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DVD 오픈케이스 한 번 해 봤습니다. 지름신 강림 시리즈

 정말 오랜만의 DVD 지름이었습니다.개인적으로 앞으로도 DVD보다는 블루레이쪽으로 계속 갈 것 같은데, 아무래도 이 작품은 블루레이가 국내에는 출시되기 힘들 것 같아서 그냥 지른 것이라 말이죠.........




 전면과 측면 샷입니다. 일단 이쪽에서는 독보적인 미라지 답게, 정말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또 다른 특면 샷입니다. 뒷면와 디스크가 나오는 면인데, 디스크 갯수를 따지고 보면 저렇게 나눠 놓는 것도 맞는 이야기인듯.......





 디스크들입니다. 솔직히, 디자인은 다른게 없습니다. 심지어는 후면도 다를게 없습니다. 다만 정말 많습니다.





 뒷면입니다. 캐릭터들이 각각 장식하고 있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일본판 DVD 순서에 맞게 되어 있는 듯 한데, 솔직히 하루히는 일본판 DVD를 사지는 않아서 잘 모릅니다.





 속에 들어있던 엽서와 스티커입니다. 스티커는 사실 퀄리티가 그렇게 좋지는 않은데, 일본 것을 그대로 들여온 듯 합니다.



 아무튼간에, 덕분에 볼 작품이 현재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아졌습니다. 잘 된 일이죠.



예스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