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미 이 글을 롯데 시네마 한정으로 해서 정말 오래전에 올린 적 있습니다. 링크를 걸어야 하는데, 링크가 안 걸리는군요. 대략 이 주소로 들어 가 보시면 됩니다.
http://job314.egloos.com/2272013
실제로, 이 이후로 롯데 시네마 사용량이 확 줄었죠. 최근에는 참 여러 극장을 돌아다니는데, 한가지 깨달은 점이라면, 롯데 시네마의 문제만은 아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CGV 왕십리에서 겪은 일들을 죽 늘어 놔 볼까 합니다. 참고로 여기에는 아이맥스가 있어서, 그리고 선행 개봉이 간간히 있어서 가는 경우라 있어서 말이죠.
1. 스타트렉 상영때 - 그노무 나쵸;;;
스타트렉 상영때니까 꽤 오래 전 이야기 입니다. 그 당시에 스타트렉을 아이맥스에서 하기로 해서 보러 가기로 했죠. 솔직히 당시에는 이런 개같은 일이 벌어질 줄은 몰랐습니다. 하지만, 그 일은 영화가 시작한지 정확히 5분 뒤 벌어지기 시작 했습니다.
참고로 영화의 초반에 마구 터지고 부서지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쯤 되면 정말 극장이 무너질 듯이 울리죠. 그런데, 겨우 한자리 뒤의 건너편에서 매우 기묘한 쪽쪽 대는 소리가 나는 겁니다. 이쯤 되면 연인들이 노는 것이라고 생각이 되지만 아니었습니다. 저도 났였는데, 나쵸 먹고 손가락 빨아 먹는 소리더군요. (치즈와 소금이 손에 뭍어 있다고 그걸 빨아 먹었나 봅니다.) 그런데, 이 소리가 어찌나 큰지, 그 터지고 폭발하는 와중에도 전 극장에 울리더군요.

그게 한 20분동안 계속 되고 나니, 정말 폭발하겠더군요. 그래서 그 양반 (40대 넘어 보이는 아저씨였습니다.) 한테 가서, 제발 그렇게 먹으면서 울리지 말라고 정중하게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렇게 정중하게 부탁을 했는데, 저를 굉장히 아니꼽다는 듯이 쳐다보더군요. 아무튼간에, 그만 먹기는 했습니다. 그런데.......정작 안 먹는 상황에서는 일이 또 다른 방향으로 짜증이 나는 사태가 벌어지기 시작 했습니다.
세상에........손가락 빨아 먹는 것 이외에도, 코를 고는 소리로 극장을 채울 수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과자 안 먹는다고 그렇게 빨리 잠들다니 말이죠;;; 게다가 코를 고는 소리가, 거의 기차 지나가는 소리더군요;;;

이건 정말이지;;; 최악의 상황이었습니다. 매너라고는 쥐뿔도 없는 수준이 아니라, 정말이지 안방 극장을 온 몸으로 실현을 하시더군요. 게다가 일어나자 마자.......나쵸를 또 드시더군요;;; 손가락을 쪽쪽 빨아 드시면서 말입니다. 여전히 극장을 울리면서요.
제가 아이맥스에서 한 최악의 경험중 하나였습니다.
2. 슈퍼 에이트때 - 카카오톡, 재미 있으십니까?
이건 정말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입니다. 아시다시피 스마트폰은 몸체의 거의 다가 화면이기 때문에 아무리 화면을 죽인다고 해도, 말 그대로 영화를 보는 다른 관객들을 직격으로 방해하는 요소중 하나입니다. 솔직히, 시간을 확인 하는 것 만으로도 짜증이 나서 돌아버리겠는데, 제 앞자리 연인들, 카카오톡을 켜더군요. 뭐가 와서 확인을 하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군요. 말 그대로 채팅을 시작 한 겁니다;;;

그러기를 20분, 솔직히 전 업무인줄 알았습니다. 그럴 수 있다고 백번 양보를 하더라도, 완전 테러죠. 그런데 이렇게 보아 하니 눈에 들어 오는 글자......ㅋㅋㅋ 였습니다.

