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렇습니다. 아이폰 사용한지가 2주가 넘어가고, 3주도 슬슬 다 되어 가는 상황에, 이 사용기 한 번 올려보려고 합니다. 솔직히, 그동안 안 띄운 이유는.......매우 귀찮기도 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장단점이 있기는 있더군요.
우선 폰이 바뀌면서 가장 크게 눈에 띄는 단점은, 다른 분들은 의외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자동 완성 기능입니다. 이 자동 완성 기능이 아주 제게는 쥐약이더군요;;;
뭐라고 입력을 했는데, 전혀 다른 내용이 되어서 문자로 가 버리는;;; 일일이 신경을 다시 써야 한다니 말이죠;;; 솔직히 오타가 상당히 많기는 하지만, 말이 의미가 완전히 달라져서 가는 것은 너무 힘든 일입니다;;; 결국에는 같은 문자 두 번 보내야 한다는 점이 정말 짜증 나더군요.
그런데, 이게 문자만 적용이 되는게 아니라, 사방 천지에 적용이 되더라구요;;; 덕분에 고생 좀 했습니다.
두번째는 플래시 작동 제한인데, 이게 정말 죽겠더군요. 이제 많은 영화관이 스스로의 어플을 가지고 예매와 시간표를 다 볼 수 있게 해 놓기는 했습니다만, 롯데 시네마와 CGV가 한 때는 전혀 아이폰에서 동작을 못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전부 플래시로 만들어 져 있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의외로 이런 사이트가 꽤 많더군요.
심지어는 학과 사이트도 플래시가 엄청나게 들어가 있는 바람에, 학교 사이트도 아이폰으로 못 열어보는 상황이 있더랍니다. 탈옥을 해서 무슨 브라우저를 깔면 된다고 하는데, 전 그냥 순정으로 가려고 하는지라, 아무래도 논외가 되어서 말이죠.
세번째는 바로 요 며칠전 겪은 현상인데, 어플이 갑작스럽게 다운되는 현상이었습니다. 이 현상은 사실 이해는 됩니다. 트위터질을 하는데, 주변 트윗 검색을 하면 정말 트윗이 정말 끝없이 잡히거든요;;; 시스템이 스스로 계속 읽어 들이나 본데, 아무래도 이걸 정지시킬 방법을 몰라서 말이죠;;;
또 하나는 깔다가 생긴 에러인데, 이것 역시 매우 특이한 현상이었습니다. 이건 그냥 재부팅으로 해결을 했지만, 그래도 솔직히 좀;;;
장점도 상당히 많더군요. 우선, 얼마 전 주문 한 책 있지 않습니까? 그거 전부 아이폰으로 주문해 본 겁니다. 어플이 줄줄이 있더라구요. 검색도 쉽고 말입니다. 도서관에 무슨 책이 있는지도 이걸로 검색이 될 예정이라고 하더라구요. (서울시에서 주도를 한다고 하던데 말입니다.)
아이북스도 상당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런 저런 논문을 PDF로 가지고 있는 것들이 꽤 있는데, 이걸 편하게 훝어 보기도 상당히 좋더군요. 물론 글씨가 상당히 작기는 한데, 확실히 디스플레이빨이 있어서 그런지, 화면을 어느 정도만 키워주면 확실히 다 보이더군요.
게다가 어플로 무료 재즈도 들을 수 있고 말입니다. 이건 정말 제게는 좋은 어플이었는데, 재즈 라디오더군요.
약간 애매한게, 메일기능입니다. Gmail은 바로 인식이 되는데, 포털 사이트 메일중 모 사이틀 메일은 세 번 시돌르 했는데,모두 실해파고 말았습니다. 뭐, 이쪽이야 개인 메일이 오가는지라, 업무용이 올아오는 Gmail쪽만 보여져도 별 문제는 없기는 하지만 말이죠.
벨소리 만들기도 생각보다 쉽기는 하더군요. 하지만, 외부 프로그램은 뭔가 애매하던;;;
아무튼간에, 크기도 그렇고, 일단 제게는 정말 잘 맞는 스마트폰이었습니다. 걸마전에 갤럭시 S를 잡아 봤는데, 제 손에는 너무 크더라구요;;;(제 손이 꽤 작은 관계로 아이폰도 살짝 큰데, 그보다 크더라구요;;;)
아무튼간에, 장단점이 있기는 있더군요.
