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에피소드1 - 보이지 않는 위험 : 위대한 스케일, 초라한 이야기 횡설수설 영화리뷰

 드디어 이 미친 리뷰를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얼마 전에야 겨우 블루레이에 손 대기 시작해서 말이죠. (심지어는 이제야 본편을 다 본 상황입니다. 마지막 서플 디스크는 다 봤는데, 아직 나머지 서플 디스크와 본편에 있는 음성 해설을 손도 못 대 봤죠.) 이 리뷰를 처음에느 3D 버젼이 나온 다음에 하려고 하기는 했습니다만, 제가 아무래도 3D 스타일을 너무 싫어하다 보니, 그냥 지금에서 바로 쓰게 되었습니다. (시기가 좀 애매하기는 하지만, 어쩔 수 없죠 뭐.)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한가지 확실히 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전 의외로 스타워즈 에피소드 1 세대입니다. 심지어는 제 기억에 처음으로 기억이 되는 작품 마져도 스타워즈 에피소드 1입니다. 이런 것이 의외로 처음 접한 작품이 시리즈에서 처음 생각이 나는 그런 작품이라는 것은 007때 이미 경험을 한 분들이 꽤 있으실 겁니다. (007 같은 영화도 세대를 안고 가는 면이 확실히 있기는 하더라구요.) 아무튼간에, 전 에피소드 1부터 시작을 한 관계로 에피소드1을 기점으로 이야기를 시작을 했습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1은 상당히 특이하게 탄생을 한 작품입니다. 우리고 흔히 이야기 하는 그런 작품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묘한 환경에서 시작을 한 작품이죠. 일단 전작은 이미 완결이 난 상황에서, 그 뒷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전 이야기를 하겠다고 나서기 시작한 것이죠. 흔히 말하는 프리퀄이라는 이야기를 좀 더 직접적으로 들어가게 하는 것이 바로 이런 이야기의 방식이라고 할 수 있었으니 말입니다.

 실제로 이 작품은 프리퀄이라는 면에서 특색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우리가 시대적으로 가장 먼저라고 알고 있는 이야기의 가장 한참 이전이기도 합니다. 결국에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일종의 신화를 다루면서, 동시에 이 신화의 기원으로 간다는 것이죠. 이는 굉장히 위험한 작업입니다. 사실 이런 점에 관해서 다른 이야기도 할 수는 있지만, 스타워즈의 경우는 이런 점이 너무 크게 작용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타워즈는 그만큼 너무 많은 부분들이 영화속에서 중요하게 작용을 합니다. 사실 간단한 문제라고 할 수는 없죠. 특히나 이 영화의 경우는 더더욱 말입니다. 아무래도 영화 산업에서 너무 큰 영향을 끼친 작품이고, 그만큼 블록버스터 시스템에 관해서 강하게 작용을 하는 영화이며, 심지어는 그만큼 엄청나게 잘 알려진 그런 작품이라는 겁니다. 결국에는 어떤 위험성을 안고 이 이야기를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죠.

 그리고 이 상황에 관해서는 매우 묘한 부분이 되기도 합니다. 제가 웬만해서는 팬덤에 관해서는 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상황을 이어가고 있기는 합니다만, 서양에서 몇가지 팬덤이라는 것으로 접근하는 작품이 있다고 했을 때, 이 작품 만큼 그 면이 강하게 작용하는 작품도 드물죠. 이쯤에서 이야기 되는 문제는 결국에는 이 작품에 관해서 과연 팬들이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에 관해서까지도 문제가 되는 겁니다. (특히나 스타워즈의 팬덤은 굉장한 관계로, 다른 영화와는 다르게 이런 점이 생각보다 크게 작용하는 부분이 있는 것이죠.)

 이는 확실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에는 이야기의 균형에 관해서 이런 점까지도 신경을 쓰면서, 동시에 새로운 팬 역시 끌어들여야 한다는 점이 이 영화를 만들면서 가장 큰 문제라고 일컬어지는 부분이라는 겁니다. 결국에는 이 둘을 어떻게 결합시키는가가 이 작품의 성패를 갈라놓는 일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보통의 영화라면 이 연장선에서 평가가 되지만, 이 영화는 그런 식으로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다른 수를 뒀기 때문이죠.