이건 업무용이 아니잖아! 라고 속으로 외치며, 정중하게 말 했죠. 그만 좀 해 주시죠 라고 말입니다. 다행히 이 분은 그냥 그만 하시더군요. 하지만 말이죠, 그 큰 스마트폰 화면으로 20분을 카카오톡을 연속으로 하시는 그 새끼를 생각을 할 때면, 정말이지 폭발하기 직전까지 몰립니다.
3. 섹스 앤 더 시티 2 때 - 남이 말 하면 좀 들어!
이 때는 솔직히 예상은 했습니다. 솔직히 성차별처럼 느끼시겠지만, 아줌마들이나 아가씨들 여럿이 영화를 보러 오면, 자기네들 수다가 얼마나 큰지, 그리고 자기네들이 얼마나 양식 없는 행동을 하는지에 관해서 무뎌지는 분위기라 말이죠. (일주일에 영화를 평균 세편 보는, 혼자 보러 가는 사람으로서, 그리고 여러 극장을 겪어 본 사람으로서 하는 이야기 입니다. 그사람들만 그렇다고 할 수 없는게, 꼭 그런 여자 셋 이상의 무리가 일주일에 한 팀 정도는 걸립니다.)
이 때는 솔직히 영화가 별 재미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핸드폰으로 문자를 주고 받는 건 정말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제 옆자리 젊은 아가씨.....문자를 주고 받기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한 네다섯번 화면을 확인 하면서, 매우 당당하게 문자를 작성을 하시더군요. 숨기는 것도, 그리고 거리낌도 없이 말입니다.

결국에는 정중하게 말씀 드렸습니다. 제발 좀 그만 하시라고 말입니다. 대답은 잘 하시더군요. "네." 하더니, 그냥 계속 하십니다. 그리고 세번을 더 하시더군요. 제가 볼 때 그건 업무용도 아니었습니다. 업무용에 자기야 라는 말이 들어가지는 않을 테니 말입니다. 결국에는 저도 폭발 했습니다. 그 XX좀 그만 좀 하시라고 좀 강하게 말을 했더니, 저를 굉장히 같잖은듯이 쳐다 보더군요. 이보쇼, 잘못한건 댁이야!
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이상한 나라의 부모들
제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너무나도 아까운 영화 입니다. 아이맥스에서 3D로 봤는데, 괜히 봤다는 생각이 드는 몇 안 되는 작품중 하나였죠. 그런데, 이 상황에서 애들 데려 오는 무서운 부모들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애들 데려 오는 경우에는 마음을 비워야 하는 상황이 되기 십상이지만, 이 경우에는 문제가 애들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부모들이 문제였죠. (정확히는 두 가족의 엄마들로 추정되는 두 여자였습니다.)
부모들은 기본적으로 애들이 물어 보면 대답을 해 주는 방향으로 흘러 가는 상황이 많습니다. 이 경우는 정말 수도 없이 겪은 경험이죠. 하지만 이 경우는 정도가 심한게, 제 자리에서 네자리나 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앨리스의 대사보다 더 큰 목소리로 대화를 하시면서 킬킬 대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영화 정말 이상하지 않아?"

