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오프에서 또 질렀습니다 지름신 강림 시리즈

 저번에도 말씀 드렸듯이, 결국에는 싼 맛으로 간 겁니다. 아무래도 양질의 상태 좋은 물건들이 워낙에 많은지라, 아무래도 이런 저런 인터넷 헌책방을 감안을 하더라도, 차비를 포함해서 계산하고도 상당히 괜찮은 액수를 자랑해서 말이죠.




 오늘부터 마왕 시리즈의 원작 소설입니다. 1000원이어서 부담 없이 질렀죠.





 디 그레이 맨이 한창 재미있던 시절에 출간된 책입니다. 그래서 재미는 있는데, 정작 최근에는 죽을 쑤고 있더라는;;;





 채운국 이야기도 원작이 있다니 말이죠......상당히 재미있게 보는 애니인데 말이죠.....






 돌의 집회는 2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장 크리스토프 그랑제의 작품입니다. 이 이후에 출간된 늑대의 제국보다 전 이쪽이 더 재미있더군요.





 탈선입니다. 아직 못 읽어 봤는데, 스릴러래요.




 Q&A라는 책입니다. 우라나라에서는 다시금 출간된 것이 바로 슬럼독 밀리어네어죠. 이건 구판입니다.  번역이 달라지지는 않았더군요.





 붉은 인형의 집 입니다. 밀리언셀러 클럽에서 절판된 책이죠. 지금 이 넘버는 아메리칸 사이코가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구한거죠.

 뭐, 그렇습니다. 정말 엄청난 득템들이 가끔 발생해서 끊을 수는 없는데, 정작 가면 돈을 너무 많이 쓰게 되는 딜레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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