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랑스 여행의 결과물들 살 부데끼며 사는 이야기

 사실 제가 다녀온 여행은 아닙니다.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동생이 다녀온 여행의 결과물들이죠. 제가 부탁한 것들이 왔습니다.




 포숑에서 사오라고 한 마카롱입니다. 꽤 많이 사오셨죠. 국내에도 들어와 있다고 하는데, 국내 포숑의 맛은 좀 실망스럽더군요.





 확실히 프랑스 포숑의 마카롱은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영국에서 사온 제이미 올리버의 네이키드 셰프 시즌 1 DVD 입니다. 자막은 없지만, 재미있더라구요.





 아무래도 해외판이다 보니 참 다른 느낌입니다.





 다만 케이스는 좀 실망스러웠죠.





 이건 런던에서 온 또 다른 물건입니다. 셜록 홈즈 박물관에서 사오라고 노래를 부른 물건이죠.





 이런 주머니에 담겨 있는 물건은 바로......





 파이프였습니다. 실제로 피울수 있는 물건인데 말이죠......제가 담배를 안 피우는 관계로;;;

 아무튼간에, 뭐, 그렇습니다. 지금 이래저래 책상이 엉망이라 위치를 못 잡고 있기는 하지만, 정말 좋은 물건들을 여럿 사오셨다죠.

덧글

  • dada 2012/04/19 06:43 #

    파이프 정말 좋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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