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 - 재미와 울림, 그리고 단순함의 미학 횡설수설 영화리뷰

 드디어 새로운 주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작은 영화들로 이번주는 채워져 있더군요. 저야 상당히 편한 주간으로 받아들일만한 그런 부분들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큰 영화가 없다는 것은 좀 아쉬운 부분들이기는 합니다. 블록버스터 시즌의 한복판을 그대로 통과 하고 있다 보니 아무래도 나름대로 기대를 하고 있는 면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여름 시즌도 슬슬 끝이 날 때가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전 이 영화의 감독인 존 매든의 능력을 믿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 분명히 셰익스피어 인 러브라는 꽤 괜찮은 영화를 남긴 바 있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이 면만 가지고 그를 믿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냥 넘기기는 힘든게, 생각보다 힘이 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데에 상당히 능숙한 감독이기 때문입니다. 셰익스피어 인 러브 때도 그랬지만, 프루프라는 영화 역시 상당히 괜찮은 영화였고, 많은 분들이 그냥 그런 영화라고 기억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제게는 의외로 충격으로 다가왔던 언피니시드도 그랬고 말입니다.

 솔직히 언피니시드는 좀 더 멀리 갈 수 있었던 영화라고 생각을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좀더 강렬한 맛으로 영화를 만들어 가면서, 이야기가 좀 더 재미있게 이용이 되어서 작품이 흘러가는 것 역시 가능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었으니 말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이런 이야기가 좀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기는 했지만, 불타 오를만한 이야기를 너무 차갑게 유지를 했다는 점이 오히려 좀 아쉬운 면이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간에, 그의 스타일 덕분에 이번 영화는 묘한 기대와 함께 걱정을 동시에 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만큼 사전 정보가 굉장히 적은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감독 외에 배우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점 외에는 거의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으니 말입니다. 영화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 정도로 오직 평단의 평만 가지고 영화를 보는 경우만큼 위험한 경우도 드뭅니다. 평단은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관객들은 엉뚱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영화 역시 굉장히 많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 영화를 간단하게 바라보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은 누구라도 동의를 하실 겁니다.

 이 영화의 또 다른 호기심은, 결국에는 이 영화의 배우 명단입니다. 대체 무엇이 이 영화에 이 관록의 배우들이 줄줄이 영화에 나올 것인지 하는 점이 상당히 궁금했던 것이죠. 주디 덴치와 빌 나이, 매기 스미스가 한 영화에 모였다는 사실과, 이 속에 요즘에 꽤 묘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톰 윌킨슨 같은 배우들이 줄줄이 명단에 포진을 해 있으니 말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이 영화가 이런 점에서 상당히 기대가 될 수 밖에 없었던 것이죠.

 
그리고 이 영화는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존 매든 감독이 전에 던져줬던 언피니시드같이 어딘가 맘 한 구석이 불편해 지는 그런 영화가 아니라, 말 그대로 마음을 풀어주고, 영화에 서서히 녹아들게 만드는 그런 영화를 관객에게 선사를 했던 겁니다. 이 영화는 전혀 다른 의미로 맘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가 되었고, 그만큼 관객에게 명료한 이미지를 선사를 하는 영화가 된 것이죠. 보통 액션 영화에서 이런 이야기를 자주 합니다만, 이 영화는 액션 영화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 이미지를 너무나도 잘 통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가장 재미있는 점은 결국에는 이 영화의 이미지라는 면입니다
. 다른 무엇 보다도, 이 영화는 이미지가 굉장히 중요한 영화죠. 물론 그 이미지가 아무래도 서양 사람들이 더 생각하는 이미지로 더 돌아가는 면들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 면들은 분명히 사소하다고 할 수 있을 만큼의 굉장한 에너지를 이미 가지고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의 맛은 바로 이 지점에서 발생이 되는 것이죠. 그리고 그 맛은 정말 묘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점은, 이 영화가 생각보다 상당히 순수하게 흘러가는 면이 있다는 점입니다. 나이 든 사람들에게서 보여주는 것이 순수함이라는 것에 관해서는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닐지도 므르기는 합니다. 그만큼 다양한 에너지를 보여줘야 한다는 문제가 이 영화 속에 있으니 말입니다. 게다가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대부분의 장면은 아무래도 이미 세상에서 쓴 맛을 본 사람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니 말이죠. 그들이 이번에서 인생에 뭔가 다른 즐거움이 있을 것인가 하는 점은 굉장히 궁금해 질 수 밖에 없는 부분이죠.

