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프 예매 했습니다. 살 부데끼며 사는 이야기

 뭐, 그렇습니다. 올해는 이런 저런 문제로 인해서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쪽은 예매 편수가 얼마 안 됩니다. 사실 이번 만큼 처참하게 패배한 적도 없어서 말이죠. 간츠 예매의 경우는 예매 중간에 인터넷이 끊기는 바람에 완전히 망하고 코난 나이트랑 슈퍼가 다 입니다;;; (그 외에는 그다지 끌리는 물건도 없는데다, 발리우드 팬도 아니라서 말이죠. 간츠는 그냥 극장에서 보려구요. AKB48다큐멘터리를 보려고 하던 것도 무산되었다죠;;;)







 어쨌거나, 그 덕에 작년 시카프 상영작은 정말 아웃 오브 안중으로 밀렸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상영작이 하나도 없는 관계로, 그리고 건담을 한 번쯤 보고 싶었던 관계로 건담에 올인을 찍었죠. 덕분에 상당히 덕에 빠져 들었다는 오해와 찬탄(???)을 샀고 말입니다. 뭐 사실이에요. 전 애니 좋아합니다. 다만, 몇몇 애니 한정에, 딱 즐겁게 보고 그걸로 끝내는게 좋은 겁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이 쪽도 그다지 많지는 않습니다.

 일단 별을 쫒는 아이는 GV버젼은 놓치고 이후에 하는 스크리닝 토크를 예매를 했습니다. 이 무서운 양반들이 GV는 일반 관객에게 꼴랑 20석 주고, 나머지는 전부 스크리닝 토크로 몰아버릴 궁리를 한 모양이더군요. 덕분에 스크리닝 토크 예매를 했는데......자그마치 만원 입니다;;; 이런 @*&%$&^@%$*&@$&ㅛ^%$*&^@%^&*#%^&*@%*&#$^*&!$^&#$@^%$#&^@^%#$*$^&%$*&^@%*$^&@%*&$#&^@% 같은 것들이!

 뭐, 이외에는 다큐 두 편이 다 입니다. 하나는 지브리 관련 다큐이고, 나머지 하나는 디즈니 다큐죠. 뭐 그렇다는 겁니다. 제가 가장 기대하는 두 영화제가 흉년이라는 점이 너무 아쉽네요. 올해는 정말 부산에 내려가 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지어는 충무로 영화제 역시 비슷한 사태가 벌어질 거라는 기묘한 예감이 들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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