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국내에서 이상하게 살인사건 관련 영화가 나오면 의외로 실화가 건져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도 약간 그런 느낌이 드는데, 뭐, 일단은 스릴러물 같으니 기대를 한 번 걸어봐야겠죠. 출연은 송중기와 장근석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장근석 나오는 영화를 제대로 본 것이 없어서 평가를 못 내리겠지만, 그래도 포스터는 잘 나왔네요.

실제 사건의 전말은 1997년 이태원 버거킹 매장에서 일어났던 살인 사건이라고 합니다. 피해자가 난자당했다고 하는군요. 또 지역상 당연하게도 미군 2명이 용의자였다고 하네요. 또 매우 당연하게도 (또 매우 열받게도) 이 두 사람이 결국에는 그냥 출국해 버리는 매우 어이 없는 일까지 벌어진 사건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영화 내용은 좀 다른 듯 합니다. 일단 두 미국인이 나오는건 맡는데, 하나는 재미교포고, 하나는 혼혈이라고 나옵니다. 이야기는 둘 중 한 사람의 아버지가 아들의 죄를 벗기기 위해 변호사를 고용한다고 하는 내용이라고 하는군요.
뭐, 저야 사건의 전말에 관해서 저거밖에 모르니 할 말이 없습니다만, 뭐 한국이라는 나라가 그렇죠 뭐;;;

실제 사건의 전말은 1997년 이태원 버거킹 매장에서 일어났던 살인 사건이라고 합니다. 피해자가 난자당했다고 하는군요. 또 지역상 당연하게도 미군 2명이 용의자였다고 하네요. 또 매우 당연하게도 (또 매우 열받게도) 이 두 사람이 결국에는 그냥 출국해 버리는 매우 어이 없는 일까지 벌어진 사건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영화 내용은 좀 다른 듯 합니다. 일단 두 미국인이 나오는건 맡는데, 하나는 재미교포고, 하나는 혼혈이라고 나옵니다. 이야기는 둘 중 한 사람의 아버지가 아들의 죄를 벗기기 위해 변호사를 고용한다고 하는 내용이라고 하는군요.
뭐, 저야 사건의 전말에 관해서 저거밖에 모르니 할 말이 없습니다만, 뭐 한국이라는 나라가 그렇죠 뭐;;;
덧글
많은수는 아니지만 미군들 자기 중심적이고 우리나라 보호해준다는 근거없는 자신감에 쩔어있는 그 몇몇들..
미군의 아이(자녀)1명 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영은 재미교포 2세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