하다못해 영화에 집중하지도 않은 체 이런 말이나 하고 있으면서, 애들이 물어 볼 때마다, 매우 큰 소리로, 의성와 의태어를 섞어 가면서 '틀린 내용으로' 설명을 합니다. 그것도 영화 중간에 다른 관객들에게 다 들리게 말입니다. 정말 성질 나더군요. 애들보다 부모들이 시끄러운 케이스는 정말 수도 없이 봐 왔지만, 그 비싼 아이맥스에서까지 이런 식으로 나오다뇨;;;
번외 - 그노무 핸드폰!
핸드폰 문제는 정말 수도 없습니다. 얼마 전 다른 블로거 분이 말씀 하셨듯, 스마트폰은 그 자체로 다른 관객에게 테러입니다. 게다가 이걸로 중간에 게임을 하거나, 카카오톡을 하거나, 심지어는 인터넷 검색을 하시는 분들도 봤습니다. 정말이지;;; 차라리 관객들끼리 대화를 하면서, 영화에 웃기는 부분에 웃거나, 환호를 하면 차라리 좋죠. 하지만, 자기네들끼리 작품에 관해서 아무 이야기도 안 하고, 신변잡기나 늘어 놓으면서 영화는 뭐 하러 보러 오는 양반들인지 모르겠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발 부탁이니까, 핸드폰은 영화 보는 2시간 남짓 동안, 그 문자가 부모님의 급한 건강 문제나 가족들의 급한 문제, 그리고 급한 업무가 아니라면, 제발 좀 그 때 한 번 확인 하는 걸로 만족을 하셔야 합니다. 아무리 상대가 대화를 원하더라도, 댁은 영화를 보고 있는 겁니다. 돈 내고 손해 본다고 생각 좀 하세요.
http://job314.egloos.com/2272013
실제로, 이 이후로 롯데 시네마 사용량이 확 줄었죠. 최근에는 참 여러 극장을 돌아다니는데, 한가지 깨달은 점이라면, 롯데 시네마의 문제만은 아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CGV 왕십리에서 겪은 일들을 죽 늘어 놔 볼까 합니다. 참고로 여기에는 아이맥스가 있어서, 그리고 선행 개봉이 간간히 있어서 가는 경우라 있어서 말이죠.
1. 스타트렉 상영때 - 그노무 나쵸;;;
스타트렉 상영때니까 꽤 오래 전 이야기 입니다. 그 당시에 스타트렉을 아이맥스에서 하기로 해서 보러 가기로 했죠. 솔직히 당시에는 이런 개같은 일이 벌어질 줄은 몰랐습니다. 하지만, 그 일은 영화가 시작한지 정확히 5분 뒤 벌어지기 시작 했습니다.
참고로 영화의 초반에 마구 터지고 부서지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쯤 되면 정말 극장이 무너질 듯이 울리죠. 그런데, 겨우 한자리 뒤의 건너편에서 매우 기묘한 쪽쪽 대는 소리가 나는 겁니다. 이쯤 되면 연인들이 노는 것이라고 생각이 되지만 아니었습니다. 저도 났였는데, 나쵸 먹고 손가락 빨아 먹는 소리더군요. (치즈와 소금이 손에 뭍어 있다고 그걸 빨아 먹었나 봅니다.) 그런데, 이 소리가 어찌나 큰지, 그 터지고 폭발하는 와중에도 전 극장에 울리더군요.

그게 한 20분동안 계속 되고 나니, 정말 폭발하겠더군요. 그래서 그 양반 (40대 넘어 보이는 아저씨였습니다.) 한테 가서, 제발 그렇게 먹으면서 울리지 말라고 정중하게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렇게 정중하게 부탁을 했는데, 저를 굉장히 아니꼽다는 듯이 쳐다보더군요. 아무튼간에, 그만 먹기는 했습니다. 그런데.......정작 안 먹는 상황에서는 일이 또 다른 방향으로 짜증이 나는 사태가 벌어지기 시작 했습니다.
세상에........손가락 빨아 먹는 것 이외에도, 코를 고는 소리로 극장을 채울 수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과자 안 먹는다고 그렇게 빨리 잠들다니 말이죠;;; 게다가 코를 고는 소리가, 거의 기차 지나가는 소리더군요;;;

이건 정말이지;;; 최악의 상황이었습니다. 매너라고는 쥐뿔도 없는 수준이 아니라, 정말이지 안방 극장을 온 몸으로 실현을 하시더군요. 게다가 일어나자 마자.......나쵸를 또 드시더군요;;; 손가락을 쪽쪽 빨아 드시면서 말입니다. 여전히 극장을 울리면서요.
제가 아이맥스에서 한 최악의 경험중 하나였습니다.
2. 슈퍼 에이트때 - 카카오톡, 재미 있으십니까?
이건 정말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입니다. 아시다시피 스마트폰은 몸체의 거의 다가 화면이기 때문에 아무리 화면을 죽인다고 해도, 말 그대로 영화를 보는 다른 관객들을 직격으로 방해하는 요소중 하나입니다. 솔직히, 시간을 확인 하는 것 만으로도 짜증이 나서 돌아버리겠는데, 제 앞자리 연인들, 카카오톡을 켜더군요. 뭐가 와서 확인을 하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군요. 말 그대로 채팅을 시작 한 겁니다;;;

그러기를 20분, 솔직히 전 업무인줄 알았습니다. 그럴 수 있다고 백번 양보를 하더라도, 완전 테러죠. 그런데 이렇게 보아 하니 눈에 들어 오는 글자......ㅋㅋㅋ 였습니다.

