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다크나이트의 가장 큰 성취는 기술적인 부분에서의 성취인, 아이맥스의 극 영화의 도입이라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솔직히, 디지털 시대에 이제서야 이 부피가 큰 필름이 이제야 극 영화에서 제대로 사용이 되기 시작한다는게 좀 웃기는 일이기도 하지만, 그 결과물은 절대로 디지털이 따라올 수 없는 어떤 경지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DP에서는 덕분에 "판형이 깡패"라는 말이 유행어가 되었죠.)
아무튼간에, 인셉션에서는 아이맥스 필름을 사용하지 않아서 아쉬움을 남긴 가운데, 결국에는 다크나이트 후속작에서는 아이맥스 필름을 적극적으로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다크나이트에서 아이맥스 장면은 5개 가량 되는데, 정말 엄청난 화질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장면 수는 얼마 되지 않았던 상황이었습니다. 사실 이 문제는 간단한데, 일반 필름보다 더 큰 덩치의 필름이, 소음도 심하기 때문이었죠. 다크나이트 라이지즈에서는 이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된 좀 더 작은 카메라가 투입이 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 영화에서는 대화 장면들도 65mm필름으로 찍는다고 합니다. 정말 엄청난 판형의 조합인데, 과연 이 영화가 이런 판형으로 어떻게 보여질지 정말 기대가 되는군요.
P.S 레드사에서 새 디지털 캠인 에픽이란게 나왔나 보더군요. 이걸로 촬영 안 하냐고 아쉬워하시던 분도 계시던데 말이죠.....놀란 감독이 아무래도 필름을 선호하는 양반이라 이걸 사용하지는 않을 것 같더군요.
아무튼간에, 인셉션에서는 아이맥스 필름을 사용하지 않아서 아쉬움을 남긴 가운데, 결국에는 다크나이트 후속작에서는 아이맥스 필름을 적극적으로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다크나이트에서 아이맥스 장면은 5개 가량 되는데, 정말 엄청난 화질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장면 수는 얼마 되지 않았던 상황이었습니다. 사실 이 문제는 간단한데, 일반 필름보다 더 큰 덩치의 필름이, 소음도 심하기 때문이었죠. 다크나이트 라이지즈에서는 이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된 좀 더 작은 카메라가 투입이 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 영화에서는 대화 장면들도 65mm필름으로 찍는다고 합니다. 정말 엄청난 판형의 조합인데, 과연 이 영화가 이런 판형으로 어떻게 보여질지 정말 기대가 되는군요.
P.S 레드사에서 새 디지털 캠인 에픽이란게 나왔나 보더군요. 이걸로 촬영 안 하냐고 아쉬워하시던 분도 계시던데 말이죠.....놀란 감독이 아무래도 필름을 선호하는 양반이라 이걸 사용하지는 않을 것 같더군요.
덧글
음 필름을 남기는게 오히려 후세에서 더 고해상도로 스캔해주는걸 바라는 걸 수는 있겠지만...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