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식객은 사실 좀 심심한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스타일은 별로 안 좋아해서 말이죠. 그렇지만, 그래도 일단은 볼 수 있는 수준이기는 했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아무래도 영화 자체가 땡기는 경우는 절대 아닌 상황이라고 할 수 있죠. 어쨌거나, 식객의 극장버젼의 경우는 국내 관객이 250만정도 들었습니다. 나름대로 흥행을 한 거죠. 드라마판도 나름대로 인기를 얻어서 평균 시청률이 19퍼센트정도였다고 하네요.
아무튼간에, 이번 속편의 내용은 사실 좀 국가주의 냄새가 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내용 자체는 좀 뻔한데, 기무치라는 정체 불명의 음식이 일본의 고유 음식이라고 주장을 하면서 동시에 한국 대통령을 자극을 하고, 그 이후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고 하는군요.

이렇게 식상한 스타트 라인은;;;
아무튼간에, 성찬 역에 얼마 전 마더에서 원빈의 친구 역으로 나왔던 배우인 진구가 나옵니다. 그런데, 여주인공역으로는 김정은을 캐스팅 했다고 하는군요.

뭐, 그렇습니다. 그냥 그렇다고 치죠. 하지만 솔직히, 별로 마음에 드는 캐스팅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김정은의 고유 이미지가 좀 거슬려서 말이죠. 솔직히, 그 이미지라는 것도 아주 완벽하게 구축된 것도 아니지만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잘 되기를 바랍니다. 별로 마음에 닿는 느낌은 없지만......
아무튼간에, 이번 속편의 내용은 사실 좀 국가주의 냄새가 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내용 자체는 좀 뻔한데, 기무치라는 정체 불명의 음식이 일본의 고유 음식이라고 주장을 하면서 동시에 한국 대통령을 자극을 하고, 그 이후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고 하는군요.

이렇게 식상한 스타트 라인은;;;
아무튼간에, 성찬 역에 얼마 전 마더에서 원빈의 친구 역으로 나왔던 배우인 진구가 나옵니다. 그런데, 여주인공역으로는 김정은을 캐스팅 했다고 하는군요.

뭐, 그렇습니다. 그냥 그렇다고 치죠. 하지만 솔직히, 별로 마음에 드는 캐스팅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김정은의 고유 이미지가 좀 거슬려서 말이죠. 솔직히, 그 이미지라는 것도 아주 완벽하게 구축된 것도 아니지만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잘 되기를 바랍니다. 별로 마음에 닿는 느낌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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