다지 좋지 않은 편입니다. 뭐, 3편만큼 묘한 상황을 겪은 작품도 없기는 하지만, 사시 4편은 매우 식상하다고 이야기가 될 수준이었죠. 일단은 맹점이 매우 정형화된 스타일에, 에일리언의 잔인성을 표현하는데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순서를 여전히 가지고 영화를 만들었다는 데에 있습니다. 이 스타일은 벗어나기가 매우 어려우면서도 동시에 벗어나야 할 부분이라는 거죠.

 물론, 이런 부분들만 잘 해결된다고 해서 이야기가 잘 될 보장이 없는게, 4편이 너무 억지로 끌고 나갔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4편의 무지막지한 억지설정은 영화에 거부감을 들게 만들 정도였거든요.
by 라피니 | 2009/06/05 08:03 | 영화정보들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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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키엘 at 2009/06/05 10:46
시고니 위버가 없는 에일리언이라니..
'터미네이터에 아놀드 안나오는' 거랑 동급의 쇼크군요..
Commented by 가고일 at 2009/06/05 12:46
기거아저씨 다시 손푸셔야겠군요.
Commented by 스마슈 at 2009/06/05 13:13
4편 감상하고 5편 나오면 에일리언들이 지구를 휩쓸겠네 그랬었는데, 에일리언 새 영화는 프리퀄이라더군요. 1편 이전의 이야기. 4편이랑 별 상관 없을 겁니다. ^^
Commented by 아힌 at 2009/06/06 23:20
4편은 그저 감독에 대한 애정으로 보는 거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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