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리 음악 영화, "Crazy Heart"입니다. 17

 개인적으로 제프 브리지스라는 배우를 알게 된 것은 아이언맨 때 였습니다. 이전에는 그냥 이런 배우가 있구나 정도였는데, 아이언맨에서 정말 신선한 모습을 봤죠. 그 이후에 잉 여오하 저 영화에 이 사람 이름이 나오는 것을 보면 꽤 반갑습니다. 그리고 이 배우가 드디어 원톱으로 나오는 영화도 하나 발견했고 말입니다.

 이 영화는 일단 기본적으로 컨트리 음악과 관련된 사람에 관한 드라마입니다. 흔히 말하는 감동 노선의 작품인데, 아무래도 흔히 말하는, 가정을 버리고 떠돌아 다녀서 피폐해진 늙은 사람이 가족과 인생이라는 면에서 동시에 성공을 하는 레파토리의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배우가 배우이니 만큼, 이 영하 역시 잘 뽑혀져 나올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