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에 다이하드는 정말 극적으로 부활한 영화입니다. 007 처럼 다른 배우가 이어 받을 수 있는 영화가 분명히 아니라는 점에서 봤을 때, 나이가 이제는 꽤 되는 브루스 윌리스가 직접 연기를 해야 한다는 점으로 생각을 해 볼 때, 이 영화는 굉장히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는 영화였죠. 하지만, 렌 와이즈먼 감독은 언더 월드에서 키운 기량으로 다이하드 4를 나름 근사하게 뽑아 냄으로 해서 영화를 잘 살려낸 케이스가 되었죠.
하지만, 이번에는 감독이 바뀐다고 하는데, 좀 특이한 감독입니다.

이 감독의 이름은 노암 머로 라는 감독입니다. imdb확인 결과, 이 사람은 액션 영화를 한 번도 연출을 한 적이 없는 감독이라고 하더군요;;; (역시나 살인적 간섭의 제왕인 폭스의 선택입니다;;;) 이 사람이 감독한 영화중에 꽤 유명한 영화가 있는데, 스마트 피플이라는 영화였죠. 참고로 이 영화는 2008년에 개봉해서, 나름대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영화이기도 합니다. 당시에 배우들 연기를 상당히 괜찮게 끌어 냈었죠.
폭스의 의중은 생각보다 간단해 보입니다. 액션이라는 점은 그래도 적당히 처리를 할 수 있어 보이니, 이번에는 드라마적인 면을 좀 더 키워 보겠다는 방향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웬지 007의 최신작 방향과도 비슷한 느낌이 드는군요. 그 쪽은 샘 멘데스이지만 말이죠.) 일단 이번 영화에서는 좀 더 나이가 든(!) 브루스 윌리스가 고생을 해야 하다 보니, 아무래도 스토리 역시 좀 더 힘을 줘야 하는 상황이기는 한 것 같습니다.
뭐, 어떻던간에, 기대를 걸어 봐야죠. 다이하드가 돌아온다는데 말이죠.
하지만, 이번에는 감독이 바뀐다고 하는데, 좀 특이한 감독입니다.

이 감독의 이름은 노암 머로 라는 감독입니다. imdb확인 결과, 이 사람은 액션 영화를 한 번도 연출을 한 적이 없는 감독이라고 하더군요;;; (역시나 살인적 간섭의 제왕인 폭스의 선택입니다;;;) 이 사람이 감독한 영화중에 꽤 유명한 영화가 있는데, 스마트 피플이라는 영화였죠. 참고로 이 영화는 2008년에 개봉해서, 나름대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영화이기도 합니다. 당시에 배우들 연기를 상당히 괜찮게 끌어 냈었죠.
폭스의 의중은 생각보다 간단해 보입니다. 액션이라는 점은 그래도 적당히 처리를 할 수 있어 보이니, 이번에는 드라마적인 면을 좀 더 키워 보겠다는 방향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웬지 007의 최신작 방향과도 비슷한 느낌이 드는군요. 그 쪽은 샘 멘데스이지만 말이죠.) 일단 이번 영화에서는 좀 더 나이가 든(!) 브루스 윌리스가 고생을 해야 하다 보니, 아무래도 스토리 역시 좀 더 힘을 줘야 하는 상황이기는 한 것 같습니다.
뭐, 어떻던간에, 기대를 걸어 봐야죠. 다이하드가 돌아온다는데 말이죠.
덧글
혹 4편에 나온 딸네미와 같이 등장할려나?
1편에선 분명히 아들도 있고 딸도 있었는데...
3가 나오고 설마 4가 나올까 했는데 4까지 나왔고.
4를 보면서 이게 마지막이겠거니 했는데 5가 나온다니..
다이하드2를 가장 재미잇게 본 사람으로서 레니할린이 하면 좋겠다는 소망이...
근데 진짜 다이하드는 한국 감독이 하면 진짜 잘 만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