 보통 영화에서 전작과의 연장선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으로 이야기가 됩니다. 결국에는 이야기를 진행이 전작과의 어느 궤를 이어주면서, 그 비극이 어떻게 이어지는지에 관해서 이야기를 보여줘야 하는 것이죠. 하지만, 이 영화는 그 비극의 시초를 팬들을 위한 것이 아닌, 말 그대로 영화적인 쾌감만을 위한 방식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는 사실 굉장히 위험한 일입니다. 물론 헐리우드 영화에서 팬덤에 관해서 신경을 안 쓰는 측면이 있기는 합니다만, 이 경우에는 팬덤만이 아니라, 말 그대로 이야기의 성격에 관해서까지 변질이 될 수 있는 부분으로 등장을 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 영화는 굉장히 묘한 패턴을 지니고 있습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1, 2, 3은 이 패턴을 거의 그대로 가지고 있죠. 일단 큰 사건이 하나 일어나고, 그 사건 뒤에 누가 있는지와, 그리고 그 사건을 어떻게 캐는가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됩니다. 그리고 이 사건은 나름대로 후편을 예고를 하면서, 스스로의 완결성을 동시에 가져야만 하는 부분으로 등장을 하게 되는 겁니다. 이 두가지를 가지는 것은 이 작품에서는 굉장히 미묘하게 작동이 되고 있죠.

 문제는 이 영화의 분위기가 그렇게 큰 상황을 만들어 가고 있지는 않다는 겁니다. 사실상, 이 영화에서 한 악당의 기원을 이야기 하는 데에 정말 멀리서 시작을 하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는 것이죠. 사실 사이가 워낙에 붕 떨어져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에서 굳이 뒤에 있을 어둠에 관해서 직접적으로 들고 나오지는 않을 수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에 관해서 오직 씨만 뿌리는 것도 가능한 것이죠. 솔직히 이 작품 이후에 두 작품이더 더 예고를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이 작품은 바로 그 지점부터 시작을 해서, 앞선 작품들과는 별 상관 없다는 듯이 영화를 진행해 갑니다 .영화 자체는 이렇게 해서 뭔가 아주 새로운 것을 보여준다기 보다는 오히려 우리가 흔히 아는 블록버스터의 공식과 액션 영화의 공식을 그대로 사용을 합니다. 이는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지만, 역시나 이 작품에서는 굉장히 위험하면서도 미묘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 작품에 이런 부분이 위험한 부분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결국에는 이 작품의 특성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아주 오래전 이야기는 아직 할 수는 없지만, 이 작품에서 보여주는 장면은 한 아이가 전면으로 등장을 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 아이가 나중에 어떻게 될 것인지는 모르는 사람이 없죠.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그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오히려 안 하고 있다는 점이 이 영화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영화에서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방식과는 너무 만은 차이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이 상황에 관해서는 다른 영화라면, 이 영화가 스스로 프리퀄이라는 것을 제대로 연결을 못 하고 있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이 문제는 대단히 골치아픈 것으로 이야기를 할래야 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한 것이죠. (뒤의 두 편은 뭐 가지고 만들라는 겁니까.) 실제로 이 문제로 인해서 이 영화는 격렬한 논란에 휩쓸리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가 미덕이 하나도 없는가에 관해서는 분명히 어느 정도는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문제 관해서 이 영화는 프리퀄의 미덕이라는 점은 대단히 애매하기 짝이 없습니다. 사실 프리퀄의 미덕이라고 한다면, 이 영화는 전작의 느낌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분위기를 그대로 가지고 가는 것으로 영화를 만드는 것이 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그 중요한 부분이 대단히 미묘하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사실 이 점에 관해서 이 작품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방향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그냥 액션 블록버스터의 시초로 이해를 하는 것이 더 편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 영화는 사실 액션 블록버스터라고 하기에 굉장히 적합한 특성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흔히 말 하는 빠른 전개가 나오는 화면이 굉장히 많이 나오고, 광선검으로 대변이 되는 폭력적인 장면, 그리고 대규모 군대와 전투가 나오는 화면으로 영화가 구성이 되어 있는 것이죠. 이 영화는 그 부분들을 대단히 잘 이해를 하고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것의 숙제는 결국에는 영화가 이 것들을 어떻게 조합을 하는가 라는 것이죠.

 그리고 이 조합은 굉장히 잘 된 편입니다. 어떤 새로운 것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말 그대로 영화관에 앉아서 영화가 진행이 되는 동안, 영화를 즐겁게 보는 데에는 큰 문제가 없는 그런 방식으로 영화가 구성이 되어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이 영화는 바로 그 점으로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대규모 전투 속에서 발생하는 사건의 추이를 영화에서 흥미롭게 보여주는 것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이 점에 간해서 이 영화는 가장 말초적인 부분을 자극하는 데에 매우 잘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자극점은 매번 다르게 등장을 합니다. 심지어는 스스로 예고를 하는 순간까지 영화를 구성해 가고 있죠. 사실 이 부분에 관해서 이 영화는 일종의 상품성을 스스로 선언을 하고 있는 방식으로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죠. 이 영화는 그 스타일에 관해서 스스로 만들어 가고 있는 겁니다. 이는 결국에는 이 영화의 특성이 어떤 신화를 재구축 하는 경향이 아닌, 말 그대로 그 신화의 기원을 이용한 블록버스터임을 스스로 인정을 하는 셈이죠.