 
그리고 이 속에서 드디어 각자의 이야기가 진행이 됩니다. 그 각자의 이야기는 결국에는 사랑, 슬픔, 서로의 충돌이 마구 뒤엉키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 영화의 맛은 바로 이 지점에서 발생이 됩니다. 이들의 이야기가 절대로 간단하게 흘러가는 것이 아님을, 그리고 이 여행에서 오직 즐거움만 가지고 이들의 이야기를 표현을 하는 것은 절대로 아닐 거라는 사실 말입니다. 이 영화의 재미는 바로 이 지점을 강하게 표현하는 데에서 시작이 됩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이 영화는 계속해서 인도라는 굉장히 생소한 풍광을 계속해서 맴돌고 있습니다. 인도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대도시의 모습과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많은 세상의 모습, 그리고 굉장한 시골의 모습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굉장히 특이한 곳이죠. 이 영화는 그 모든 것들이 뒤엉킨 모습으로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이 속에서 한 호텔에 모인 사람들읭 이야기를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죠.

 
이 영화의 매력중 하나는 바로 이 지점에서 보여주는 대단히 묘한 장소에 대한 동경과 그 속에 있는 매력입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가장 묘한 점이라고 한다면, 어떤 꾸밈이 있거나 파리의 매력 같이 많은 사람들을 홀리는 매력 보다는, 그 속에도 사람이 있다는 매력에 좀 더 가깝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관객들은 그 속에서도 사는 사람들이 있고, 또한 그 매력 역시 강하게 느끼게 되는 부분들이 있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그 속에서 일부 사람들이 모여 사는 장소의 모습을 그대로 가져가고 있기도 합니다.

 
묘한 지점이라고 한다면, 이 속에서 보여주는 것들이 결코 아름답지만은 않다는 겁니다. 이 속에서는 가끔 굉장히 거친 요소도, 그리고 굉장히 불편한 것들도 여기저기에 산재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들이 결코 그냥 흔히 말 하는 꿈 속에 들어가는 이미지들로만 이뤄진 영화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을 하고 있는 셈이죠. 그리고 그 이미지의 힘은 생각보다 상당히 강렬해서, 영화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 힘이 정말 어디까지인지에 관해서 생각을 해 보게 하는 정도입slek.

 
사실 이 지점들이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닙니다. 영화가 결국에는 그들의 인생사에서 어떤 역경을 지나 여기에 왔건만, 결국에는 또 다른 문제가 이들에게 있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솔직히 이들이 여기서 겪는 문제는 결국에는 주인공들이 잊고 있었던 어떤 부분에 관련해서 발견이 되는 부분들이기도 합니다. 다행히, 이 영화는 그 지점들에 관해서 상당히 재미있게 표현을 하는 부분들이 있죠. 그리고 그 맛 역시 상당히 충실하게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들이 움직이는 장소는 그 맛을 배가시켜 줍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이 장소는 말 그대로 장소이지만, 아름다움을 가지고 갈 때는 여전히 그대로 가지만, 함난함을 표현할 때에도 별반 변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어울리는 배경을 제공해 준다는 겁니다. 이 배경은 변하는 것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자체로 분위기 외에 변하는 것들이 있는 것은 아니죠. 말 그대로 배경의 힘을 그대로 가지고 가고 있는 셈입니다.