이건 업무용이 아니잖아! 라고 속으로 외치며, 정중하게 말 했죠. 그만 좀 해 주시죠 라고 말입니다. 다행히 이 분은 그냥 그만 하시더군요. 하지만 말이죠, 그 큰 스마트폰 화면으로 20분을 카카오톡을 연속으로 하시는 그 새끼를 생각을 할 때면, 정말이지 폭발하기 직전까지 몰립니다.
3. 섹스 앤 더 시티 2 때 - 남이 말 하면 좀 들어!
이 때는 솔직히 예상은 했습니다. 솔직히 성차별처럼 느끼시겠지만, 아줌마들이나 아가씨들 여럿이 영화를 보러 오면, 자기네들 수다가 얼마나 큰지, 그리고 자기네들이 얼마나 양식 없는 행동을 하는지에 관해서 무뎌지는 분위기라 말이죠. (일주일에 영화를 평균 세편 보는, 혼자 보러 가는 사람으로서, 그리고 여러 극장을 겪어 본 사람으로서 하는 이야기 입니다. 그사람들만 그렇다고 할 수 없는게, 꼭 그런 여자 셋 이상의 무리가 일주일에 한 팀 정도는 걸립니다.)
이 때는 솔직히 영화가 별 재미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핸드폰으로 문자를 주고 받는 건 정말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제 옆자리 젊은 아가씨.....문자를 주고 받기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한 네다섯번 화면을 확인 하면서, 매우 당당하게 문자를 작성을 하시더군요. 숨기는 것도, 그리고 거리낌도 없이 말입니다.

결국에는 정중하게 말씀 드렸습니다. 제발 좀 그만 하시라고 말입니다. 대답은 잘 하시더군요. "네." 하더니, 그냥 계속 하십니다. 그리고 세번을 더 하시더군요. 제가 볼 때 그건 업무용도 아니었습니다. 업무용에 자기야 라는 말이 들어가지는 않을 테니 말입니다. 결국에는 저도 폭발 했습니다. 그 XX좀 그만 좀 하시라고 좀 강하게 말을 했더니, 저를 굉장히 같잖은듯이 쳐다 보더군요. 이보쇼, 잘못한건 댁이야!
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이상한 나라의 부모들
제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너무나도 아까운 영화 입니다. 아이맥스에서 3D로 봤는데, 괜히 봤다는 생각이 드는 몇 안 되는 작품중 하나였죠. 그런데, 이 상황에서 애들 데려 오는 무서운 부모들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애들 데려 오는 경우에는 마음을 비워야 하는 상황이 되기 십상이지만, 이 경우에는 문제가 애들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부모들이 문제였죠. (정확히는 두 가족의 엄마들로 추정되는 두 여자였습니다.)
부모들은 기본적으로 애들이 물어 보면 대답을 해 주는 방향으로 흘러 가는 상황이 많습니다. 이 경우는 정말 수도 없이 겪은 경험이죠. 하지만 이 경우는 정도가 심한게, 제 자리에서 네자리나 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앨리스의 대사보다 더 큰 목소리로 대화를 하시면서 킬킬 대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영화 정말 이상하지 않아?"
하다못해 영화에 집중하지도 않은 체 이런 말이나 하고 있으면서, 애들이 물어 볼 때마다, 매우 큰 소리로, 의성와 의태어를 섞어 가면서 '틀린 내용으로' 설명을 합니다. 그것도 영화 중간에 다른 관객들에게 다 들리게 말입니다. 정말 성질 나더군요. 애들보다 부모들이 시끄러운 케이스는 정말 수도 없이 봐 왔지만, 그 비싼 아이맥스에서까지 이런 식으로 나오다뇨;;;
번외 - 그노무 핸드폰!
핸드폰 문제는 정말 수도 없습니다. 얼마 전 다른 블로거 분이 말씀 하셨듯, 스마트폰은 그 자체로 다른 관객에게 테러입니다. 게다가 이걸로 중간에 게임을 하거나, 카카오톡을 하거나, 심지어는 인터넷 검색을 하시는 분들도 봤습니다. 정말이지;;; 차라리 관객들끼리 대화를 하면서, 영화에 웃기는 부분에 웃거나, 환호를 하면 차라리 좋죠. 하지만, 자기네들끼리 작품에 관해서 아무 이야기도 안 하고, 신변잡기나 늘어 놓으면서 영화는 뭐 하러 보러 오는 양반들인지 모르겠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발 부탁이니까, 핸드폰은 영화 보는 2시간 남짓 동안, 그 문자가 부모님의 급한 건강 문제나 가족들의 급한 문제, 그리고 급한 업무가 아니라면, 제발 좀 그 때 한 번 확인 하는 걸로 만족을 하셔야 합니다. 아무리 상대가 대화를 원하더라도, 댁은 영화를 보고 있는 겁니다. 돈 내고 손해 본다고 생각 좀 하세요.





