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 + 올리비아 와일드, 폴 해기스의 신작에 나온다고 합니다. 영화정보들

 개인적으로 폴 해기스의 영화는 뭔가 사기성이 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히 영화가 예고편은 굉장히 명쾌한 액션영화로 나오는데, 영화는 정작 스릴러인 경우가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데 그게 또 못 만든 영화는 아니라는 겁니다. 사실 이 감독이 굉장히 기대가 되는 면이 바로 이런 겁니다. 액션을 굉장히 조용한 부분들이 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 영화는 분명히 굉장히 매력적인 부분들도 있어서 말이죠.




 이번에 나오는 영화는 "Third Person"라는 영화인데, 이 영화에서는 3군데에서 일어나는 사랑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커플중 하나가 올리비아 와일드와 리암 니슨이라고 합니다. (아버지와 딸 뻘인데;;;)








 이 영화는 현재 캐스팅 단계까지 온 상황입니다. 하지만 폴 해기스는 그 이전에 해결을 해야 할 영화도 굉장히 많아서 말이죠. 물론 직접 감독하는 것은 아닙니다. 무슨 스파이 영화의 각본가를 쓰고 있으며, 마틴 켐벨이 리뷰를 찍고 있는 정부의 음모에 빠진 사업가 이야기를 다룬 "Umbra", 그리고 마이클만과 작업중인 "Gold" 역시 마무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죠. 이 양반이 이 모든 문제를 어떻게 뚫고 나갈지는 한 번 지켜봐야죠.

덧글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예스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