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식씨가 DC인사이드 대표에서 물러나는군요...... 줏어온거에요

 개인적으로 DC에 잘 들어가는 편은 아닙니다. 그러느니 다른데를 웹서핑을 하고 말죠. 아니면 제 블로그를 쓰던지, 하다못해 외국 웹을 탐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간간히 미드 자막을 찾으러 DC인사이드 미드갤을 가기도 합니다. 가장 볼만한 자막이 간간히 제일 빠르게 올라오는 데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용도수는 그렇게 높지 않다죠.

 하지만 제 주변 사람들 보면 아주 DC에서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정말 묘한 노릇인데, 솔직히 몇몇 DC관련 글들 보면 여긴 데체 뭐 하는 데인가라는 생각이 드는 데라서 말이죠.

 그런데, 얼마 전, 대표인 김유식씨가 결국에는 대표직에서 내려 왔습니다.







 사실, 그의 최근 행적은 비난받아 마땅한 것이기는 했습니다. 자그마치 7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게다가 인정하고 나서도 징역을 2년 6개월이나 살아야 하는 상황까지 몰리고 말았죠. 그의 과거의 모습을 생각해 보면 이 상황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인데, 사실 사람이란 것은 알다가도 모르는 것이니 말입니다.

 일단 현재 후계는 누구인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다만 대표 한 사람이 없다고 해서 DC가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솔직히, 그간 DC라는 장소가 있었기 때문에 다른데에서 이상한 상황이 산발적으로 터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으리라 생각을 하기 때문에 운영이 계속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일종의 배출구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여전히 전 그다지 들어갈 생각이 거의 없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