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에드거 앨런 포우의 소설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물론 검은 고양이라는 소설 하나만 빼고 말이죠. (제가 공포 영화는 이제는 그냥 보는데, 도저히 공포소설은 못 보겠더라구요;;;) 아무튼간에, 이번에 에드거 앨런 포우 역으로 존 쿠삭이 나온다고 하니 기대를 안 할 수가 없는 겁니다. 물론 감독이 좀 걱정이 되기는 하더군요. (감독이 제임스 맥티그 인데, 그런대로 잘 만들기는 하지만.....좀;;;)

과연 이 영화가 어떤 성격을 띄고 진행이 될 지, 그리고 어떤 스타일로 밀어 붙이게 될 지 한 번 지켜보기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기대를 하면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과연 이 영화가 어떤 성격을 띄고 진행이 될 지, 그리고 어떤 스타일로 밀어 붙이게 될 지 한 번 지켜보기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기대를 하면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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