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 후쿠아가 오랜만에 돌아오는군요. 영화정보들

 안톤 후쿠아라는 감독이 있습니다. 그렇게 유명한 감독은 아니기는 하지만, 영화가 상당히 고른 평가를 받고 있고, 트레이닝 데이 같은 꽤 묵직하고 잘 만든 영화들 역시 잘 나오는 감독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그가 이런 저런 영화에 참여를 했다가 결국에는 하차를 한 경험이 무지하게 많다는 것이죠. 아무래도 영화 연출법과 편집권 관련해서 뭔가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확실한 건 아니기 때문에......







 아무튼간에, 그가 이번에 새 영화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Chicagoland"라는 영화인데, 이 영화 계약 이야기가 흘러 나왔더군요. 일단 아직까지 세부적인 내용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는데, 일단은 강탈 범죄영화라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스릴러와 액션쪽으로 상당히 많은 힘을 보여준 그런 양반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런 영화에 주로 연결이 되는 그런 면들이 있어와서 말입니다. 아무래도 영화적으로 상당히 많은 것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 외에도 상당히 많은 영화들이 계약작으로 올라와 있기는 합니다. "Steel Town"라는 영화와 에미넴이 권투선수로 등장을 하는 영화인 "Southpaw", 그리고 쿠바 출신 특공대원 이야기를 그린 "Storming Las Vegas"라는 영화 역시 있더군요. 물론 이 중에 뭐가 먼저 촬영이 되고, 언제 나올 수 있을 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거나, 그가 적어도 뭔가 하고 있다는 사실 덕분에 그래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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