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 스파이크 존스라는 감독을 좋아합니다. 물론 좋아하게 된 계기는 사실 존 말코비치 되기라는 영화였는데, 매우 기묘한 상상력과, 어찌 보면 매우 특이한 이야기라는 부분에 있어서 더욱 그렇습니다. 게다가 어댑테이션에서는 환상만이 아니라 코미디이면서 휴먼드라마라는 점을 잘 내새운 작품도 딕을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을 했기도 하고 말입니다. 한마디로, 고작 세편밖에 안 찍었는데도 재능이 보이는 감독이라는거죠. 물론 제작자로 참여한 편수가 4편이나 된다는 점이 그러한 재능에 관해서 좀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게 하지만 말입니다.

뭐, 원작 동화도 정말 좋은 물건이라고 할 수 있으니, 일단은 확실히 대단하다고 해야겠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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