덧글
나쵸드시거나 카톡 챗 하러 극장에 입장해주신 분들 감사합니....................
.........개뿔 -ㅂ-
영화에 따라서 진지하게 집중해 볼 영화가 있고 친구들과 수다 떨면서 봐야 재미난 영화가 있고 그렇다고 봅니다. 반드시 좌선하는 맘으로 극장에 앉아있는 것도 좀 그래요
그럼 어떻게 구분하는것일까
쉽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극장은 공공장소니까 그리고 같이 즐기기 위한 목적이 있으니까 관람객들과 교류해서 피드백 하시면 문제가 없으실텐데
극장을 사적공간으로 착각하시던가 관람요금 만큼 인민에 대한 테러 자행하러 오신 분들이 문제
뭐... TV볼때도 옆에서 누가 말걸어도 못듣는 저같은 사람 한정이겠지만.....
진짜 개념을 나이와 함께 라면과 밥말아 드신분들이 많더군요..
돌아버리겠더군요. 불규칙 적으로 의자에서 느껴지는 툭 ,툭, 툭. 으앙아아아아~
좋은 영화 보여주면서 아이들 인성교육 시키기 전에 에티켓 교육부터 시키는게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하아....... 하하하하하하하
인터넷이나 TV로 쉽게 영화를 볼 수 있으니 극장 매너도 그만큼 떨어져 버린 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혼자 가는 편인데 꼭 옆자리 사람들이 둘이서 대화[귓말 수준이 아님]을 하거나 틱틱 거리는 소리를 내거나 폰을 꺼내거나 하는데
집중이 안되서 영화보는 내내 기분을 잡친일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ㅜㅜ
근데 더 웃긴건 조용히좀 해주세요 라던가 그만해주세요 하면 십중팔구 화냅니다.....아놔
영화와 달리 공연은 눈 앞의 무용수들한테도 악영향을 준단 말입니다. 3층도 아니고 정면 중앙 VIP석에서 저러면!!!
아이 학교 가고 없을 때 혼자 보러가면 저도 당당하지만, 아이 데려가면....흑흑흑...
고해성사할 게 많아서 트랙백합니다.
자신의 그 행동 때문에 뒷사람의 시야가 1/4이상 가려진다는걸 전혀 생각을 못하나봅니다..
이거 제 트위터로 퍼가겠습니다.. 널리 알티나 시켜야겠어요 ㅋ
1. 시도때도 없이 화장실 가는분
2. 늦게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자리 찾으러 가면서 허리 꼿꼿히 펴고 화면 다가리면서 가는분
3. 부스럭 부스럭.. 과자 팝콘 줏어먹는 소리 내는분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이런사람들 참 많더군요. 인성의 문제같네요.
그리고 상영시간 되면 끝날대까지 입장금지를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영화관측에서 해줘야할 문제 같네요.
큰 소리로, 어~ 난데! 하고 전화를 받습니다.
어, 어, 그래. 그래. 알았어. 에에이~ 알았다니까.
아? 같이 있어. 바꿔줄께. 잠깐만.
옆에 사람에게 ㅇㅇ전화다, 받아라.
..............대구CGV에서 어떤 영화를 보며 겪은 실제 어떤 인간.
주변 사람들 입에서 쌍시옷 나오는데도 꿋꿋이 전화 바꿔서 통화 다 하고 끊더군요;;
..... 하지만 다세포소녀가 출동하면 어떨까....
제 생각에는 영화관에서 정말 무개념인데 어쩌지 못할 경우는 그냥 직원을 부르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흡연때도 진짜 부를까 하다가 일단 먼저 말을 했더니(사실 그것도 가관이었던게 영화관이 금연인지 몰랐다는 식으로 반응이 나와서 더 벙쪘습니다. 내가 잘못 알고 있었나?! 하고 순간 착각할 뻔 했다죠) 그냥 나가더군요...(.. )
노부부두분 건너편에서 연극중간에
당당히 통화하시고
셀카도찍으시더군요
그 와중에 자녀분들로 보이는분들이 말리는데 듣는척도 안하다가
진행요원에게 끌려가셨지요..ㅎㅎㅎ
그리고 키 크신 분들 뒷분들을 위해서 살짝만 내려앉아주셔요 ㅠㅠㅠ
저희 부모님 세대, 적어도 40대 되시는 분들은 젊을적에 극장 이라는 문화가
지금처럼 활성화 되어있었나요?? ( 3D 같은 질의 문제가 아니라 데이트 등 을 할 때 지금 처럼 편안히 자주 갈 수 있는 문화 시설 이었는지...)