 
물론 아무래도 특성이 이런 방식이다 보니, 이 영화가 흘러가는 방식은 결국에는 캐릭터들의 힘이 굉장히 클 수 밖에 없습니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여러 캐릭터들이 충돌해서 그 자체의 에너지를 발휘하는 면과, 이야기에서 서로 각자의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이야기적으로 자신의 문제를 풀어 가는 것이 동시에 가지고 가고 있죠. 이 둘은 결국에는 영화를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굉장히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이 영화 속에서 각자를 이해 하는 데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들을 차지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 부분들은 결국에는 각 캐릭터들의 매력이 되기도 합니다. 보통은 캐릭터의 매력은 그들의 대사와 영화가 진행되는 동안 등장이 되는 여러 가지 품성에서 발휘가 되는 면들이 있습니다만, 이 영화는 그 면들 외에도 직접적으로 캐릭터의 배경과 그 흐름에서 흘러 나오는 이야기가 더 매력적이 되는 것이죠. 관객들은 이 캐릭터들 중에서 마음에 드는 캐릭터들에게 마음을 쏟고 영화를 이해를 하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각 캐릭터들의 연결고리는 그 모든 것들을 확장하게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캐릭터들간의 관계는 생각 이상으로 대단히 유기적입니다. 에너지를 발휘를 하는 데에 있어서 굉장히 다양한 것들이 한 번에 연결이 되는 것들도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작품이 오직 이 한 면 만으로 해석이 되는 것은 아니죠. 이 작품에서는 각자의 캐릭터들의 특성이 서로 만나고, 이 속에서 어떤 에너지를 구사를 하는가에 관해서 대단히 매끄럽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야기 속에서 각자의 충돌은 대단히 미묘한 구석이 많습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어떤 흐름에 관해서 결국에는 한 사람을 이해를 하는 것이 확장이 되는 방식으로 구성이 더 되어 가는 것이죠. 이 부분들은 결국에는 영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이죠. 이 영화는 그런 이해를 바탕으로 흘러가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관객들에게 어떤 바라보는 지점에 관해서 좀 더 효과적이고 편하게 확장을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것이죠.

 
다만 여기서 좀 아쉬운 점이라면, 이야기가 아무래도 너무 무난하다는 점 일겁니다. 이 영화는 분명히 관객에게 많은 것들을 친절하고 단순하게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에 관해서 좀 더 멀리 갈 수 있었던 부분들이 있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만큼 이 영화는 생각 이상의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던 영화이니 말입니다. 물론 이 아쉬움은 아무래도 이 영화가 너무 쉽게 받아들여진다는 이야기로서 해석이 되는 부분들이기는 합니다. 그만큼 묘한 부분들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의 매력은 상당합니다. 그 자체로서 상당히 강렬한 맛이 있는 영화죠. 물론 관객에게 그 강렬함이 전달이 되는 방식은 흔히 보는 방식은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관객들은 이 강렬함을 굉장히 손쉽게 받아들일만한 그런 면들을 굉장히 많이 지니고 있죠. 이 영화의 맛이라고 한다면, 바로 이 지점들은 연결 하는 데에 있어서 대단히 잘 연결을 하고 있다는 점 일겁니다. 그리고 그 지점에 관해서 재미있게 보이게 하는 면 역시 배우들이 보여주고 있고 말입니다.

 
시작은 주디 덴치로 하겠습니다. 주디 덴치는 의심할 데 없는 배우입니다. 스스로의 존재 가치를 어느 영화에서건 잘 증명을 하는 배우죠. 007 시리즈에서도, 나인에서도 굉장히 잘 증명을 한 바 있습니다. 이 영화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 영화에서 그녀는 그 강렬한 이미지와 굉장히 평범한 이미지를 잘 섞어 놓음으로 해서 관객들이 그녀를 너무나도 편안하게 받아들이게 하는 데에 굉장한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솔직히 제게는 아직까지는 007의 국장 이미지가 더 강하기는 합니다만, 이 이미지가 어색한 것은 절대 아니죠.

