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모탈 컴뱃 시리즈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정말 지겹지도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 시리즈죠. 하지만, 그래도 영화로는 열심히 나오더군요. 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어떤 사람들이 나름 팬 무비로도 또 만들고, 굉장히 잔인한 스타일로도 한 번 또 뽑아 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정식 영화판으로 또 나오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솔직히, 이제는 이 이야기는 좀 힘이 빠진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어쨌거나, 이 작품은 현재 워너 브라더스에서 각본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이 작품에서는 한 운 없는 슈퍼마켓 점원이 이 세계를 좌지우지 할 힘을 가지고 있고, 그 힘에 관해서 선과 악의 갈림길에서 선택을 하는 내용이 될 거라고 합니다. 이야기가 어째 코미디류로 흘러가면 딱 좋을 거 같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데, 모탈 컴뱃에 이 이야기를 뒤집어 씌울 거라는 점이 참으로 뭐라고 하기가 좀 애매하네요.
아무튼간에, 이번 이야기는 리부트라고 합니다. 속편이 아니고 말이죠. 과거에는 그나마 몸매 착한 아가씨들이 열심히 헐벗고 싸워주는 맛이라도 있었던 기억 덕분에 그나마 좀 괜찮았는데, 이번에는 과연 어떤 스타일이 될 지 좀 걱정이 되는군요. 다른 무엇보다도, 이 영화가 정말 걱정이 되는건 이 영화가 원작대로 간답시고 잔인하게 가다가 이야기는 그냥 엉망으로 두는 경우가 가장 두렵기는 합니다.

어쨌거나, 이 작품은 현재 워너 브라더스에서 각본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이 작품에서는 한 운 없는 슈퍼마켓 점원이 이 세계를 좌지우지 할 힘을 가지고 있고, 그 힘에 관해서 선과 악의 갈림길에서 선택을 하는 내용이 될 거라고 합니다. 이야기가 어째 코미디류로 흘러가면 딱 좋을 거 같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데, 모탈 컴뱃에 이 이야기를 뒤집어 씌울 거라는 점이 참으로 뭐라고 하기가 좀 애매하네요.
아무튼간에, 이번 이야기는 리부트라고 합니다. 속편이 아니고 말이죠. 과거에는 그나마 몸매 착한 아가씨들이 열심히 헐벗고 싸워주는 맛이라도 있었던 기억 덕분에 그나마 좀 괜찮았는데, 이번에는 과연 어떤 스타일이 될 지 좀 걱정이 되는군요. 다른 무엇보다도, 이 영화가 정말 걱정이 되는건 이 영화가 원작대로 간답시고 잔인하게 가다가 이야기는 그냥 엉망으로 두는 경우가 가장 두렵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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