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가족의 도쿄 여행기 2 살 부데끼며 사는 이야기

 드디어 둘째날 이야기를 할 수 있겠군요. 아무래도 저 혼자만 간다거나, 동생과 갔다면 거의 아키하바라, 나카노, 이케부쿠로만 가는 무시무시한 생활이 되었겠지만, 부모님이 붙는 바람에 자그마치 이케부쿠로를 빼버리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간에, 첫날 숙소에 들어간 시간이 너무 늦어버린 관계로 다음날 아침에 일어난 시간은 자그마치 11시였더랍니다. 아침은 건너뛰고, 점심은 그냥





 아무튼 첫날 간 곳은 바로 아사쿠사! 그리고 가미나리몬 앞입니다. 이 곳에서 쭉 들어가는 길은 이 곳이 관광지인지라 결국에늦 너부 상점가더군요. 게다가 먹을 것 잔뜩!





 일단 저 곳으로 쭉 들어 갑니다. 안에 절이더군요.





 절에는 대략 이런 탑들이 있던데, 못 들어가게 하더랍니다. 높기는 높더군요. 재미있는건, 관광지다 보니 한국말도 곧잘 알아 듣더라는;;;;





 첫 날 먹은것 중에 가장 단 음식;;;제가 단걸 좋아하기는 하지만, 이건 정말이지;;; 게다가 이건 기름기도 많아죠. 개인적으로는 살이 찌는게 무섭기 때문에 이 음식이 정말로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깨달았죠. 기우에 불과할 뿐만 아니라, 많이 먹어야 했다는 걸 말이죠.





 선물로 샀으나, 결국에는 다 먹어버린 빵. 느낌이 마치 호두과자 생각나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안에 호두는 안 들었어요. 온리 단 팥만 들었다는......





 점심을 먹으러 간 곳입니다. 자그마치 동경대입니다. 저번 미국의 가족 여행에서 버클리대학에서의 추억으로 인해 넣었는데, 확실히 미국 대학이 다른 것이더군요;;;;아무튼간에, 관광 일정보다는 점심 먹으러 간 곳이 되고 말았습니다. 전 이 곳에서 처음 라멘을 먹었는데, 자그마치 270엔이더군요. 첫 날에 정말이지 세 사람 핲쳐서 1500엔이 안 넘는 점심식사를 하는 쾌거를 이룬 곳이기도 합니다. 전 소유 라멘, 그리고 동생놈은 돈가스정식에, 아버지 어머니는 꽁치를 드시던........

 솔직히 여기서 찍은 사진은 많은데, 그다지 보여 드릴게 없더군요. 아무튼간에, 저게 공대 건물이라고 합니다. 공대라서 저런건 아니고, 지진 나면 무너지는걸 방지하기 위해 저렇게 해 놨다고 하더군요. (웬지 프랑스 퐁피두 센터가 떠오르는;;;)





 이 날, 또 달느 곳으로 이동하다가 발견한 그릇시장에서 한 컷 찍었습니다. 저런 도시락통 말고도 사기 그릇도 귀여운거 많이 팔더라구요. 사실, 이날 일본 박물관에 갈 예정이었는데, 월요일에는 전부 휴관이더라는 슬픈 이야기가;;;





 첫날 마지막은 결국에는 아키바......여기는 요도바시 카메라입니다. 사실 아키바 전자상가쪽도 찍어야 하는데......여기 들어서는 순간.....이성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이 날 정신 차려 본 결과.....결국에는 이걸 하나 사 왔습니다. 사실, 아키바에 늦게 가서 6시 이후에 갔더니, 이제 슬슬 문 닫을 시간인지라, 그냥 한 바퀴 죽 돌고 그냥 후일을 기약하기로 했죠. 사실, 여기보다 제가 목표료 한 곳은 나카노인 것도 있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둘째날도 그냥 그렇게 지나갔더랍니다.



P.S 이날 자판기에서 발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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