 
이런 이미지는 톰 윌킨슨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솔직히 많은 영화에 나오면서도 아직까지 배트맨 비긴즈에 나오는 초기 이미지가 더 기억에 있는 상황이죠. 하지만, 이 영화에서 그의 이미지는 대단히 명료하면서도 힘이 있는, 하지만 나름대로 굉장히 순수한 면이 있는, 그런데 이상한 면이 좀 더 있는 그런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그는 굉장히 착한 사람이기는 하지만, 그만큼 자신이 뭘 바라고 있는지 역시 굉장히 잘 알고 있는 사람으로 등장 하고 있습니다.

 
매기 스미스는 이 영화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맥고나걸 교수의 이미지와 너무나도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모든 것이 소진되어버린 사람이지만, 어느 순간에 불꽃이 다시 돌아오게 된 할머니를 연기하고 있죠. 그 연기는 정말 무서운 수준입니다. 정말 과거 이미지는 기억을 할 수 없게 만드는 그런 연기를 하고 있죠. 그렇다고 연기가 강한 것도 아닙니다. 말 그대로 평범한 느낌으로 흘러가는 그런 연기를 하다가 강렬함을 자연스럽게 터뜨리게 만든 것이죠. 이 영화는 바로 그 맛을 대단히 잘 살리고 있습니다.

 
셀리아 아일리는 이 영화 내에서 주요 배역 중에서는 좀 젊은 편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굉장히 욕망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는 연기를 주로 하고 있죠. 이 영화의 매력이라면, 이런 욕망의 충실한 면을 숨기지 않는다는 겁니다. 말 그대로 나이가 들어도 한 인간이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이죠. 이 영화의 진짜 재미라면, 그 면에 관해서 혐오스러운 시선이 아니라 재미를 위해서 정말 멋지게 표현을 하는 맛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 맛을 정말 잘 살리고 있는 배우죠.

 
빌 나이는 여전합니다. 워낙에 강렬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배우인지라, 뭘 연기를 해도 빌 나이의 느낌을 가지고 가죠. 하지만, 그가 정말 좋은 배우인 것은 바로 이 점입니다. 자신이 빌 나이 임을 계속 보여주면서도, 연기에서 그 빌 나이라는 점이 튀는 것은 절대로 아니라는 점입니다. 얼굴에 문어를 뒤집어 쓰고 있어도, 뱀파이어가 되어서도 그 부분은 여전했지만, 이 영화에서 역시 그 느낌은 여전합니다. 이 정도면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할 수 없죠.

 
페넬로피 윌턴은 이 영화에서 굉장히 밉상의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그녀의 느낌이 굉장히 잘 살아 있는 만큼, 이 느낌으 상당히 이질적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느낌이 영화 밖으로 튀어나갈 만큼 심한 것도 아닙니다. 완급 조절을 이 정도로 해 낸 것만 해도 이 배우에게는 대단한 힘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죠. 그리고 그 면에서 재미를 불러 일으키는 것 역시 대단히 잘 해 내고 있고 말입니다. 물론 보는 동안 관객에게 반발 감정을 심어주는 역할인지라 솔직히 감정적으로 힘들기는 하지만, 그게 연기니까요.

 
로널드 픽업은 이 영화에서 너무나도 재미있는 점을 많이 선사하고 있습니다. 사실 어찌 보면 셀리아 아일리와 한 페어를 이루고 있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이 부분만 가지고 이야기를 할 수는 없죠. 무엇보다도, 그는 어떤 재미를 위한 사랑이 아닌, 자신이 원했던 한 번을 위해 같이 헌신해 줄 사람을 찾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이 상황을 그는 너무나도 재미있고 유쾌하게 표현을 잘 해주고 있습니다. 이야기가 이끄는 방향과 그의 연기는 너무나도 잘 어울리고 있죠.

 
이 와중에 묘한 지점은 데브 파텔입니다. 이 영화에서 중심에 선 사람중에 유일하게 젊다고 할 만한 그런 친구이니 말입니다. 이 영화에서 그의 느낌은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나이가 든 노 연기 괴물들 사이에서 밀리지 않는 힘을 보여주고 있죠. 물론 아무래도 서양인이 바라보는 인도인의 느낌에 너무 주력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영화에서 재미와, 또 다른 이야기의 한 축을 담당하는 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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