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인 - Shayne's World 리뷰 빌어먹을 음반과 공연 이야기

 솔직히 전 위대한 탄생이나, 슈퍼스타K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물론 나는 가수다는 꽤 재미있게 보는 편이기는 합니다만, 그게 다죠. 사실 예능이나 그런 것들을 거의 안 보는 상황이기도 해요;;;) 하지만, 이 오디션 프로그램의 음악들은 꽤 찾아서 듣게 됩니다. 실제로 숨은 실력자들이 음악을 만들어 가면서,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최대의 기량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겨우가 많으니 말입니다.

 이 음반의 경우, 그런 사람들중 하나가 직접적으로 등장한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꽤 유명하고, 심지언느 음악적으로 나름대로 흥행에 성공을 한 그런 사람중 하나인 셰인이 이 음반의 중인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음반은 바로 그런 지점에서 시작이 된 음반이죠. 물론 이 음반 이전에도 셰인이라는 이 사람은 나름대로 자신의 음악을 여럿 발표한 바 있습니다. 물론 그걸 다 찾아 들은 것은 아니지만 말이죠.

 그래서 나름대로 검색을 해 봤습니다. 사실 이 부분에 관해서 제가 가장 놀란 것은, 그의 음악적인 부분보다는 그의 얼굴에 관해서 이야기가 나온 부분들이 훨씬 많다는 점 입니다. 이 경우는 사실 실력파 가수에게는 기쁜 일이 아니긴 할 겁니다. (이런건 사실 헐리우드에서 굉장히 잘 생긴 배우가 아무래도 연기력으로 인정을 받는 그런 상황이 간간히 터지는 그런 상황인 겁니다.) 아무래도 이런 덕분에 좀 더 음악적으로 기대가 되는 면들이 어느 정도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쯤에서 좀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이 음반에서 보이는 그의 얼굴은 사실 충분히 그런 이야기가 나올만 한 그런 얼굴이기는 하다는 겁니다. 그 정도로 잘 생긴 얼굴이기는 해요. 게다가 실제로 위대한 탄생에서 보여준 그의 모습을 보자면 분명히 나름대로의 그런 느낌이 있는 그런 노래를 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분명히 그런 느낌이 아무래도 이 음반을 더 궁금하게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일단 앞면입니다. 디지팩 형식의 긴 케이스 입니다.


 뒷면입니다. 곡 수는 몇 곡 안 됩니다.




 열어봤습니다. 적어도 이미지 재탕은 없네요.




 CD 트레이쪽입니다.




 속지쪽 입니다. 속지는 붙어 있는 스타일로 되어 있습니다.




 속지는 대략 이런 식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각 곡에 관해서 리뷰를 해야겠군요.

 솔직히 좀 놀란게, 전 음반의 목록을 봐서는 그냥 여섯곡만 들어있을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음반을 넣어 본 결과 굉장히 놀랐죠. 이 부분은 스포일러기 때문에 아무래도 설명하기가 좀 어렵습니다만, 이 음악은 뭐랄까, 그냥 오프닝이라는 그런 느낌이 좀 더 강합니다. 사실 이런 부분은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 음악으라고 부르기도 좀 애매한 부분 역시 같이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트랙은 애매한 위치에 있기는 합니다.

 이 음반에서 앞서서 설명한 부분을 뺀 나머지 곡들이 트랙리스트에 실려 있습니다. 그 시작을 알리는 곡은 "Summer Love"인데, 기본적으로 굉장히 발랄한 느낌으로 시작을 하는 곡 입니다. 아무래도 노래를 하는 그 목소리에 맞추는 그런 방식으로 곡을 구성을 했다고 할 수 있죠. 사실 이런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경우는 아무래도 10대의 변성기 이전의 가수들의 느낌이 있어서 좀 특이하기는 합니다. 그리고 그만큼 밝은 느낌이 같이 있어서 오히려 괜찮은 곡이기도 합니다.

 두번째 트랙은 "그래야 내가 살아"라는 곡입니다. 이 곡의 가장 충격적인 느낌은 생각 이상으로 굉장히 생으로 들어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겁니다. 보통 최근에는 엄청난 분량의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사용하게 마련인데, 이 곡의 경우는 그런 부분들이 덜 사용이 되기도 합니다. 사실 이 것이 이 음반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매력은 의외로 90년대의 강렬한 팝들을 생각나게 하는 부분들도 있고 말입니다.

