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핀쳐의 신작, "용문신을 한 소녀" 촬영장 사진입니다.

 데이빗 핀쳐는 현재 미국에서 소셜 네크워크로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잘 만든 영화인데, 이후 작품이 바로 이거더군요. 참고로 국내에서는 밀레니엄이라고 출간이 된 책이 원작인 그 영화입니다. 그런데....이 영화도 캐스팅이 꽤 빵빵하더군요.

 원래 다니엘 크레이그 자리에는 브래드 피트가 캐스팅되기로 했는데, 결국에는 변경되었더군요. (뭐, 제작자 명단에는 여전히 올라와 있는 듯 합니다. 판권을 가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과연 이 영화, 오랜만에 범죄 영화로 돌아온 데이빗 핀쳐가 어떻게 뽑을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