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주식회사2는 "몬스터 유니버시티"라는군요;;; 영화정보들

 개인적으로 몬스터 주식회사는 제가 픽사를 제대로 알기 전에 극장에서 본 작품이었습니다. 당시에 이 작품을 굉장히 재미있게 봤던 기억은 있기는 하지만, 정작 제가 이 영화를 선택해서 본 것도 아니고, 아무래도 극장 환경이 너무 열악한 데에서 영화를 봤던 기억이 나는군요. (지금 그 극장은 망해서 없어지고, 건물 마져도 도산해서 주인이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노원쪽에 있는 그 작았던 영화관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몬스터 주식회사는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고, 또한 수익도 꽤 괜찮았던 작품 입니다. 최근에 다시 보면서, 정말 재미있다고 느꼈기도 하고 말입니다. 솔직히 픽사에서 속편이 나온 경우는 아직까지는 토이 스토리 정도였고, 올해 되어서야 카2가 나오면서 새로운 속편이 나온다고 알게 되었지만, 이런 대단한 작품도 결국에는 속편이 나오더군요.







 이번 작품의 제목은 "몬스터 유니버시티" 라고 합니다. 내용이 밝혀진 부분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현재 각본의 방향으로는 작품이 전작인 몬스터 주식회사의 이전 이야기, 그러니까 프리퀼이 될 거라고 합니다. 감독은 오랜만에 다른 사람인데 댄 스캔론 이라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전작들이 대부분 피트 닥터, 리 언크리치, 존 라세터, 브래드 버드, 앤드류 스탠튼이 적당히 나눠서 하던 것과는 또 다른 상황이죠.)

 이번 이야기의 핵심은 마이크와 설리의 과거라고 하는데, 그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와,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친구가 되었는가에 관해서 주로 그리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뭐 일단 이야기가 어느 뱡향으로 흘러 가든 간에, 이번 작품 역시 심상치 않은 것이라는 것은 이미 토이스토리 시리즈가 증명을 했으니 그다지 크게 걱정은 안 되기는 합니다만. (물론 이번에 카 시리즈가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 오직 토이 스토리에만 적용 되는 게 아니냐 하는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죠.)

 하지만, 정작 문제는 이 작품의 개봉이 2013년으로 잡혀 있다는 겁니다;;; 정확히는 미국 기준으로 6월 중순경이라고 하는데 말이죠. 뭐가 나올지는 한참을 더 기다려 봐야 한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덧글

  • 엘러리퀸 2011/06/12 15:35 #

    제목 보고 '프리퀼인가?' 하고 생각했는데, 진짜 프리퀼이군요.. ㅋ
  • 잠본이 2011/06/12 20:36 #

    우리말로는 '몬스터 종합대학' 정도가 나오겠군요.
    과연 뻔한 얘기를 어떻게 뻔하지 않게 보여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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