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킹의 굉장히 유명한 두 작품이 출간되었습니다. 지름신 강림 시리즈

 드디어, 이 두 작품이 출간이 되는 날이 오고 말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다려 마지 않던 두 작품인데, 왜냐하면 둘 다 영화화 된 작품들이기 때문이죠.




 리타 헤이워드와 쇼생크 탈출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 왔는데, 아무래도 좀 오래된 작품이기는 합니다. 영화 나이를 생각해 보면 더 그렇죠. 아무튼간에, 이 작품이 드디어 국내에 제대로 공식, 그것도 새판으로 출간이 되었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출간이 되었다는 이야기는 얼핏 들은 적이 있습니다만, 그거야 찾을 수 없으니 새 판이 중요한 것이죠.)





 그리고 스탠 바이 미도 출간이 됩니다. 제가 아는 이야기가 맞다면, 이 책 모두가 바로 스피븐킹이 일종의 4계절을 컨셉으로 잡고 책을 쓴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이 책의 매력은 그 외에도 정말 넘치죠. 특히나 쇼생크 탈출의 경우는 원작과 영화가 좀 다르다고 해서 좀 더 기대중입니다.

 아무튼간에, 읽을 책이 넘쳐나고 있고, 통장 잔고는 점점;;;

덧글

  • 백합은소녀의로망 2010/04/13 09:00 #

    오오!! 쇼생크 탈출은 몇번씩 봤던 정말 감동적인 명작이죠! 새판으로 나왔군요!!
    질러야 겠군요. 랄까. 스탠바이미는 본적이 없어서 봐야겠네요 ㅎㅎ
  • 스릴머신 2010/04/13 16:36 #

    헐 드뎌 밀리언셀러클럽에서 스티븐킹 스페셜을 출간했군여!!!
    바로 사러 가야겠네요 ㅋ 밀리언셀러클럽의 스티븐킹소설은 다 읽은 1人
    (루헤인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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