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에이트 - 만족이 아닌 만족감 횡설수설 영화리뷰

 이 영화도 그렇고, 이 영화 후에 본 그린 랜턴도 그렇고, 국내 제목은 참 웃깁니다. 하나는 없는 부제를 달았고, 하나는 억지 발음;;; 솔직히 슈퍼 에이트가 원래 고유 명사에 가깝기는 합니다만 (카메라 관련 단어이니 말입니다. 8mm필름과 관련 된 이야기라고 하는데, 그냥 넘어가죠;;;) 그래도 이 제목을 설마 이렇게 써 버릴 줄은 정말 상상도 못 했죠. (숫자 넣으면 슈퍼 시리즈가 더 있을 걸로 착각 할까봐 그랬남?)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J.J.에이브럼스의 작품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낚이는 것을 좋아한다기 보다는 미스테리라는 부분들을 좋아해서 말이죠. 실제로 그의 드라마 중에서 로스트 보다는 그 이전에 만들었던 앨리어스와, 최근에 나온 프린지 시리즈를 더 좋아합니다. 내용상 마무리가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특유의 이야기 스타일이 굉장히 좋거든요. (저 같은 사람이 바로 바로 낚이는 그런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직접적으로 감독한 영화는 이런 영화가 아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야기 스타일에 있어서 뭔가 차이를 보이죠. 미션 임파서블 시절에는 토끼발이라는 엄청난 떡밥을 사용을 하지만, 그게 다였고, 스타트렉에는 떡밥이라고 할 만한게 없었죠. 그나마 클로버필드에서 떡밥이 마구 뿌려지기는 했습니다만, 당시에는 직접적으로 감독을 하는 것이 아니었고, 제작자의 자리에 있었습니다. (사실 헐리우드에서 어찌 보면 제작자의 힘이 더 크다는 생각도 하게 되더군요.)

 아무튼간에, 그가 극장에서 보여줬던 것은 거의 대규모 블록버스터에 어울리는 그런 면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사실 그런 면이 더 좋기는 합니다. 기본적인 부분에 있어서 이야기를 재미있게 즐긴다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라고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문제는, 과연 이번에는 무언가 다른 것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의 공개된 면모는, 그의 과거 면모와 결합이 되어, 그리고 시기적인 특징에 기대하게 되는 면모가 있었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여름 시즌은 블록버스터 시즌입니다. 큰 영화들이 큰 예산을 가지고, 말 그대로 물량 공세로 파괴력을 보여주는 그런 작품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품의 구성으로 보자면, 말 그대로 보는 재미가 있는 것이 주종이죠. 스토리 보다는 비쥬얼과, 파괴력 기준으로 설명이 되는 영화들이 주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봤을 때, J.J가 감독을 한 영화들이 거의 다 이런 점을 대부분 충족시키기도 했고 말입니다.

 게다가 이 영화의 예고편에는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액션의 거의 모든 것을 기대를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외계인이 나오고 기차가 작살이 나고, 군대가 나옵니다. 이런 상황으로 보자면, 말 그대로 영화에서 볼 것이라고 기대를 하는 것은 외계인과 군인이 대결을 하는 상황이 영화에 나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예고편만 봐서는 말 그대로 이런 것으로 해서 마을 하나를 쑥대밭으로 만들면서, 말 그대로 스케일 보다는 세부적인 액션과 따라가기 버거울 만큼의 빠른 전개가 일품인 작품들을 주로 만들어 왔습니다.

 이번 작품의 제작자는 스필버그였습니다 이미 스필버그는 자신의 제작자의 경력이 액션 스타일에 있어서 어떤 이정표를 세운 사람과 만난다고 했을 때 어떤 결과를 내는지에 관해서 잘 알려 져 있기도 합니다 (뭔 이야기인지 모르시겠으면 트랜스포머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문제는 과연 이 상황이 진짜로 극장에서 등장을 할 것인가에 관해서는 한 번쯤 생각을 해 봐야 하기는 했습니다.