 세번째 곡인 "너를 본다"의 경우 역시 이런 지점에 관해서 굉장히 강렬하게 등장이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 음반은 전반적으로 비트를 강렬하게 사용을 하는 그런 스타일로 구성이 되어 있지는 않지만, 그대로 박자라는 것을 굉장히 잘 사용을 해서 예전의 느낌을 굉장히 세련되게 다시그 다듬어 내는 그런 힘을 보여주는 그런 음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음반의 매력을 말 그대로 얻너 달느 지점으로서 연결을 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죠.

 네번째 곡은 제목이 좀 특이합니다. 곡 이름이 "깜놀"이죠. 솔직히 전 곡에다가 이런 요즘 단어를 쓰는 것은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이 곡은 기본적으로 최근의 강렬한 비트라는 것을 사용을 하면서도, 여기에 디스코 리듬이라는 것을 집어 넣는 방시그올 나름대로의 특징을 발휘를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곡은 그 덕분에 전의 곡들과는 너무나도 다른 방향을 보여주는 그런 곡이 되기도 했고 말입니다.

 다섯번째 트랙은 "Summer Love"의 영어버젼입니다. 이 곡은 아무래도 팝의 경향이 엄청나게 강한 관계로 이런 영어 가사로 되어 있는 버젼이 좀 더 나아 보이는 그런 부분들도 있는 것이죠. 사실 이 곡이 요즘에 보여주는 그런 곡 중에서 흔히 말하는 굉장히 조용한 가수들의 느낌이 있는 그런 방식으로 음악이 구성이 되어 있는 관계로 아무래도 굉장히 잘 어울리는 그런 부분들도 있다는 것이죠. 덕분에 나름대로의 매력 역시 굉장하고 말입니다.

 마지막 트랙은 "너를 본다"의 인스트루먼털 버젼입니다. 사실 제 입장에서 이런 트랙은 애매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래도 나름대로의 특징이 분명히 보이는, 그리고 곡 자체의 느김을 잘 즐길 수 있는 그런 트랙이기는 하지만, 이 음반은 구성상 애초에 셰인이라는 가수의 목소리에 음악이 맞춰져 있는 만큼, 그 부분에 있어서 소리 자체가 완성이 되려면 반드시 목소리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사실 이런 싱글 음반은 아무래도 그 한계가 분명한 부분이 있습니다. 싱글이라는 것은 사실 그렇게 화려하지 않기도 하고, 그리고 그 완성형을 들을 수 없는 그런 상황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이런 부분들은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니죠. 음악을 듣는다는 것에 있어서 그 화려함을 직접적으로 느끼는 것에 관해서는 그렇게 간단한 부분은 아니라는 것이죠. 게다가 음악적으로 어떤 통일감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는 것이죠.

 하지만, 싱글은 역으로 굉장한 장점이 있습니다. 어떤 도전이라는 지점에 있어서 이 음반은 정규 음반이 아니라는 점에서 굉장히 다양한 면을 그대로 발휘를 할 수 있는 힘을 발휘를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 것이 바로 이 음반의 가장 큰 재미이자 이점이라고 할 수 있고 말입니다. 실제로 이 음반은 이런 부분에 관해서 대단히 잘 보여주고 있는 그런 부분이 있다는 겁니다. 덕분에 음악을 듣는 다양한 재미라는 점이 있는 음반이라고 할 수도 있고 말입니다.

 물론 이 외에 굉장히 미묘한 지점이 하나 있습니다. 앞서서 말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등장했던 그런 사람이라는 점이죠. 사실 제 입장에서는 이미 검증이 된 사람이라는 것은 분명히 좋은 일이기는 하지만, 기대점 역시 이미 밝혀져 있다는 점에서 아무래도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는 겁니다. 아직 제대로 모르는 사람에 관해서 음반이 들려주게 될 때, 그 부분에 관해서 놀라게 하는 그런 부분이 있어야 하는데, 이런 음반에는 별로 없습니다.

 물론 여기서 등장하는 것은 그 사람의 취향입니다. 이 취향이라는 지점은 굉장히 어려울 수 밖에 없죠. 음악은 기본적으로 이런 취향에 따라 갈리는 부분이 분몋히 있습니다. 사실 이런 지점에서 보자면, 최근의 클럽 음악이 느낌적으로 정말 잘 맞는다 하는 분들은 아무래도 이 음반이 좀 미묘할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분명히 이 음반을 듣는 다는 느낌은 음악적으로 그 특징이 분명하고, 또한 굉장히 편안한 느낌이 있다는 것이 이 음반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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