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지 유럽이 부럽다....... 살 부데끼며 사는 이야기

 블루레이는 매우 화질이 좋습니다. 서플먼트도 많고, 접근성도 DVD보다 좋은 편이죠. 하지만, 단 한가지, 가격과 국내 출시량의 저조로 인해 (지금 현재 물량도 못 따라고 있지만 그래도 출시율이 매우 저조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국내 영화는 몇편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말이죠......유럽에서는......







 일단 친절한 금자씨가 출시가 됩니다. 솔직히 이 영화, 평가는 좋습니다만, 전 그다지 재미있게 본 기억은 없는 관계로 아무래도 살짝 고민이 되는 타이틀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자국이 아니라, 유럽이 먼저 출시라는 매우 기막힌 상황;;;;







 게다가 장화 홍련까지도 유럽이 먼저 출시입니다. 아쉬운 노릇이죠. 국내 시장이 너무 작아서 그런 겁니다. 이 와중에 다운받아서 보면 되지 하는 사람들 있는데, 이건 고화질이라고요!!! 풀 HD란 말입니다!!! 그것도 인터넷에 올라오는 싸구려 압축 파일이 아니라, 제대로 2K의 화질 성향을 보유한 물건들입니다.

 뭐, 결국에는 두 타이틀 모두 일정 이상의 소장 가치가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해외 구매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돈이 없다는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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