 심지어는 제작비 역시 크게 문제가 되는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작품성적인 면과 액션적인 면 모두 거의 만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은 수작인 디스트릭트 9의 경우는 2000만 달러 정도의 예산을 가지고 작품을 뽑아 내면서도 상당히 재미있는 결과를 냈던 작품이니 말입니다. J.J라고 이렇게 못 하리라는 이야기는 없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거의 항상 그렇듯, 낚시는 있게 마련입닏아. 이번 작품도 마찬가지고 말입니다.

 이번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역시나 스케일로 인한 벙튀기는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사실 이에 관해서 한가지 확실한 점이라면, 이 작품은 애초에 블록버스터적인 면을 가지고 오는 작품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앞서 설명을 했듯, 액션 블록버스터 라는 일종의 시즌 장르로서의 이해로 보자면, 이야기의 중점은 액션에 치중이 됩니다. 그리고 이런 것에 관해서 스토리는 결국에는 액션을 위한 양념이 되는 것이죠. 거의 모든 작품이 이런 식으로 설계가 됩니다. 하지만, 이 작품의 경우는 방향이 달라도 한참 다릅니다. 덕분에 이 작품에 관해서 가장 기묘한 면모라고 한다면, 영화를 보러갔을 때, 무엇을 기대를 하는가에 따라 이 작품이 굉장히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액션적인 면과 스펙터클한 면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분명히 작품 내에 스펙터클은 존재합니다. 그리고 스케일도 어느 정도는 존재 하죠. 하지만, 이 것을 과연 호쾌한 액션으로 볼 것인가, 그것은 절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애들이고, 그 애들이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이 되면서, 액션에 관해서 보여지는 몇몇 부분들은 사실상,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중심이 되지 않는 것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이 점에 관해서 옹호를 해야 할 여지는 전혀 없습니다. 사실 액션을 기대하고 간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이는 재앙에 가까운 일입니다. 액션을 보려고 갔더니, 애들이 비명을 지르며 뛰어 댕기는 것 외에는 거의 볼 것이 없다는 이야기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 액션이라고 하는 것은, 거의 전쟁에 가까운 상황 속에서 애들이 왜 이렇게 뛰어 댕기나 하는 진지하지 못한 물음일 뿐입니다. 액션 블록버스터의 관점에서 보자면 정말 함량 미달이 되는 것이죠.

 문제는, 이 작품이 바로 그 액션 블록버스터에서 가장 중요한 한 면을 차용을 하기는 했다는 겁니다. 바로 속도감이라는 것이죠. 이 작품의 속도감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이는 J.J의 작품에서 거의 발견할 수 있는 요소인데, 뭔가 한 번 터져 나가기 시작하면 정말 정신없이 흘러가고 있다는 겁니다. J.J의 신기라면 이것들이 말 그대로 정신없이 흘러가면서도 아주 거친 상황이 아니라고 하면 거의 다 관객에게 받아들여진다는 점입니다. 관객으로서 필요한 정보가 말 그대로 미친듯이 튀어 나오는데, 관객들이 그걸 놓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겁니다. 사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이 정보들 중에서 선별하는 것이 생각보다 매우 쉬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단일한 정보를 여러 루트로 전해주는 것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속도감 하나만 가지고 이 영화를 액션 블록버스터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이 작품은 완전히 다른 장르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죠. 이 특성은 나이가 좀 있는 영화 관걕이라면 정말 잘 알고 있는 작품과 관련이 정말 많은 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 작품은 바로 E.T라는 작품이죠. 이번 슈퍼 에이트는 바로 이 E.T라는 작품의 특정 부분의 특질을 거의 그대로 계승을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상당한 이득으로 사용을 하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기본적으로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것은 교감입니다. 친구들과의 우정, 부자 관계, 연인 관계, 그리고 교감이라는 것을 이 영화에서는 다 사용을 합니다 .물론 우선순위는 E.T와는 완전히 다르기는 합니다. 이 영화에서 외계인과 교감을 하는 장면은 거의 마지막에 한정이 되어 있으니 말입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좀 있다가 이야기를 하죠. 어쨌거나, 이 작품에서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것은 바로 이 우정과 사랑, 그리고 가족애라는 부분입니다.

