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DVD 지름신의 더블 크로스!!! 지름신 강림 시리즈

 오랜만의 DVD 지름이 돌아 왔습니다. 이번 영화는 사실 블루레이가 출시가 되어 있는데, 하나는 가짜로 판명이 났고, 나머지 하나는 한글 자막이 없는데, 알아 듣기에는 대사가 너무 많은 영화인지라 결국에는 DVD도 같이 구매를 해야 했던 영화죠. 물론 이 와중에 책도 좀 더 질렀습니다.





 소병전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지를까 말까 참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일단 시작하고 보니 그래도 끝까지 가게는 되더군요. 그마나 1, 2권과는 달리 3권에서는 패턴 변화가 좀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4권부터는 가격이 올랐더라는;;;





 본격 제 2차 세계대전 만화 2권입니다. 결국에 구매를 한 거죠. 사실 친구한테 먼저 빌려서 읽었는데, 1권보다 내용도 훨씬 빡빡한 관계로 2차대전에 관해서 재미있게 서술한다기 보다는 2차대전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일종의 미디어 믹스정도로 보여지는 책이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1권이 있는 관계에다, 책 자체가 이런 저런 이유를 떠나서 재미 하나는 확실히 보장을 해 주기 때문에 그냥 눈 딱 감고 구매를 했습니다. 특전이 다행인지 불행인지 다 들어 있더군요.





 아임 낫 데어 할인판입니다. 이 영화, 정말 잘 만든 영화인데, 이상하게 지금까지 구매를 한 했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을 뒤지다가, 할인하는 거 보구서 바로 질러버렸습니다. 초회판은 디지팩이라고 하던데, 솔직히, 전 그런거 별로 따지는 사람이 아니라서 그냥 넘어가기고 했습니다. 이쯤에서 수집 기준이 드러나는 듯 싶은데, 제가 보고 싶은 영화가 제 곁에 언제나 있어야 한다는 정도로 해석하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디스크수가 차이가 난다고 싶으면 초회판으로 갑니다. 부가영상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거든요.)





 뒷면입니다. 솔직히, 좀 썰렁하기는 합니다. 앞면의 표지의 저 실루엣은 바로 이 영화에서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는 케이트 블란쳇이라 마음에 들었는데 말이죠.





 안쪽 구성도 사실 썰렁하기 짝이 없습니다. 디지팩은 안 이렇다는데, 솔직히, 백지만 아니면 되기는 합니다만, 이 케이스는 별로 안 좋아합니다. 랙에 오래 꽃아두면 앞쪽면에 자국이 나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도 드디어 손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위시리스트 터줏대감인 데스노트 L : 새로운 시작입니다. 이 영화, 그동안 안 사고 버텼는데, 중고 물품도 거의 없는데다, 할인도 한 번 했길래 바로 그냥 구매 때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영화가 영 아쉽다고 하는데, 전 괜찮더군요. 팬이라기 보다는, 이런 괴한 영화에 끌리는 이상한 내면이 작용을 했다고나 할까요?





 뒷면입니다. 이 영화가 디스크가 3장짜리라니;;;믿기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 디스크가 많으면 무조건 좋은 겁니다.





 자그마치 디지팩입니다. 뽀대는 좋습니다.





 뒷면입니다. 뒷면은 전부 마츠야마 캔이치로 도배가 되어 있습니다. 아래 있는 것은 속지인데, 솔직히 내용은 그냥 캐릭터 소개와 내용 소개 정도. 사실 이런 스타일의 속지도 감지덕지하지만, 좀 빈약하다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그나마 이번에는 DVD가 있어서 4일짜리는 아닙니다. 책은 이 포스트가 늦게 올라간 관계로 다 읽었지마느 영화들은 아직 다 못 본 상황, 아마 조만간 시간을 내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기는 하군요. 그래도 위시리스트 밀어내기에서 어느 정도 성공을 한 것 같아서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