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슈워제네거는 주지사로서 꽤 잘 해 낸 듯 보입니다. 물론 아무래도 배우 출신이라 말이 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국정 운영 문제에서는 나름 잘 해 낸 케이스이기도 하죠. 문제는 자신의 당인 공화당에서도 내친 존재라는 문제가 있더군요. 이 문제는 좀 있다가 그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 다시금 끄집어 내기로 하고, 지금 당장은 그가 주지사를 더 이상 하지 않겠다는 선언부터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죠.

일단 그는 현재 다시 주지사를 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그의 나이가 63세인데 환경 문제에 집중하고 있다고 하네요.
솔직히 재미있는게, 그가 환경 문제 관련해서 무슨 법안을 통과를 시킨 바 있는데, 이게 공화당의 정책과는 완전히 반대라고 하네요.
아무튼간에, 영화계로 돌아갈 것인가 하는 문제는 확답이 없기는 합니다. 하지만 익스펜더블 속편 출연에 관해서 계속 이야기가 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말이죠.....어차피 임기 다 되면 내려 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물론 재선이 있기는 하지만 말이죠.......)

일단 그는 현재 다시 주지사를 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그의 나이가 63세인데 환경 문제에 집중하고 있다고 하네요.
솔직히 재미있는게, 그가 환경 문제 관련해서 무슨 법안을 통과를 시킨 바 있는데, 이게 공화당의 정책과는 완전히 반대라고 하네요.
아무튼간에, 영화계로 돌아갈 것인가 하는 문제는 확답이 없기는 합니다. 하지만 익스펜더블 속편 출연에 관해서 계속 이야기가 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말이죠.....어차피 임기 다 되면 내려 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물론 재선이 있기는 하지만 말이죠.......)
덧글
아니면 환경을 위해서 터미네이터가 되어 인류를 멸...(응??)
...잘한것도 많지만 깔 거리도 있는..
아놀드 슈워제네거도 그렇고 호불호가 많이 갈리네요..ㅋ
(실없는 농담.. 죄송합니다...)
코만도 주지사님의 잘못은 아닙니다.
문제는 그렇게 좋은 수완을 어떤식으로 발휘하냐면... 교육 예산 삭감, 경찰 예산 삭감, 소방서 예산 삭감, 기타 주 예산 전부 삭감. 그리고서 모자라는 재원을 충당하기 위해 주차비와 주차 벌금액수를 올리고, 경찰들의 거리 순찰횟수를 늘려서 끊는 주차 딱지를 증가시켜서 주차 벌금으로 수입올리기(!!!) 같은걸 했습니다. 그런식으로 분명히 주의 재정상태를 어떻게든 고쳐보려고 노력하는건 훌륭한데, 주차딱지 몇번 끊기고, 거리 청소 예산이 깍여서 점점 더러워지는걸 보고 있노라면... 게다가 교육예산을 깎는 바람에 UC계열 대학교들(대표적으로 UC버클리랑 UCLA가 있죠)은 경쟁력 떨어진다고 학생들+교수들이 시위도 하고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