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를 오래 보신 분들이라면, 제가 얼마 전 다시 싱글로 돌아 왔다는 사실을 아실 겁니다. 그것도 매우 특색 있는 (좋게 표현해서 그렇다는 겁니다.) 연애의 참혹한 결말을 맺으면서 그 이야기를 술자리에서 꺼냈는데, 친구가 이 이야기를 해 주더군요. 그 친구에게는 블로그에 올려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습니다. (검수도 다 받았습니다.)
그 친구 주변에 친구로 지내는 여자들은 많습니다. (그 중 거의 다가 남자친구가 있으며, 그 남자친구도 그 친구를 압니다. 거의 다 그 친구를 대부쯤 되는 양반이라고 생각을 하더군요;;;) 우정과 사랑은 다른 거라는 이야기가 있고, 그게 절대로 성립 안 한다고 외치시는 분들이 많은데, 남녀 사이에 우정 있습니다. 이야기가 살짝 엇나갔는데, 아무튼간에, 그 친구들과는 연애 하고 싶은 마음이 손톱에 낀 때 만큼도 없죠. 솔직히, 그네들 남자친구들도 종국에는 친구가 되다 보니, 농담 삼아 너네들 결혼 하면 축가 내가 불러 주마 하는 분위기죠.
이런 상황에서 친구의 친구를 사랑햇네 라는 이야기느 아닙니다. 그 친구가 워나겡 특색이 있는 친구라는 이야기 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기묘한 상항에서 어정쩡한 연애는 정말 쥐약이었습니다. 솔직히, 여자가 맘에 없는 상황에서 정말 이제는 연애 더 이상 안 해야 겠다라는 쐐기를 박는 엄청난 경험이었죠. 그것도 4일만에 본색을 드러 내는 여자라니;;;
P.S 지금부터는 19금적인 내용이 대부분 입니다. 절대 나이 적은 분들은 피해 주세요. 이런 연애는 절대 득이 될 게 없다는 사실을 강조 드립니다. 정신만 망가져요.
얼마 전 그 여성분들 만난건, 그 친구가 이런 저런 일 때문에 간 장소에서 였습니다. 당시에 그 여성분이 어떤 분인지 몰랐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겉보기는 대단히 아름다운 분이었습니다. 당시에 꽤 재미있다고 느끼셨는지 전화번호를 교환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어쩌다 어쩌다, 제가 에프터 신청을 했고, 받아들여 주셨습니다. 농담 삼아 참 좋은 분이구나 하는 이야기를 한 게 고작 3일 전인데, 그 사이에 일은 벌어진 겁니다.
남녀 관계에서 정말 중요한 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결국에는 둘이 과연 어떤 맘을 가지고 서로를 만나는가에 대한 부분에 걸려 있다고 생각을 하는게 평소 그 친구 지론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성분은 전혀 다른 목적이 있었던 겁니다. 그 목적이란, 자신의 욕구를 채우는 것이었죠. 그것도 매우 특정하고, 사실 유전자 전달에 관해서는 가장 중요한 욕구이기도 합니다. 이게 동물이라면 통하겠지만, 이 친구가 원하는 건 그게 아니었죠.
이게 약간이면 이해를 하는데, 제가 마지막 날 본 그 친구와 그 여성의 모습은......정말 가관이었습니다. 남자가 싫은 기색이 역력한데도, 여자는 그 목적 하나를 계속 요구를 하더군요. 심지어는 제가 옆에 있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살면서 저만 괴상한 연애를 하나 싶었는데, 이 친구 마져도;;;
오늘 저녁에 그 친구를 다시 만났는데, 결국 어젯밤 대판 싸우고, 서로 연락을 안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 친구가 이제 세번째 연애였나 했는데, 그 친구가 말하기를, "네 저주는 아무것도 아니었어;;;"라고 하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솔직히 그 여성분 외모로만 보자면 정말 대단한 분이었습니다. 저도 혹했죠. 그런데, 저 같이 스며드는 연애를 하는 스타일들은, 그리고 청교도적인 연애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쥐약인 분이었죠;;;
친구와 제 연애 문제를 보면서.....딱 하나 떠오른 것은 이제는 저 세상으로 가신 투팍 형님의 명언 뿐입니다.

