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컨 존스의 영화는 솔직히 제가 본건 더 문 하나 뿐입니다. 사실 국내에 공개된 영화가 그거밖에 없는데다, 그의 장편 데뷔작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영화의 충격은 정말 컸습니다. 영화를 그렇게 한정된 공간과 방식으로 멋지게 표현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런 그가 결국에는 좀 더 많은 자본을 가지고 자신의 상상력을 시험을 하게 될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등장한 영화가 이겁니다. 소스 코드라는 영화인데, 사건을 반복적으로 겪는 것과, 그 사건에 관해서 뭔가 막으려 한다는 것 정도가 알려져 있습니다. 액션성과 스릴러적인 느낌도 상당히 강렬할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 영화에서 과연 이 느낌들을 어떻게 이용을 할 지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아버지가 데이빗 보위라는데,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특이한 느낌이 대를 넘어 전수가 되었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봐야되는데 말이죠....... 정작 상황이 안 되는군요;;;

그래서 등장한 영화가 이겁니다. 소스 코드라는 영화인데, 사건을 반복적으로 겪는 것과, 그 사건에 관해서 뭔가 막으려 한다는 것 정도가 알려져 있습니다. 액션성과 스릴러적인 느낌도 상당히 강렬할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 영화에서 과연 이 느낌들을 어떻게 이용을 할 지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아버지가 데이빗 보위라는데,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특이한 느낌이 대를 넘어 전수가 되었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봐야되는데 말이죠....... 정작 상황이 안 되는군요;;;
덧글
북미에서는 평론가와 관객들의 의견이 호평으로 일치한 보기 드문 사례더군요.
(보통은 반대로 나가던가, 악평으로 일치하기 마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