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철 박사님이 돌아가셨습니다. 줏어온거에요

 개인적으로 아주 오래 전에는 우주 과학을 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물론 아주 오랫적 꿈이고, 지금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꿈만 먹고 살기는 가정이 받쳐주지를 못하더군요. 뭐, 공부를 열심히 안 한 제 잘못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아직까지도 관측같은 것이나, 아니면 우주에 관한 소식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 쪽에서 유명한 국내분은 바로 조경철 박사님이었습니다. 조경철 박사님은 국내에서도 우주과학분야를 대중화 하는데에 있어 선구자적인 분이었습니다. 한국의 칼 세이건 같은 분이라고 할 수도 있겠죠. 실제로 실력도 상당한 분이었고, 진정으로 자신이 하던 학문을 사랑하던 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분이 결국 돌아가시고 말았습니다.







 돌아가신건 사실 6일이였기는 하지만, 제가 이 소식을 접한게 오늘이라서 말이죠.

 제가 기억하는 바로, 이 분이 외계인이 있는 것을 믿는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정말 순수한 믿음이고, 그것이 증명되기를 희망을 하셨습니다.

 고인의 꿈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분명히 이어갈 사람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직까지 저 같이 꿈을 먹고 사는 사람이 어디엔가 남아 있을 테고, 분명히 우주과학분야에도 그런 사람이 있으리라 전 믿습니다.

 어쨌거나.......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