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커펀치 새 예고편입니다.

 잭 스나이더가 만힝 헤매고 있는 상황이라는 생각이 워낙에 많이 들고 있는지라, 과연 이 작품이 잘 나올지에 관해서는 좀 걱정이 됩니다. 결국에는 작품을 만들면서, 작품을 얼마나 편하게 이야기를 하는가가 기번에 마지막 갈림길이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슈퍼맨 프로젝트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이 프로젝트에서 하차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잘 기억을 해야 하는 것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 역시 기대가 되는 요소가 많습니다.

 사실 말이죠......전 여자가 기대가 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일단 이미지 자체는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이런 영화 엄청 좋아하거든요.

덧글

[동글사마]

사전관객시사회에서 엄청 안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스토리 플롯자체에 문제도 있어서 워너에서도 고민한다는 소리도 들리고.... 보여주는건 괜찮을 것 같은데 스토리플롯이 얼마나 문제가 될지.... 흠;;;

[칼슈레이]

잭스나이더 감독에 예고편 보고나서부터 아메리칸 맥기의 엘리스 같은 플롯이나 하다못해 마셰티 류의 컬트적 재미를 바라고 있습죠 ㅎㅎ 더도말고 덜도말고 마셰티나 킥에스 정도의 컬트적 재미만 있었으면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