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 익스트리미스 - 아이언맨의 탄생 이유 요즘 출판된 소설 까기

 뭐, 그렇습니다. 결국에는 포스팅 거리가 거의 다 떨어져 가기는 하지만, 그래도 산 물건들이 간간히 있어서 말이죠. 게다가 이번에는 정말 열 받아서 질러버린 책이라 말이죠. 물론 아직 포스트를 안 한 책도 정말 많거든요. 약간 여담인데, 퍼트리샤 콘웰의 책을 구매를 하고 싶은데, 디자인이 바뀐건 마지막 두권과 맨 처음의 책밖에 없어서 말이죠. 아무래도 그렇게 되다 보니, 슬슬 책은 읽고, 밀리는건 밀리는 것 같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책이 이 타이밍에 출간된 이유는 정말 간단합니다. 사실, 지금 극장가에서 한 영화가 일으키고 있는 돌풍을 생각해 보면 정말 간단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언맨2는 국내 극장가에서만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260만명을 넘어 순항중이고, 이번주는 아예 아이언맨의 자리를 넘보는 작품이 없을 지경이니 말입니다. (일단 돌아오는 목요일에는 로빈 후드가 버티고 있기는 한데, 과연 흥행 판도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간에, 아이언맨도 상당히 오래된 작품입니다. 그 당시에 이 작품의 탄생 배경은, 결국에는 당새의 미국의 상황을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었죠. 당시 이 만화가 최초로 출간이 된 때에는 냉전 체제라는 것이 싶게 서려 있었고, 심지어는 토니 스타크가 최초로 아이언맨의 수트를 입은 곳은 우리가 아는 영화의 배경이 아닌, 베트남전때였습니다. 물론 기본 골격은 같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만화는 시태를 타고, 그 형태를 변화해 갔습니다. 아이언맨의 기원은 다시 한 번 걸프전 당시고 변화가 되었고, 그리고 최근에는 아프가니스탄으로 변했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구조와 등장 인물들에는 큰 변화가 없고, 시대적으로 배경을 바꿔 간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속에 냉전 체제에 관한 이야기도 갈 수록 희석이 되는 스타일로 변화가 되어 갔습니다. (이 문제는 왓치맨에서도 간간히 보이죠.)

 하지만 이미 앞서 이야기 했듯이, 아이언맨의 가장 기본적인 테두리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아이언맨의 이후 변화 과정에 관해서는 최초으 만화와 극장 영화가 전혀 다른 태도를 취하는 것이 눈에 띄기는 합니다.) 토니 스타크가 결국에 어떤 면에서 심경 변화를 가져왔고, 결국에는 슈퍼 히어로가 되었다는 것 말입니다. 그리고 이 작품에서도 그런 면이 매우 잘 적용이 됩니다. 하지만, 이 작품이 고작 기원의 재 정립이었다면 큰 평가를 제대로 못 받았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는 조금 다른 노선을 취합니다. 쉽게 말 해서, 이 작품에서는 토니 스타크라는 진실과 그 모습을 감추는 아이언맨이라는 껍데기에 관해 이 작품은, 결국에는 그 둘의 상징이 어떤 것인가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이 작품에선느 여전히 토니 스타크가 어느 정도 군수 산업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 작품에석 군수산업은 결국에는 한때는 토니를 떠받치던 기둥이었으며, 그가 아이언맨이라는 것을 이룰 수 있었던 가장 근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결국에 토니 스타크라는 아이덴티티는 일종의 군수산업의 거물이며, 그리고 그 속에서 존재할 수 밖에 없는 악의 이미지를 어느 정도 상기시키기에 충분합니다.

 하지만, 토니 스타크는 그 이미지를 벗어버리기 위해 아이언맨에 집착을 합니다. 이 작품 역시, 바로 그 면을 보여주고 있죠. 이 작품에서 익스트리미스라는 물질은 결국에는 그런 문제에 관해서 가장 결정적인 방식을 제공을 합니다. 이 작품에서 익스트리미스는, 바로 토니가 아이언맨이 되고 싶어 하고, 스스로가 아이언맨이어야 한다는 중압감이 얼마나 심한지에 관해서 가장 단적으로 표현하는 예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이 작품에서는 아직 아이언맨이 곧 토니라는 사실이 밝혀지지는 않은 듯 합니다. (저도 정발 이외에는 거의 DC 코믹스 작품만 북미에서 구입을 하는지라 마블 코믹스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잘 모릅니다;;;) 가장 단적인 예로, 이 작품에서 아이언맨이 등장을 하는 때에 토니 스타크의 회사를 비난하던 사람들이 결국에는 아이언맨에게 감탄사를 내밷는다는 것이죠. 사실, 이는 결국에는 군중의 행동일 수도 있습니다만. 결국에는 한 사람이지만, 껍데기라는 것 덕분에 둘로 분리되어 이해되는 한 사람이라는 것에 있엇 토니 스타크가 선택할 수 있는 일들이 몇가지 안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가장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익스트리미스라는 물질은 결국에는 물질에 불과한 것이라고 이 책은 주장을 하기도 합니다. 이 책의 악당 역시 같은 것을 사용해서 악당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어떻게 나오는지는 책을 직접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언맨과 같은 물질을 사용하지만, 하나는 스스로가 좀 더 나은 선을 일으키기 위해서, 하지만 다른 하나는 스스로의 목적을 채우기 위해서 이 물질을 이용한다고 할 수 있는 겁니다. 결국에는 하기 나름이라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죠.

 그 애매한 선악의 관계에서의 결말은, 결국에는 더더욱 애매한 근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을 구원하겠다고 시작한 사람들이, 결국에는 무엇인가에 관해서 무릅을 꿇고, 결국에는 나쁜 짓을 저지른다는 점이 말입니다. 결국에는 이는 외부 요인이지만, 사람들을 절망에 빠트리고, 그 이후에 전혀 다른 상황을 벌이게 하기에는 충분하다는 것을 이 작품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무튼간에, 이 작품에서 토니 스타크의 모습은 우리가 극장에서 보는 것 보다는 좀 더 무거운 이미지 입니다. 물론 여전히 제멋대로이고, 머리는 여전히 좋다는 점을 상기시키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이 존재하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전반적으로 유머는 그다지라는 평을 하고 싶습니다. 영화에서의 유머는 이 작품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 제 평가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나름대로 가치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아아이언맨 수트의 변화를 볼 수 있는 작품중의 하나이기도 하고, 그리고 작품적으로도 굉장히 탄탄한 작품중 하나이니 말입니다.

덧글

  • 악질콩빠 2010/05/10 00:53 #

    오 ㅇ_ㅇ 출시된건가요? 내일 서점으로 뛰쳐나가야겠네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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