 사실 이는 아동 영화에서 자주 다루는 부분들이기도 합니다. 아동 영화에서 드러나는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결국에는 아동들끼리 나와서 무언가를 한다는 점이죠. 사실 이 점에 관해서 대부분의 작품이 놓치고 있는 것은, 이 교감이 대단히 기본적이고 유치할 거라는 기본적인 오류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그 부분을 찾아 냈고, 이 부분에 관해서 상당히 멋지게 표현을 하기도 했습니다.

 슈퍼 에이트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결국에는 바로 이 친구들의 우정입니다. 그리고 이 우정을 엮는 것이 바로 이 영화에서 제목으로 엮고 있는 슈퍼8 카메라입니다. (약간의 부연 설명을 덧붙이자면, 고감도 8미리 필름입니다.) 이 친구들은 이 카메라를 가지고 자신들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행복한 아이들이죠. 그리고 이 행복함 속에서 떠들썩함을 즐기고, 동시에 이들이 이 영화를 통해서 이루고 싶어 하는 것들이 약간씩들은 있습니다.

 이들의 우정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이들의 우정이 작동하는 것은 바로 이런 것들이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죠. 게다가 위험을 감수하고, 그 위험에 관해서 뭉쳐서 해결하는 것도 마찬가지 이고 말입니다. 물론 이 와중에 주인공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리고, 이 주인공이 특별한 점이라면, 자신이 왜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지에 관해서 잘 알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와중에 사랑이라는 테마를 등장 시킵니다. 사실 이 작품이 외계인보다는 주인공과 그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중요한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이야기를 하면서, 이런 것들에 관해서 전혀 놓치고 가지 않는 것이죠. 외계인 보다는, 주인공이 어떤 결심을 하고, 그리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에 관해서 말 하고, 그리고 동시에 자신이 어떻게 행동을 하는지에 관해서 결정을 하는 영향은 외계인에서 오지 않습니다. 사실상 주변 사람들과의 교감에서 오는 것이죠.

 이 영화는 바로 이 교감의 모습이 대단히 탁월합니다. 그러면서도 이 교감에 관해 영화가 굉장히 속도감 있게 표현을 해 내고 있기도 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이들의 관계가 대단히 친밀하다는 것을 관객이 느끼면서, 이들에 관해서 관객들이 호의적인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영화가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사실 이런 점에서 보자면, 일종의 성장 영화라고 하는 것이죠.

 사실상, 외계인은 이 상황에서는 거의 양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외게인 이라는 존재는 대단히 독특한 존재입니다. 마을을 위기에 빠트리는 존재이고, 동시에 이 동네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는 이방인들을 끌어 들이는 존재, 그리고 이 친구들이 뭉치게 하는 존재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외계인이 뭔가 의도를 가지고 이들에게 해를 가하는 것도 아닙니다. 순전히 자신의 목적이 있는 것이죠. 이 목적을 막는 자와, 이로 인해 피해를 받는 주인공과 주변인들이 있는 것이죠.

 결국에 이 영화의 가장 큰 부분은 이 외계인과 직접 대면 하는 데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이 외계인으로 인해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로 인한 부수적인 사건들의 파장이 더 중점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영화에서 외계인이 직접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장면은 얼마 안 되며, 심지어는 이 외계인이 따로 논다고 해석을 하는 분들이 있을 정도입니다. 사실, 외계인이 직접적으로 등장을 해서, 이 외계인과 관계되는 대부분의 장면은 영화의 기본적인 우정과는 전혀 관계 없는, 굉장히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작품에서 이 부분이 없어야 할 것인가에 관해서는 절대로 아니라고 대답할 만한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영화 내의 이야기 설정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특정 존재의 존재감은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배어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문제의 여파가 나오면서, 주인공이 이로 인해서 여러 사건을 동시에 겪는 경우는 더 그렇죠. 이 영화가 바로 그런 경우입니다. 영화에서는 이 존재라는 부분이 얼마나 큰지에 관해서 오직 여파로만 설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드러나서 설명을 하는 것이죠. 물론 이런 부분이 뜬금포로 끝나지 않게 하기 위한 가장 재미있는 부분은 의외로 초기 설정에서 가져온 부분입니다.