 이는 사실 굉장히 묘한 부분입니다. 이 영화는 사실 어떤 신화 위에 서 있는 그런 작품이고, 그 신화에 관해서 이 영화는 어떠한 새로운 해석이나 이런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이 신화를 가지고 하나의 블록버스터를 만든 셈이죠. 흔히 말하는 스름을 타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런 식으로 구성을 했기 때문에 가장 미묘한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이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완전히 전작들을 완전히 저버렸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문제는 이 부분에 관해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는 대단히 미묘한 부분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결국에는 이 영화에서 이 부분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에 관해서 어느 정도는 신경을 써야만 한다는 것이죠. 이 부분이 중요한 이유는, 어쨌든간에 하나의 이름으로 묶여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팬들의 욕심은 대단하기는 하지만, 영화의 연속성이라는 문제 때문에 이런 것을 그냥 무시를 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실제로 이 영화가 이런 부분들에 관해서 어느 정도는 남겨 놓고 있습니다. 이는 사실 굉장히 어려운 부분입니다. 사실 이 영화가 이 정도 거리를 두려고 하는 이유는 결국에는 영화 자체의 완결성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이 점에 관해서 영화는 분명히 손을 봐야 하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는 결국에는 다음 이야기와의 연결을 해야 하는 상황으로 봐야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결국에는 완전히 모든 것을 다 버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결국에는 이 문제를 해결을 하려면 어느 정도는 연결성을 그대로 둬야 한다는 것이죠. 이 영화는 그런 점에 관해서 처음으로 도전을 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결국에는 이 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이 연결점을 오직 속편에만 연결이 되게 하는 점으로 연결을 하는 부분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이 부분은 정말 애매한 부분입니다. 솔직히 영화의 균형을 위해서는 더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죠. 솔직히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는 좀 애매하기는 합니다.

 이 연속성 문제는 사실 매번 들고 나오는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보통 호의적인 평가를 잘 안 내리는 사람들의 특징이 , 이 연속적인 면에 이야기를 하면서, 동시에 이 이야기를 대단히 불만스러워 한다는 것이죠. 실제로 이 영화는 그 연결성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문제를 안고 있고 말입니다. 너무 쉬운 느낌으로 시작을 해서, 그냥 액션 블록버스터와 좀 더 가벼운 이야기를 지향을 하면서, 원작이 가지고 있던 느낌의 시작을 너무 소극적으로 바꿔 놓고 있다고나 할까요.

 결국에는 이 모든 것으로 봤을 때, 이 영화에서 조지 루카스는 과거의 이야기와의 연속적인 개체라고 인식을 한다기 보다는, 말 그대로 영화적인 에너지만을 가지고, 영화를 구성해 가면서, 다양한 면을 하나로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영화의 감성만으로 승부수를 올리는 그런 영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죠. 결국에는 이 부분은 논란이 될 수 밖에 없는 부분이 된 것이죠.

 물론 전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가 하나의 거대한 흐름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영화 자체가 점점 더 큰 격류 속으로 가는 스타일로 영화가 순차적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고나 할까요. 사실 이 영화가 욕을 먹는 이유중 또 하나의 문제는, 다스 베이더의 기원에 관해서 너무 쉽게 까발렸다는 겁니다. 그것도 너무나도 순진한 그가, 그렇게 변하는 과정으로, 그도 하나의 인간이었다는 것으로 영화를 구성을 해 버리면서, 엄청난 악당의 이미지에 먹칠을 해 버렸다는 것으로 이야기가 되기도 하고 말입니다. 솔직히 좀 웃기는 일이기는 하죠.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에피소드 6에서 이미 이 문제에 관해 슬슬 금이 가는 징후를 포착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처음부터 보는 사람은, 한 사람이 변해가는 과정을 그대로 보는 맛이 있고 말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정말 근사한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가에 관해서는 도저히 그렇다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 이 영화는 정말 끔직한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나 몇몇 캐릭터와 왜 아역의 연기가 그따위인가에 관해서는 정말 용서가 안 되는 상황이죠. 심지어는 중간에 나오는 레이싱 장면의 경우는 그냥 영화의 러닝타임을 늘리려는 의도 정도 밖에 해석이 안 되고 말입니다. (이 장면은 분명 영화적으로는 신나기는 하지만, 영화 이야기에서는 좀 더 흥미롭게 할 수 있는 부분을 오직 영화적 쾌감으로 마무리를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걸맞는 시작은 아닙니다만, 적어도 걸맞는 크기를 보여주고는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적인 특면을 보는 가장 중요한 부분에 있어서, 일단은 영화의 신화적인 면에 관한 시작으로서는 어느 정도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실제로 이 영화는 그 걸맞는 스케일까지는 가지고 있으니 그만큼 다행인 셈이죠. 제 입장에서는 그런대로 볼 만한 블록버스터이며, 그런대로 적당한 오프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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