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메신저 오픈 케이스입니다. 지름신 강림 시리즈

 사실 전 고스트 메신저 1편을 일반판으로 지르려고 했었습니다. 친구가 산 SE버젼을 봤는데, 보관하기가 여간 힘들게 생긴 것이, 엄청 신경 쓰여서 말이죠. 하지만 뭐.......결국에는 풍부한 부가 물건으로 인해서 지르고 말았습니다;;;




 케이스는 일단 고급스럽습니다. 다만, 제가 워낙에 험하게 다룬다는 점을 보자면, 좀 아쉽기는 합니다. 잘 긁히는 재질이거든요.





 본편 타이틀과 설명 책자입니다. 설명 책자 말이죠......비닐이 벗겨지는 재질입니다;;; 케이스가 안그래도 뻑뻑한데, 넣을 때마다 벗겨질까비 조마조마하다죠;;;





 디스크는 딱 한장입니다. 정확한 리뷰는 계획중이라 일단 이정도로.......





 책자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꽤 괜찮아요. 내용도 잘 써져 있고 말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한국에서 이 정도로 고급스럽게 내는건 상당히 위험부담이 따르는 일인데, 꽤 잘 낸듯 싶습니다. 제가 아쉽다고 한건, 아무래도 제가 이 타이틀에서 굳이 병신스러운 면을 끄집어 내려고 억지 트집을 잡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P.S 조만간 이 타이틀에 관해서 정확한 리뷰를 올릴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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