우선 폰이 바뀌면서 가장 크게 눈에 띄는 단점은, 다른 분들은 의외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자동 완성 기능입니다. 이 자동 완성 기능이 아주 제게는 쥐약이더군요;;;
뭐라고 입력을 했는데, 전혀 다른 내용이 되어서 문자로 가 버리는;;; 일일이 신경을 다시 써야 한다니 말이죠;;; 솔직히 오타가 상당히 많기는 하지만, 말이 의미가 완전히 달라져서 가는 것은 너무 힘든 일입니다;;; 결국에는 같은 문자 두 번 보내야 한다는 점이 정말 짜증 나더군요.
그런데, 이게 문자만 적용이 되는게 아니라, 사방 천지에 적용이 되더라구요;;; 덕분에 고생 좀 했습니다.
두번째는 플래시 작동 제한인데, 이게 정말 죽겠더군요. 이제 많은 영화관이 스스로의 어플을 가지고 예매와 시간표를 다 볼 수 있게 해 놓기는 했습니다만, 롯데 시네마와 CGV가 한 때는 전혀 아이폰에서 동작을 못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전부 플래시로 만들어 져 있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의외로 이런 사이트가 꽤 많더군요.
심지어는 학과 사이트도 플래시가 엄청나게 들어가 있는 바람에, 학교 사이트도 아이폰으로 못 열어보는 상황이 있더랍니다. 탈옥을 해서 무슨 브라우저를 깔면 된다고 하는데, 전 그냥 순정으로 가려고 하는지라, 아무래도 논외가 되어서 말이죠.
세번째는 바로 요 며칠전 겪은 현상인데, 어플이 갑작스럽게 다운되는 현상이었습니다. 이 현상은 사실 이해는 됩니다. 트위터질을 하는데, 주변 트윗 검색을 하면 정말 트윗이 정말 끝없이 잡히거든요;;; 시스템이 스스로 계속 읽어 들이나 본데, 아무래도 이걸 정지시킬 방법을 몰라서 말이죠;;;
또 하나는 깔다가 생긴 에러인데, 이것 역시 매우 특이한 현상이었습니다. 이건 그냥 재부팅으로 해결을 했지만, 그래도 솔직히 좀;;;
장점도 상당히 많더군요. 우선, 얼마 전 주문 한 책 있지 않습니까? 그거 전부 아이폰으로 주문해 본 겁니다. 어플이 줄줄이 있더라구요. 검색도 쉽고 말입니다. 도서관에 무슨 책이 있는지도 이걸로 검색이 될 예정이라고 하더라구요. (서울시에서 주도를 한다고 하던데 말입니다.)
아이북스도 상당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런 저런 논문을 PDF로 가지고 있는 것들이 꽤 있는데, 이걸 편하게 훝어 보기도 상당히 좋더군요. 물론 글씨가 상당히 작기는 한데, 확실히 디스플레이빨이 있어서 그런지, 화면을 어느 정도만 키워주면 확실히 다 보이더군요.
게다가 어플로 무료 재즈도 들을 수 있고 말입니다. 이건 정말 제게는 좋은 어플이었는데, 재즈 라디오더군요.
약간 애매한게, 메일기능입니다. Gmail은 바로 인식이 되는데, 포털 사이트 메일중 모 사이틀 메일은 세 번 시돌르 했는데,모두 실해파고 말았습니다. 뭐, 이쪽이야 개인 메일이 오가는지라, 업무용이 올아오는 Gmail쪽만 보여져도 별 문제는 없기는 하지만 말이죠.
벨소리 만들기도 생각보다 쉽기는 하더군요. 하지만, 외부 프로그램은 뭔가 애매하던;;;
아무튼간에, 크기도 그렇고, 일단 제게는 정말 잘 맞는 스마트폰이었습니다. 걸마전에 갤럭시 S를 잡아 봤는데, 제 손에는 너무 크더라구요;;;(제 손이 꽤 작은 관계로 아이폰도 살짝 큰데, 그보다 크더라구요;;;)
덧글
그리고 일부사람들이 이상하게 아이폰은 다운한번 없는 무적의 스마트폰으로 포장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어쨌든 좋은 휴대폰 사셨으니 기분좋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전 옵티머스Q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