아버님 어머님들이 비매너를 보이면 그만큼 매너를 '못배웠기' 때문에
모르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뭐, 피차 짜증나는건 마찬가지지만요a..코골이와 전화통화는 애들 난동을 방곤하는 부모에 이어서 참을 수 없습니다. 김사장님과의 전화는 나중에 하셔도 좋으련만...
다 그냥 비디오로 봤죠.
그땐 왜그랬는지 몰랐는데 이 포스팅을 보니 문득 깨닫게 되네요.
적어도 핸드폰 소음으로부터는 자유로..
많이 가보진 않았지만, 이런 경험이 없어서 몰랐는데 생각보다 병X들이 많군요;;
랄까... 나도 종종 다리떠는데, 그것도 옆사람들한텐 신경쓰이...겠지요...?
일단 나부터 고치고봐야하나.. ㅠㅠ
보다보면 진짜 울화통터지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억울해서 하소연 하고 싶어도, 극장 측에서는 영화 상영중인 관에 직원들이 들어와서 하나하나 제재할 수는 없는 거잖습니까. 그냥 내가 똥 맞은 거려니 하기엔 매번 영화 관람할 때마다 거슬리는 저런 류의 관객이 꼭 있더라구요...
영화 상영 전에 하는 에티켓 광고는 귀로 보고 눈으로 듣는건지.
어휴. 올 여름 보고 싶은 영화는 산더미인데 솔직히 갈 엄두는 안나요.
어느새 핸드폰은 매너모드로~ 라고 바뀌었더군요...;;
극장에서도 나름 포기한걸까요-_-;;
사실 영아 정도도, 극장 쪽에선 나이가 너무 어려서 들어갈 수 없다고 강력한 권고를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닌 것같아요. 주말에 차 끌고 나와서 여태 표사려고 기다렸는데 무슨 소리하냐 지금 장난하냐 애는 관람객 축에도 못 끼냐고 항의하는 부모도 여럿봤고. 심지어 19세 영화에 8세 남자아이를 데리고 들어간다고 우기더니 어린이 요금으로 깎아달라는 아줌마도 봤어요.
애초에 전체관람가는 각오를하고 들어가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지싶습니다. 엄마들이 애기들한테 주의를 주고 가르친다고 해서 열살 남짓된 아이들이 그말을 순하게 듣는 게 더 이상하다 생각 됩니다. 애들을 극장에 데려오지 말라는것이 어찌보면 님의 이기심이죠. 아이들도 보고싶은 영화가있고 영화관에서 큰 스크린으로 볼 권리도 있습니다. 여러사람이 같이있는 공간이니만큼 어느정도는 감수하고 보셔야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린이시절에는누구나 다 그럴수 있으니까요. 한그부분에 대해서는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는게 오히려 더 도움이될거라 생각합니당.^^
한번 신경쓰기시작하면 사실 영화를 보러 온건지, 영화보는거 방해하는 사람 색출하러 온건지 모를정도로 너무 피곤해져서 저같은 경우는 신경을 최대한 안쓰고 영화에만 집중하려 하는 편입니다. 앞으로는 부디 진상관객없이 즐겁게 영화관람 하시길 바라며....
저도 주로 혼자서 영화를 많이 보러갔었는데...정말 전세라도 내지않는 이상 사람 거의 없는 시간대를 가도 방해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특히 대학가 조조같은 경우는 왠 술이 떡이된 사람이 들어와서 온갖 민폐를 콤보로 시전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ㅠㅠㅠ
그리고 애들은 되도록이면 공공장소 안 오면 좋겠습니다. 미술관 박물관 공연장.. 영화관 같은 공공장소에 미성년자는 안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면. 대책이 없어요..아니면 요일 정해서 오던지..
글과 덧글을 보니 가관이군요.
근데 저도 가관이니 아마 전 안 될거에요. (…)
영화관에서 지나친 애정행각을 벌이는 것들도 문제더라구요. "그런건 좀 나가서나 하란 말이다!!!!"라고 외치고 싶었지만, 영화관 내라서 그냥 꾹 눌러두고 있었....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