 이 영화에서 초기 설정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영화 전반에 걸쳐 이 설정이 계속해서 등장을 하죠. 영화 내내 이 설정에 관해서 설명을 하고, 계속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써 먹습니다. 심지어는 마지막 장면까지도 말입니다. 이쯤 되면, 이 영화가 얼마나 유기적으로 중첩이 되어 있는지에 관해서 이해를 하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웬지 필요 없어 보이기는 하지만, 정작 서로서로 필요한 관계가 되어 있는 것이죠.

 덕분에 이 상황에서는 오히려 아역들이 중요한 경우라고 할 수 있죠. 이 와중에 주인공이 신인이라는 선택은 사실 위험해 보이기는 합니다.

 이 작품에서 주인공은 조엘 코트니라는 배우가 했습니다. 이 작품이 처음이죠. 사실 이 영화에서 주연이라고는 하지만, 굉장히 특이한 포지션으로 연기가 됩니다. 극의 일부를 완전히 이끌어 나가는 것을 나눠 주면서도, 중심에는 자신이 서 있는 것이죠. 이 영화에서 그는 영화의 구조적인 특징의 혜택을 받는 동시에, 나머지 부분의 빈 칸을 훌륭하게 채워 넣는, 말 그대로 매력을 발산하는 그런 연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나이에 말이죠;;;)

 이런 면은 엘르 패닝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언니와는 다르게, 약간 몽환적인 분위기가 있는 이 아가씨는 말 그대로 자신의 미모와, 주인공의 좋은 점을 찾아 내면서 주인공이 왜 그런 의지를 가지는가에 관한 방아쇠 역할을 합니다. 이런 것들은 쉬워 보이면서도 사실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닙니다. 무언가를 덮어 씌우게 된다는 의미가 되니 말이죠. 하지만, 이 영화에서 그녀는 정말 멋진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더 크면 정말 언니보다 더 좋은 외모를 가지게 될 거라는 확신이 드는 외모를 가지기도 했고 말입니다.

 가장 묘한 양반은 카일 챈들러입니다. 사실, 전 그가 킹콩에서 정말 허영 덩어리로 나오는 것만 기억을 하기 때문에 솔직히 걱정을 좀 했습니다만, 이 영화에서 그는 마누라를 잃은, 고독하면서도 아들을 사랑하고, 그리고 능력이 넘치는 그런 수사관의 모습을 제대로 가지는 모습을 목격을 했습니다. 극에서 주인공이 보여줄 수 없는 빈 자리를 정말 훌륭하게 메꿔 가면서 영화 내의 사건을 공고하게 다지는 역할을 동시에 하고 있는 것이죠.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를 액션 블록버스터라고 생각을 하고 가신다면 굉장히 실망을 하실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그런 면에 관해서는 영화가 제대로 못 보여주고 있죠. 하지만, 이 영화가 성장영화이자, 일종의 우정에 관한 영화이면서도 신나는 영화라는 점을 감안을 하신다면, 이 영화 만큼 만족이 되는 영화도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영화는 어릴 적의 향수와 영화적인 신남을 동시에 겸비하는 굉장히 특이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덧글

  • 동사서독 2011/06/18 08:02 #

    외계인 자체는 떡밥이고... 어린 시절 8미리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해보면서 영화에 대한 꿈을 꿨었던 스티븐 스필버그와 스필버그의 친구들에 관한 얘기라고 보면 재미있더라구요. 결국은 스필버그의 성장과정에서 그의 영화적 자아를 형성하게 만든 요소들을 긁어 모아 만든 몽상적인 모험담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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