이게 농담이 아니게 다가오는 날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P.S 근데, 이 문제가 호르몬 문제일 수도 있는 건가요?
그 친구 주변에 친구로 지내는 여자들은 많습니다. (그 중 거의 다가 남자친구가 있으며, 그 남자친구도 그 친구를 압니다. 거의 다 그 친구를 대부쯤 되는 양반이라고 생각을 하더군요;;;) 우정과 사랑은 다른 거라는 이야기가 있고, 그게 절대로 성립 안 한다고 외치시는 분들이 많은데, 남녀 사이에 우정 있습니다. 이야기가 살짝 엇나갔는데, 아무튼간에, 그 친구들과는 연애 하고 싶은 마음이 손톱에 낀 때 만큼도 없죠. 솔직히, 그네들 남자친구들도 종국에는 친구가 되다 보니, 농담 삼아 너네들 결혼 하면 축가 내가 불러 주마 하는 분위기죠.
이런 상황에서 친구의 친구를 사랑햇네 라는 이야기느 아닙니다. 그 친구가 워나겡 특색이 있는 친구라는 이야기 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기묘한 상항에서 어정쩡한 연애는 정말 쥐약이었습니다. 솔직히, 여자가 맘에 없는 상황에서 정말 이제는 연애 더 이상 안 해야 겠다라는 쐐기를 박는 엄청난 경험이었죠. 그것도 4일만에 본색을 드러 내는 여자라니;;;
P.S 지금부터는 19금적인 내용이 대부분 입니다. 절대 나이 적은 분들은 피해 주세요. 이런 연애는 절대 득이 될 게 없다는 사실을 강조 드립니다. 정신만 망가져요.
얼마 전 그 여성분들 만난건, 그 친구가 이런 저런 일 때문에 간 장소에서 였습니다. 당시에 그 여성분이 어떤 분인지 몰랐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겉보기는 대단히 아름다운 분이었습니다. 당시에 꽤 재미있다고 느끼셨는지 전화번호를 교환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어쩌다 어쩌다, 제가 에프터 신청을 했고, 받아들여 주셨습니다. 농담 삼아 참 좋은 분이구나 하는 이야기를 한 게 고작 3일 전인데, 그 사이에 일은 벌어진 겁니다.
남녀 관계에서 정말 중요한 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결국에는 둘이 과연 어떤 맘을 가지고 서로를 만나는가에 대한 부분에 걸려 있다고 생각을 하는게 평소 그 친구 지론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성분은 전혀 다른 목적이 있었던 겁니다. 그 목적이란, 자신의 욕구를 채우는 것이었죠. 그것도 매우 특정하고, 사실 유전자 전달에 관해서는 가장 중요한 욕구이기도 합니다. 이게 동물이라면 통하겠지만, 이 친구가 원하는 건 그게 아니었죠.
이게 약간이면 이해를 하는데, 제가 마지막 날 본 그 친구와 그 여성의 모습은......정말 가관이었습니다. 남자가 싫은 기색이 역력한데도, 여자는 그 목적 하나를 계속 요구를 하더군요. 심지어는 제가 옆에 있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살면서 저만 괴상한 연애를 하나 싶었는데, 이 친구 마져도;;;
오늘 저녁에 그 친구를 다시 만났는데, 결국 어젯밤 대판 싸우고, 서로 연락을 안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 친구가 이제 세번째 연애였나 했는데, 그 친구가 말하기를, "네 저주는 아무것도 아니었어;;;"라고 하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솔직히 그 여성분 외모로만 보자면 정말 대단한 분이었습니다. 저도 혹했죠. 그런데, 저 같이 스며드는 연애를 하는 스타일들은, 그리고 청교도적인 연애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쥐약인 분이었죠;;;
친구와 제 연애 문제를 보면서.....딱 하나 떠오른 것은 이제는 저 세상으로 가신 투팍 형님의 명언 뿐입니다.

이게 농담이 아니게 다가오는 날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P.S 근데, 이 문제가 호르몬 문제일 수도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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