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책 세권을 질렀습니다. 지름신 강림 시리즈

 솔직히, 지금 리뷰를 안 쓰고 있는 책이 즐비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구매량에 밀리고 있는 것이죠. 그동안 한동안 경제적인 암흑의 터널을 지나다가, 겨우 풀리고 나니 그런 상황에 벌어지는 듯 싶습니다. 어쨌든간, 오랜만에 새 책들이니 기쁘기 그지없네요.




 우선 슈퍼맨 : 레드 선입니다. 표지가 범상치 않은데, 그걸 증명을 하듯, 내용 역시 매우 충격적입니다. 이 정도 충격은 슈퍼맨에서 보기 힘든 이야기인데 말이죠. 내용 역시 엄청나기 짝이 없습니다. 이 책은 흔히 말하는 본 이야기가 아닌 엘스 월드, 그러니까 슈퍼맨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다른 세계관이 작용된 작품입니다. 한마디로 작가들의 상상력이 마음껏 발휘된 작품이죠. 덕분에 매우 특이합니다. 심지어는 반전도 있죠. 조만간 다 읽으면 리뷰 한 번 올려야겠군요.




 이 작품, 역시나 슈퍼맨 작품입니다. 제목이 슈퍼맨 : 버스라이트입니다. 이 작품은 구매가 좀 늦었는데, 제가 이 작품에 관해서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 작품의 구매가 늦었습니다. 얼마 전에야 그게 잘못된거라는 것을 알아서 구매를 해 버렸죠. 이 책은 흔히 말하는 슈퍼맨의 기원을 다루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슈퍼맨의 또 다른 기원인데, 이 작품 이전의 슈퍼맨의 설정들은 결국에는 무효화를 해 버렸더군요. (정확히는 지구 몇 해서 비비 꼰 건데, 그 이야기는 차마 설명하기가 힘들군요;;;)




 그리고 이번에는 블루 노웨어 입니다. 이 블로그에 오래 들어오셨던 분들이라면,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작가라는 것을 아실 겁니다. 이 작가의 작품은 국내에 출간된건 거의 다 구매를 했죠. (딱 하나, 단편선에 실려 있는 작품만 빼고 다 구매를 했습니다.)

 아무튼......세 권 다 결국에는 리뷰를 써야겠군요......

덧글

  • 잠본이 2010/04/27 22:25 #

    정확히는 버스라이트도 본편과 안맞는 내용이 너무 많게 되어 이젠 패러렐로 밀려난 상태입니다. 최근에 '시크릿 오리진'이라는 개정판 탄생비화가 또 나왔죠. (그러나 이것도 몇년 지나면 어찌 될는지 OTL)
  • 라피니 2010/04/27 23:35 #

    그러고 보면, 초기 설정이 남아나는 물건이 거의 없습니다그랴;;;
  • 잠본이 2010/04/27 23:44 #

    뭐 아무래도 70년 가까이 팔아먹다보면 변해가는 독자들 취향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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